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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귀국 뒤 수상한 화물열차…"北, 러에 탄약 보내는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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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김주애 부각은 후계자 준비…김정은 트라우마 때문"
조선중앙TV는 9일 전날 밤 열린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녹화중계했다. 사진은 열병식이 열리는 평양 김일성광장 귀빈석에 자리잡고 박수치는 김주애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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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살림집·온실농장 건설 착공식 참석…올해 첫 현지시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전날(15일) 개최된 강동온실농장 건설 착공식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참석해 착공의 첫삽을 떴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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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뷰 아파트 받았다…'北의 입' 이춘히, 김정은과 팔짱 인증샷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110회 생일(4월 15일ㆍ태양절)을 앞두고 새로 조성된 평양 고급 주택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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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루동 ‘고급 주택가’ 찾은 김정은
경루동 ‘고급 주택가’ 찾은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보통강변에 조성한 고급 주택지구인 ‘경루동’ 완공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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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죽코트 입고 80층 초고층 아파트 시찰 "볼만하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완공을 앞둔 평양 송신·송화지구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을 찾았다고 1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해 3월 이 공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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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쏜 날, 안보리 열린 날에도…김정은 발길 향한 곳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을 내세워 각종 담화내고 미사일을 발사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이어 민생행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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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사일 대신 민생…평양 주택단지 부지시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새로 생산되는 여객버스 시제품을 직접 시승했다고 26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버스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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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수해복구 현장 찾는 김정은 "날림식 건설 말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틀 연속으로 함경남도 수해 복구 현장을 현지지도했다. 북한 매체들은 전날 김 위원장의 함남 검덕지구 방문 소식에 이어 15일엔 신포와 홍원지구를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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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함남 검덕지구 태풍피해 복구현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검덕지구의 수해복구 현장을 찾았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검덕지구에 새로 건설하는 살림집 2300여 세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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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66일만에 '철의 삼각지대'서 등장···김정은 밀착수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두 달여 만에 북한 매체에 등장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2일 김정은 위원장의 강원 김화군 피해복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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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北, 9·19 다음날 "약한 그 주먹, 자기 눈물 씻어야"
9ㆍ19 남북 평양 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북한이 20일 ‘자주국방’을 부각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인민 경제 여러 단위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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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장화' 金 '메리야스'…남북 '퍼스트' 수해현장 모습
지난달 12일 집중 호우 피해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지난 1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반소매 내의만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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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민생행보…한 달만에 은파군 수해 현장 다시 찾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수해 현장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았다. 김 위원장은 피해복구 상황을 직접 지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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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황해북도 대청리 홍수 피해현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TV=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홍수 피해 상황을 살펴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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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경제현장에서 사라졌다…김재룡 내각 총리는 19번, 김정은은 딱 1번
올해 들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제현장에서 사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이 확산세를 보였던 1월 말 이후 공개활동을 자제했던 김 위원장이 2월 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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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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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평양 집값 얼마죠” 북 “사고팔지 않습네다” 남 “에이, 다 아는데” 북 “…”
5일 오전 평양에서 출근하는 여성과 아이를 돌보는 엄마가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통일농구경기 참가차 방북한 남측 공동취재단이 5일 전한 평양의 모습엔 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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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세계 일류급' 인데...건물 한 동 증축에 11년 걸린 김일성대
북한에서 김일성종합대학은 "민족간부 양성의 모체이자 골간기지"로 불린다. 북한 권력의 핵심 인사들이 대부분 이곳 출신인데다 자부심 또한 강하다. 외부 방문객이 '김일성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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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김정일 “날림” 경계했는데 … 건설 속도전 벌이는 김정은
평양 대동강변의 미래과학자거리에 53층 초고층 아파트, 공공건물 등이 들어서고 있다. [노동신문]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현지지도를 하다가 마음에 들면 즉석에서 선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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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기 타고 평양 상공에서 현지지도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용기를 타고 평양의 대규모 주택단지 ‘미래과학자거리’ 현장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이 전용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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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이 둘러보고 크게 만족한 과학자 살림집보니
북한 김정은이 과학자 살림집 건설장과 평양체육관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제1비서가 완공단계에 이른 과학자 살림집 건설장을 돌아보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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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쓴 김정은, 윗도리 단추 풀고는…
김정은(왼쪽)이 지난 5월 초 밀짚모자를 쓰고 평양시 만경대유희장(놀이공원)에서 현지지도를 하고 있다. 김정은의 옷 입는 스타일이나 뒷짐 지는 제스처, 그리고 밀짚모자는 김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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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 들어도…" 北뉴타운 본 김정은 버럭
[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 최근 평양에 새로운 번화가인 창전거리가 들어섰다. 고층 아파트와 식당, 주점이 즐비한 북한판 '뉴타운'이다. 그러나 요란스러운 선전과 달리 실제로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