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물원과 함께하는 ‘가을소풍’ 공연

    동물원과 함께하는 ‘가을소풍’ 공연

    1988년 데뷔이후 아름다운 노랫말과 개성있는 음악 색깔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동물원'이 오는 10월 21일 경기도 양평 용문산에서 '가을 소풍'이라는 이름의 콘서트

    중앙일보

    2006.10.10 15:33

  • [곽대희 칼럼] 8부 능선형 부부들의 착각

    필자가 살고 있는 서울 청담동 주택지 뒤쪽으로 영동교에서 성수교에 이르는 강변에 '갈매기 공원'이 있다. 거기 4km 남짓한 산책로에는 아침저녁으로 조깅하는 커플들이 줄을 잇는다

    중앙일보

    2006.10.07 12:29

  • [부동산 재테크] 잘 고른 '알짜 미분양''버블 7'보다 낫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부쩍 늘었다. 1998년 외환위기 이래 가장 많다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미분양 아파트에도 알짜가 있다. 옥석을 구분해 미분양 아파트를 잘 고르면 의외의 효자

    중앙일보

    2006.10.04 14:52

  • 서울'소풍 명소' 남산 동·식물원 사라진다 …

    서울'소풍 명소' 남산 동·식물원 사라진다 …

    서울 시민의 나들이 명소인 남산 동물원과 식물원(사진)이 다음 달 1일 사라진다. 남산 식물원과 동물원 철거는 1990년대 초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에 따라 철거가 결정됐다

    중앙일보

    2006.09.28 04:18

  • 쾌속선 띄우고 잠수교는 걷기 전용 …

    쾌속선 띄우고 잠수교는 걷기 전용 …

    서울 잠수교가 보행 전용 교량으로 바뀐다. 양화.마포.한강.동작.한남대교 위에는 녹지공간(녹도)이 들어선다. 이들 다리엔 한강 둔치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경사로가 설치된다. 출퇴근

    중앙일보

    2006.09.27 05:06

  • "학생들 개성·능력 발휘할 분위기 조성"

    "학생들 개성·능력 발휘할 분위기 조성"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한영외고 캠퍼스는 활기가 넘쳤다. 학생들의 표정은 밝았고 발걸음도 가벼웠다. 자율성을 강조하는 이 학교 장두수(53) 교장의 의지가 학교 구석구석에 배

    중앙일보

    2006.09.25 15:48

  • [week&in&Out레저] 떠나요, 가을 맞으러 달려요, 강바람 맞으며

    [week&in&Out레저] 떠나요, 가을 맞으러 달려요, 강바람 맞으며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엘렌 킴 머피 갤러리사진갤러리 와왈츠&닥터만 커피박물관 하늘은 드높고 공기는 청량하다. 차창(車窓) 안을 파고드는 바람이 차지도 덥지도 않다.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중앙일보

    2006.09.21 16:42

  • 69년 한강 매립공사때 탄생 호수둘레 2.5km… 30분 코스

    69년 한강 매립공사때 탄생 호수둘레 2.5km… 30분 코스

    석촌호수는 송파구 잠실동과 신천동에 걸쳐 있다. 1969년 한강 매립공사를 하면서 탄생했다. 송파대로가 뚫리면서 동서로 같은 모양의 동호(東湖)와 서호(西湖)로 나누어졌다. 전체

    중앙일보

    2006.09.05 12:01

  • 세월이 고여 삶이 되었네

    세월이 고여 삶이 되었네

    석촌호수는 시시각각 다른 색깔의 옷을 입는다. 아침에는 운동하는 사람들, 점심때는 회사원들, 저녁에는 연인들이 호수에 각기 색다른 풍경화를 그려낸다. 국내 대표적인 도심속 호수공

    중앙일보

    2006.09.05 11:48

  • "다른사람 존중·배려하는 미래의 최고 지도자 양성"

    "다른사람 존중·배려하는 미래의 최고 지도자 양성"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명지외고 유현옥(52.여)교장의 첫 인상은 부드러웠고 온화했다. 하지만 "최고 명문고로 키우고 말겠다"는 그의 어조엔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그는 "학교

    중앙일보

    2006.09.04 17:06

  • 819m '폭포 낙차'로 발전

    819m '폭포 낙차'로 발전

    양양 양수발전소 하부댐 전경. 호수는 수위가 꽉 찼을 때 24만 평 규모다. 31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영덕리. 불과 몇 해 전까지 양양에서 홍천으로 가는 구룡령 자락에 위치한 작

    중앙일보

    2006.09.01 04:45

  • 서울 난곡 달동네, '휴먼시아'로 재탄생

    서울 도심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난곡지구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11년의 긴 산고 끝에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거듭 태어났다. 서울 관악구 신림7동 산101번지 일원의 난곡지구에

    중앙일보

    2006.08.29 17:08

  • [분양Memo] 베벌리힐스 빌리아

    [분양Memo] 베벌리힐스 빌리아

    ◆ 페트라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산 자락에 짓는 베벌리힐스 빌리아를 분양하고 있다. 1800여평에 159평형, 161평형, 168평형 33가구로 다음달 입주한다. 층고

    중앙일보

    2006.08.22 16:16

  • 난곡 3700가구 이달 말부터 입주

    난곡 3700가구 이달 말부터 입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 일대 판자촌이 사라진 자리에 370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리며 판자촌이 몰려 있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 일대가 초대형

    중앙일보

    2006.08.15 17:31

  • 떠나요~ 도시로~

    떠나요~ 도시로~

    피서 막바지다. 남들이 떠난 도심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한여름 열기를 식혀줄 호수와 자동차 소음을 잠재우는 삼림욕장이 도시 한가운데 있다. 몸이 근질근질해진 자녀들을 위한 실내놀

    중앙일보

    2006.08.01 22:10

  • 도심속 녹색 휴양지

    메이필드 호텔 (www.mayfield.co.kr)은 중앙일보와 함께 30일까지 서머패키지 '숲으로의 초대'를 선보인다. 이 호텔은 3만2000평의 녹지 공간에 파3 규모의 골프장

    중앙일보

    2006.08.01 21:59

  • [사진] 성남에서 발견된 여우

    [사진] 성남에서 발견된 여우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사기막골 산책로 입구에서 발견돼 119구조대에 의해 포획된 여우. (성남=연합뉴스)

    중앙일보

    2006.07.31 13:58

  • 인제·평창·양양 2000여명 대피령

    "겨우 진정돼 가는데…. 이제는 물만 봐도 무섭습니다." 15일 강원도 인제 지역의 집중호우로 집이 떠내려가 이웃집에서 지내던 손경임(55.인제군 북면 한계3리)씨는 27일 간단한

    중앙일보

    2006.07.27 18:56

  • 꽃·곤충·암석… 자연학습 절로

    꽃·곤충·암석… 자연학습 절로

    계단식 논 등 자연을 그대로 이용한 야외식물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평강식물원은 꽃은 물론이고 그와 어우러진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가까이 있는 이

    중앙일보

    2006.07.24 11:33

  • [week&in&Out레저] 은은한 연꽃향 … 속세의 때 가시는 듯

    [week&in&Out레저] 은은한 연꽃향 … 속세의 때 가시는 듯

    백수련 '진흙 속에서 나왔어도 때 묻지 아니하고, 맑은 물에 씻기었어도 요염하지 않고, 속은 비어있는데 겉모습은 곧게 자란다. … 멀리서 바라보아도 좋고 가까이 다가가도 감히 희롱

    중앙일보

    2006.07.20 17:49

  • 청계천은 별일 없었다 "준공 이래 최고 수위"

    청계천은 별일 없었다 "준공 이래 최고 수위"

    수도권 지역에 기습폭우가 쏟아진 12일 청계천 일부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하루 종일 비가 내린 12일 오후 6시 서울 청계천 모전교 부근. 언제 그랬느냐는 듯 청

    중앙일보

    2006.07.13 04:20

  • 경기북부 철도·도로 끊기고 비피해 속출

    1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서울 상암지하차도가 침수되자 주민들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서울,인천, 경기 북부 전지역

    중앙일보

    2006.07.12 09:10

  • "어,난곡이 전원아파트로 옷 갈아입었네"

    "어,난곡이 전원아파트로 옷 갈아입었네"

    관악산 자락에 3300여가구 대단지 ‘관악산 뜨란채’ 아파트가 8월말께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자연환경, 단지 규모, 교통환경 개선 등 3가지가 매력이다. 관악산이 관악산

    중앙일보

    2006.07.11 09:53

  • [week&레저] 피톤치드에 풍덩 빠져 볼까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밤이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열대야를 피하는 데에는 숲 속 자연휴양림만 한 곳이 없다. 휴양림에는 텐트를 치기 쉽도록 설치해 놓은 나무 데크도 40여 개

    중앙일보

    2006.07.0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