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형 구형

    연쇄살인범 강호순(39)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한승헌 검사는 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401호 법정에서 제1형사부(재판장 이태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중앙일보

    2009.04.09 01:40

  • 강호순 아들 "아빠가 방범창 발로 차 탈출"

    연쇄살인범 강호순(39)의 작은 아들(15)은 외할머니(강호순의 장모)집에 불이 났을 때 “아빠가 작은 방 책상에 올라가 방범창을 발로 여러번 걷어차 문을 부숴 나를 밖으로 내보냈

    중앙일보

    2009.03.30 10:50

  • 강호순 공판 증인 "화재 현장 훼손됐다"

    연쇄살인범 강호순(39)과 개를 같이 키웠다는 이웃 주민 윤모씨는 법정에서 “평소 강호순은 아내와의 사이가 무척 좋았지만 사망 후 슬픈 표정을 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중앙일보

    2009.03.18 16:32

  • 강호순, 재판 1시간 내내 얼굴 묻고 꼼짝도 안 해

    강호순, 재판 1시간 내내 얼굴 묻고 꼼짝도 안 해

    연쇄살인범 강호순(39)에 대한 첫 공판이 6일 열렸다. 재판이 열린 수원지법 안산지원 401호 법정은 취재진과 일반 시민들로 꽉 찼다. 공판을 보러 온 박상용(45·안산시 와동

    중앙일보

    2009.03.07 01:31

  • 암매장에 쓰인 곡괭이서 또다른 여성 2명 유전자

    강호순이 피해여성을 암매장할 때 사용한 뒤 축사에 남겨둔 곡괭이에서 피해자 이외 여성 2명의 유전자가 검출됐다. 검찰은 DNA 샘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실종자들의 것과 대조

    중앙일보

    2009.02.23 03:09

  • “현장서 사라진 플라스틱 통이 방화 결정적 단서”

     연쇄살인범 강호순(38·사진)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장모 집에 불을 질러 네 번째 부인과 장모를 살해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강의 수원 농장에서 압수한 곡괭이

    중앙일보

    2009.02.23 03:05

  • 섭씨 3.7도에 모기향 단서

    강호순(38)은 역시 고도의 지능 수법을 가진 잔혹한 살인범이었다. 22일 방화살인 혐의를 추가해 강을 구속기소한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강이 (2005년 10월 30일 전처와 장모

    중앙일보

    2009.02.22 16:36

  • 검찰 “강호순 방화살인 혐의 확인”

    연쇄살인범 강호순(38)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22일 강호순이 보험금을 노리고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처를 살해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호순은 지금까지

    중앙일보

    2009.02.22 13:58

  • 강호순, 정선군청 여직원도 납치 살해

    강호순, 정선군청 여직원도 납치 살해

    연쇄살인범 강호순(39)이 강원도 정선에서 여성 1명을 살해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이로써 강호순이 죽인 부녀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7일 강호순이

    중앙일보

    2009.02.18 01:59

  • 강호순 "강원도 정선군청 여직원도 살해" 자백

    부녀자 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 서남부 지역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여성 1명을 추가로 살해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이로써 강호순에 의해 살해된 부녀자

    중앙일보

    2009.02.17 16:51

  • “횡령·배임 50억 넘으면 실형”

    “횡령·배임 50억 넘으면 실형”

    올해 하반기부터 횡령이나 배임죄를 저질러 50억원 이상 이득을 얻은 경우 원칙적으로 실형이 선고된다. 또 노약자나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도살인범에겐 무기징역 이상만 선고된다. 대

    중앙일보

    2009.02.07 01:20

  • '첫 통화는 애인' 강호순 패턴 일정

    경기 서남부 지역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의 여죄를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전담팀은 강이 살인을 저지른 직후 휴대전화를 처음 건 상대는 늘 애인으로 일정한 패턴이 있는 사실에 주목

    중앙일보

    2009.02.05 15:35

  • [6시 중앙뉴스] '꼴찌'들의 반란…전국 컬링대회 주름잡는 의성공고 '문제아'들

    2009년 2월 3일 '6시 중앙뉴스'는 2002년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오늘, 국제축구연맹(FIFA)에 2018년이나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고 싶다는 의향

    중앙일보

    2009.02.03 17:51

  • "아들 위해 책 내겠다" 강호순 발언에 네티즌 경악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두 아들을 위해 책을 출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박학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장

    중앙일보

    2009.02.03 15:43

  • 강호순 "아들들 위해 책 출판하겠다"

    강호순 "아들들 위해 책 출판하겠다"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두 아들을 위해 책을 출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학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장은 3일 수사결과 발표를 끝낸 뒤 기자들과의 일

    중앙일보

    2009.02.03 10:05

  • 한 곳에서 2명 살해 … 태연하게 재연

    한 곳에서 2명 살해 … 태연하게 재연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현장 검증 이틀째인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 황구지천변에 많은 시민이 나와 사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경찰은 2일 수원·안산·안양·화성 일대

    중앙일보

    2009.02.03 02:37

  • “평소 TV 보면서 DNA 수사 알았다”

    “평소 TV 보면서 DNA 수사 알았다”

     연쇄살인범 강호순(38·사진)은 완전범죄를 꿈꿨나. 강의 범죄행각이 베일을 벗으면서 범행의 치밀함이 부각되고 있다. 강은 6번째와 7번째 희생자인 주부 김모(48)씨와 여대생 안

    중앙일보

    2009.02.03 02:36

  • 강호순, '완전범죄'위해 피해자 손톱부위 절단

    강호순, '완전범죄'위해 피해자 손톱부위 절단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현장검증에 나선 2일 오전 경기 안산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김모여인을 살해 암매장하며 손톱을 자르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안산=뉴시스】여

    중앙일보

    2009.02.02 14:30

  • 강호순, 유치장서 잠 잘자고 밥도 잘 먹어

    여성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은 지난달 24일 검거된 후 10일간 안산단원경찰서 1층에 있는 9.9㎡(3평)짜리 유치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등 다른 범죄자 2명

    중앙일보

    2009.02.02 11:24

  • 강호순 “순간순간 내 자신 제어 못해”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은 자신이 ‘성적 살인(Sexual Homicide)’을 저질렀음을 사실상 인정했다. 강은 경찰에서 “여자들을 성폭행할 목적도 아니고 순수하게 돈이 필요해

    중앙일보

    2009.02.02 03:19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처음 저지른 살인 범행에서 쾌감을 느끼고 제2,제3의 희생자를 찾는 돌연변이들이 있다. 연쇄살인범이다. 그들에게 살인은 놀이인 동시에 치밀한 두뇌게임이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중앙일보

    2009.02.01 04:46

  •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완벽한 범죄 은폐에서 더 큰 쾌감 얻었을 것”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외모에 상냥한 말투, 보험금으로 타 낸 수억원대 재산, 네 번의 결혼’….강호순(38)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사람 좋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2006년 12월부

    중앙선데이

    2009.02.01 01:24

  • 강호순 "순간순간 나 자신 제어 못해"…1~2일 이틀간 현장검증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범행 동기에 대해 "순간순간 내 자신을 제어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이명균 강력계장은 31일 오후 중간 수사 브리핑에서 강이 "내

    중앙일보

    2009.01.31 17:23

  • [연쇄살인범 강호순] 인적 드물고 CCTV 없는 장소만 골라 범행

    [연쇄살인범 강호순] 인적 드물고 CCTV 없는 장소만 골라 범행

    경기도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IC 인근 야산에서 강호순이 암매장한 노래방 도우미 배모씨의 시신을 발굴하고 있다. [사진=김도훈 인턴기자]연쇄살인범 강

    중앙일보

    2009.01.31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