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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가나다순으로 차례로 소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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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입 근절” 여야 한목소리 … 수사권 검·경 이관엔 이견
━ 인사청문회 앞두고 주목받는 국정원 개혁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정보위원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국정원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대대적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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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세르게이 폴루닌이 위대한 '댄서'인 이유
유명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에는 대게 그 사람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간다. 독일의 전설적인 무용수 피나 바우쉬를 그린 ‘피나’(2011, 빔 벤더스 감독), 배우 히스 레저를 추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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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방해전파총, 그물 바주카포 … ‘침입자 드론’ 잡는다
지난해 미국 국방부는 낯선 방어용 장비 100대를 구매했다. 미사일이나 폭탄 공격을 염두에 둔 장비가 아니다. 드론을 이용한 새로운 유형의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배치했다는 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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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첫 피해자 ‘할리우드 10’
문화·예술단체들이 청와대·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했다. 현 정부에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문화·예술계 인사 9473명이 포함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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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지망생, 해군 첫 여성기능장 되다
유지현 중사의 집안은 유명한 해군 가족이다. 아버지는 예비역 해군 원사이고 남편과 둘째 형부는 해군 상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 역시 아버지의 권유로 2003년 해군의 첫 여군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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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 반대하면 죽음?…의문사한 정적들
2006년 영국에서 발생한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 독살사건의 배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면서 크렘린궁을 비판했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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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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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밤 빈소 방문 … 국정원 “삭제 자료 복원해 공개”
국정원 직원 임모(45)씨의 자살로 이탈리아 해킹팀사(社)의 자료 유출에서 시작된 해킹 의혹 공방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임씨가 남긴 유서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추가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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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어떻게 진화했나] 지적재산을 훔치는 아슬아슬한 통로, 산업스파이
그림 1 조반니 벨리니, 『신들의 향연』, 1514년. 술에 취해 누워있는 여신을 한 사내가 더듬으려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 그림에서 눈길을 끄는게 청화백자다. 그림 1은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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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이병호 체제의 국정원 다운사이징? - 한국판 모사드(이스라엘 비밀 정보기관)로 거듭난다
[월간중앙] 정치 비중 줄이고 안보역량 강화하는 국정원 개혁에 시선 집중 … 이 원장, 국정원을 권력기관 아닌 안보 전문기관으로 규정해 최근 국정원발 북한 소식이 연일 톱뉴스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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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이병호 체제의 국정원 다운사이징? - 한국판 모사드(이스라엘 비밀 정보기관)로 거듭난다
[월간중앙] 정치 비중 줄이고 안보역량 강화하는 국정원 개혁에 시선 집중 … 이 원장, 국정원을 권력기관 아닌 안보 전문기관으로 규정해 최근 국정원발 북한 소식이 연일 톱뉴스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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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혁명’으로 몰던 동성애, 라울 집권 뒤 보는 눈 변화
아바나 구시가지 중심가의 나른한 오후. 건물마다 화사한 색깔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쿠바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쿠바=정승구 쿠바의 색은 다채로우면서 조화롭다. 분홍, 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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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본 쿠바의 미래 쿠바본색] 포르노 소지가 매춘보다 더 중벌
쿠바의 색은 다채로우면서 조화롭다. 분홍, 연두, 노랑, 자주, 파랑. 절로 감탄이 나오는 열대 과일 같은 쿠바의 '무지개' 색을 알아보는 데 며칠이 걸렸다. 같은 태양 아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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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그림자 전쟁' 능력 3위 … "한·미 동시 공격 가능"
미국 소니 픽처스(영화사) 해킹의 배후로 북한이 지목되고 있다. 한국 원전자료 유출 사건의 해킹 경로(IP·인터넷프로토콜 주소)는 북한과 가까운 중국 선양(瀋陽)에 집중됐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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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국정원 관행이 빚은 참사
김성호 전 국정원장은 “법과 제도가 아무리 잘 돼 있어도 그걸 운용하는 사람이 제멋대로 하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된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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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정보맨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이 보는 국정원 개혁
전옥현 1956년 충남 서천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79년 중앙정보부(국정원 전신)에 입부해 NSC 정보관리 실장과 국정원 해외정보국장·제1차장을 역임했고, 주홍콩 총영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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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도 정보기능 중시 … 지금 민주당과 방향 달라”
전옥현 1956년 충남 서천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79년 중앙정보부(국정원 전신)에 입부해 유엔공사와 국정원 해외정보국장·제1차장을 역임했고, 주홍콩 총영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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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스파이가 되라
[김영태기자] 스파이(Spy)는 전문적으로 군사·외교·산업 등의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이다.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는 뜻의 고대 프랑스어 'Espire'가 어원이다. 스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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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독, 스파이 금지 협약 맺는다
미국이 국가안보국(NSA)의 전방위 도청 파문으로 내우외환에 빠졌다. 도·감청 대상국으로 지목된 독일과 ‘스파이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협약을 맺어가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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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의 국회·언론·검찰 상시출입 금지
중앙포토 여권이 구상해 온 국가정보원 개혁안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새누리당 윤상현(50·재선·사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 직원들의 국회와 언론사·검찰 상시 출입은 원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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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의 국회·언론·검찰 상시출입 금지
관련기사 이석기 체포동의안, 새누리 88% 찬성 민주당은 91%가 답변 유보 또는 거부 “국민들 보기엔 녹취록 충격적 나도 내용이 납득 안 돼 당혹”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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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원 스스로 개혁" 야권 "국정원장 당장 해임"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 대통령, 유민봉 국정기획·곽상도 민정수석. [최승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