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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컷 cut] 사실이 과연 모든 걸 말해줄까?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①사건이 터진다→②공방이 이어진다→③녹음파일이나 메모가 등장한다→④여론이 순식간에 기울어진다→⑤법원 재판이 열리기도 전에 사회적 판결이 내려진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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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기’ 수원 냉장고 영아살해 친모 징역 8년…울먹인 재판부
자신이 출산한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거주지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고모(35)씨가 2023년 6월3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수원지검으로 송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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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대신 평화…'고딩엄마' 북아일랜드 첫 민족주의자 총리 됐다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16세에 임신‧출산으로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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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동거남 살해 '징역 100년'…한인 남성, 美서 30년만에 출소
앤드류 서. 사진 청원사이트 change 캡처 누나의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앤드류 서(50·한국 이름 서승모)씨가 약 30년 만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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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억울한 옥살이 20년…보상 받고도 공장 일 왜
━ 윤성여씨, 장학회 이사 된 까닭 ■ 나는 무죄입니다 「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혹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영화 ‘살인의 추억’의 그 사건. 영화처럼 현실에서도 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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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여자 서울역에 널렸어" 아내 살해 변호사의 10년 학대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아내를 살해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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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30대 친모에 징역 15년 구형
영아 2명을 살해하고 냉장고에 시신을 유기한 친모 A씨가 지난해 6월30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A씨는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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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명령에도 전 여친 살해…30대 남성에 징역 25년 선고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25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류호중)는18일 보복살인 등 혐의로 설모(31)씨에게 징역 25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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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73개 누락" 변호사 경악했다,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전말 [사건추적]
━ “검사, 위법하게 수사권 남용” 지난 4일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피고인 A씨가 재심 개시와 형집행정지를 받고 석방돼 순천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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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살해 여고생, 그 엄마에겐 "선 넘지말라"…결국 15년 구형
친구에게 절교를 당하자 말다툼 끝에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에게 검찰이 소년법상 최고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11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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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옥살이 20년…보상 받고도 공장일 하는 까닭 유료 전용
━ “사상 최악” 꼽힌 장기 미제, 화성 연쇄살인 1980~9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윤성여(56)씨는 8차 사건의 피의자로 몰렸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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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운다고 나무란 모친 폭행·흉기로 찌른 30대男 체포
김주원 기자 담배 피운다고 자신을 나무란 어머니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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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꼭 죽인다"…배달음식 식었다고 살해 협박한 손님
사진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배달 음식이 식었다는 이유로 남성 손님에게 폭언을 듣고 살인 협박까지 받은 업주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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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딸, 피 흥건한 엄마…이스라엘, '서울 테러' 영상 띄웠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제작해 배포한 영상. 유치원 학예회 도중 서울에서 무장단체의 테러 공격이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유튜브 캡쳐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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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촬영중 20㎏ 갑옷에 응급실…처절했던 마지막 이순신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일 개봉한다. 동아시아 최대 해상전투 노량해전의 스케일을 강조한 해전 액션을 펼쳤다. 사진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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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7일 아기 이불로 질식사…20세 엄마 항소심 9년 감형, 왜
사진 셔터스톡 생후 17일된 아이를 이불로 질식해 숨지게 한 20세 엄마가 항소심에서 9년 감형을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진성철 부장판사)는 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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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다퉜다"…60대 친모 머리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연합뉴스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0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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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다투다가…6개월 영아 창문 밖으로 던진 20대 엄마
광주 서부경찰서. 뉴스1 생후 6개월 된 자녀를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5)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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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신고 없었다면"…'꼴통 경감' 강남납치살인 출동 뒷얘기
신간 『꼴통 장 경감 지구대 가다: 강남 지구대 24시』의 저자 장관승 경감이 지난달 29일 서울 도곡지구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 경찰 최일선 조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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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극단선택 시도…중증장애 8세 아들 죽고 엄마만 살았다
중증장애인인 아들을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홀로 살아남은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뉴스1 22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서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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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잃고 두 다리도 잃었다…가자 4세 소년의 비극
이스라엘의 공습 과정에서 부모를 잃고 두 다리까지 잃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소년 아흐메드 샤바트(4)가 가자지구 중부 슈하다 알 아크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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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 "둘째는 주스 먹였더니 사망"
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두 아들을 낳자마자 잇따라 살해한 엄마가 경찰 조사에서 둘째 아들은 산부인과에서 퇴원한 날 주스를 먹였더니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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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살해 후 산에 묻었다…비정한 엄마 뒤늦게 자수한 이유
김지윤 기자 인천 연수구에 사는 30대 여성이 각각 11년 전과 8년 전 낳은 두 아들을 숨지게 하고 출생 신고 없이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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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부모들…88일 된 아기 묻고, 신생아 모텔 밖으로 던졌다
생후 88일 된 아기와 신생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잇달아 구속기소됐다.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생후 88일 아기 살해 후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