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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맑은공기속을달리는봄길
행락객을 유혹하는 춘풍의 계절-. 들판과 야산의 초목들도 어느덧 푸른빛이 완연하고 봄의 중턱에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철쭉꽃이 싱그럽기만 하다. 이맘때쯤이면 대학캠퍼스와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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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골프장10곳 신증설|국감 직후에 승인
【수원=김영석 기자】수질오염·농약 공해 등 환경오염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 팔당수질보전특별대책 지구로 지정키로 예정한 광주·가평 등의 6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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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적십자 국제캠프 헝가리·일본 등 8국 참가
헝가리·일본 등 8개국 청소년 적십자 단원·지도자 3백60명이 참가한 가운데 「89년 청소년적십자평화기원 시울 국제트랙캠프」가 7∼16일 대한적십자 서울시지사 주최로 경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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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연수회 개최
박명윤 한국파인트리 클럽 총재(UNICEF 기획관리관)는 제23회 전국 대학생 하계 연수회를 4∼7일 경기도 포천군 산정호수 캠프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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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동해안호텔 ″예약끝"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한달여 앞두고 벌써부터 일부숙박업소의 예약이 만원을 이루고 있다. 아직 휴가계획을 짜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부 관광지호텔의 경우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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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찬양 교사구속
서울시경은 22일 서울인덕공고 국어교사 조태훈씨(33) 를 국가보안법위반(이적단체 찬양·고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6월 9일 경기도포천군 산정호수에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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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야외서 즐기는 놀이 몇 가지|가족게임-웃음꽃 피는 동심의 하루
푸른 꿈을 펼치는 새싹들의 5월, 눈부신 태양 속에 신록은 한결 짙어간다. 5월은 어린이잔치가 잇달아 벌어지는 새싹들의 계절이다. 5일은 어린이날. 이어 황금주말이 이어진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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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산행 변덕 날씨·낙반·낙석 사고"조심"
올 겨울은 이상 난동 현상으로 벌써 완연한 봄기운이 밀려오고 있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생동하는 대자연을 벗삼아 산에 오르는 해빙기 등산시즌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올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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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의 철|봄을 몰고 달린다
늦추위가 물러가고 상큼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들판과 야산의 초목이 푸르게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은 자전거 하이킹 철이기도 하다. 자전거 하이킹은 대도시와 지방을 가리지 않고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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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성능시험 강화, 출고때 규제
교통부는 올해 ▲올림픽을위한 교통대책을 마무리짓고▲고질적인 도시교통난을 완화하며▲자동차관련정보의 컴퓨터화에 따른 자동차관리제도개선에 업무의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자동차의 성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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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배우고 심신을 단련한다|청소년 여름캠프
여름방학동안의 캠프활동에 대한 교육적 효과가 높게 인식되면서 캠프 참가인구와 그 종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 여름방학동안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한국부인회는 편모가정을 위한 모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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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리더십 훈련캠프|중앙문화센터,16일부터
중앙문화센터는 16∼18일(2박3일)산정호수에서 어린이리더십 훈련캠프를 갖는다. 프로그램은 극기훈련·리더훈련·민속교실·스케이트강습등. 문의 (76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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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피서인파 1백20만 몰려
20여일간 오락가락하던 장마가 잠시 물러가고 30도안팎의 무더위를 보인 14일 전국 해수욕장과 계곡등에는 1백20만명의 피서객이 몰려 이번 여름 들어 최고인파를 기록했다. 또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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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보트기사 구속|산정호수 전복 사고
【포천=연합】산정호수 모터보트 침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포천경찰서는 22일밤 선주 주영범씨(33·포천군영북면산정리5반)를 업무상과실치사·유선및 도선업법위반혐의로, 보트조정자 정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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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시험만 치르고 선생님들 야유회떠나
○…중학교사들이 1교시수업을 마친뒤 전교생을 집으로 돌려보낸채 야유회를 가는 바람에 학부모·학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있다. 지난봄에 문을연 공립신설교인 신관중학교(서울신림동산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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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8백만원 보상
산정호수 모터보트 침몰사고 수습대책본부는 22일상오 유족들과 보상문제를 합의, 1인당 8백만원씩 지급키로 했다. 한편 대책본부는 21일낮 12시10분쯤 호수바닥에 가라앉은 모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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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딸 살리고 어머니 숨져
○…삶과 죽음이 엇갈린 산정호수 놀잇배 침몰현장에서 3살짜리 여자어린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아버지 김영웅씨(27·건종산업 생산계장)와 어머니 권정선씨(21)를 따라 야유회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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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잇배 뒤집혀 9명 익사|행락무질서…참사꼬리문 주말
무질서 행락으로 대형사고가 잇달고 있다. 행락시즌에 접어들자마자 주말마다 산과들 명승지를 찾는 행락인파가 대이동을 하지만 아직도 몸에 배지 못한 행락객들와 질서의식과 위락업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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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원인의 사고
과거에 일어난 나룻배사고의 원인을 보면 한결같이 정원초과, 낡은 배, 안전수칙의 무시, 도선장에 대한 감시소홀 등이었다. 19일 산정호수에서 일어난 보트전복사고 역시 지금까지 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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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관세협력이사회 서울총회개막. 목표는 협력이고 실제는 높아 가는 장벽. 노임탈취기도 자살범, 암달러상 습격혐의. 습격전문회사를 운영했나. 산정호수서 놀이보트 전복. 행락과 무질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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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소유토지 천3백7만평
명성그룹이 매입한 전국의 토지는 양평종합관광지3백15만1천6백여평을 비롯,전국25개소에 총1천3백7만1천3백37평으로 밝혀졌다. 법무부가 31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명성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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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전경대원, 도난차몰고 놀러가다 사고 .
전경대원 4명이 운전면허도 없이 도난당한 승용차를 몰래 타고 놀러가다 사고를 냈으나 경찰이 차주만 공갈혐의로 구속, 말썽이 일자 사고 20일뒤에야 전경대원들을 영창에 수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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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회장이 밝힌 「명성」의 실체
불과 2∼3년동안에 무명에서 한국정상의 레저그룹으로 부상한 명성에 대해선 너무나 의문점이 많다. 명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것을 김철호명성그룹회장에게 직접 알아본다. ◇첫사업=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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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회단체가 마련한 어린이 겨울캠프
사회단체마다 어린이들의 긴 겨울방학을 다양하게 보낼 수 있는 취미및 스포츠프로그램을마련하고 있다. 겨울캠프의 종류와 내용·일정을 안내한다. ▲어린이회관-21일부터 4박5일씩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