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올해 녹색산업 수출·수주 목표 20조원 달성
지난 9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전시회 H2 MEET 2023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은 강남훈 조직위원장, 강경성 산업부 2차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이
-
세계 자원전쟁인데…한국은 광물사업 26개 손절, 3개 더 판다
중국 내몽골 지역의 희토류 광산. 로이터=연합뉴스 안정적 공급망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세계 각국이 아시아·아프리카 등을 넘나들며 자원 확보 전쟁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한국
-
15개월째 증가인데 장벽 높아지는 자동차 수출…'전기차'가 관건
지난 8월 경기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수출용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뉴스1 지난달 자동차 수출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갔지만 '장밋빛' 전망은 점차 옅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산업·에너지ODA 사업, 개도국 돕고 국내기업 해외진출 견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아시아·아프리카 등 33개국서 수행 개도국들의 주력 산업 고도화 도와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발판 마련도 산업·에너지ODA(국제개발협력) 사업은 2012
-
한-인니, 전기차·신산업 양해각서 2건 체결…"미래산업 육성"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양국
-
한무경 의원, 국회서 산업기술 국제협력 세미나 개최
산업기술 국제협력 입법제안 세미나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주최·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산업기술 국제협력
-
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
경북테크노파크, 우즈베키스탄에 테크노파크 운영사례 전수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대표단이 지난 4일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고등교육과학혁신부 공무원 10명으로 한국테크노파크 우수기관 운영사례 학
-
9개월째 수출 마이너스 '빨간불'… 정부, 1조원 투자해 불끈다
정부가 내년 수출지원 예산으로 사상 최대인 1조73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한 데 따른 대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
조선 산업 활력제고에 692억원 추경 편성…금융지원, 친환경 강화
정부는 조선산업 활력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13개 사업에 총 692억원의 2019년 추경안을 편성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서 ▶금융지원(400억원)▶친환경
-
[issue&] "산업·에너지ODA 통해 개도국의 기술 발전 이끌고 신규 일자리도 창출"
2018년 산업·에너지ODA 성과발표회’ 산업부가 주최로 산업기술 및 에너지 분야의 ODA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에너
-
산자부, 개도국과 상생협력 ‘2018 산업・에너지ODA’ 성과 발표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윤상흠 통상협력국 국장과 산업기술 및 에너지 분야의 ODA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업・에너지ODA
-
국제원조, 이젠 물자 대신 기술로 돕는다
우즈베키스탄은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좋은 입지조건을 갖췄지만, 본격적으로 태양광 발전에 나선 것은 2015년부터다. 이때 한국 정부와 기업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태양광
-
KIAT, 국제원조 패러다임 바꾼다…'빵'보다 '빵 만드는 법' 전수
우즈베키스탄은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좋은 입지조건을 갖췄지만, 본격적으로 태양광 발전에 나선 것은 2015년부터다. 이때 한국 정부와 기업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태양광
-
쌀 생산대국 베트남 누비는 한국 트랙터
LS엠트론이 베트남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타코와 공동으로 생산한 트랙터. [사진 LS엠트론] LS엠트론이 4월 9일 베트남에서 100번째 트랙터를 생산했다. 현지 업체와 함께
-
정부, 엔지니어링 산업 육성에 나선다
고부가가치 분야로 떠오른 엔지니어링 산업 육성을 위해 연간 100억원이 넘는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엔지니어링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9
-
외국서 기술 배운 기업들에 이젠 외국이 먼저 손 내민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왼쪽)과 류트 비즈코바(Rut Bizkova) 체코기술청 청장이 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체코기술청에서 ‘한-체코 기술혁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
국경 없는 '의료 영토' K-메디 패키지 전략으로 시장 선점
‘의료 영토’에는 국경이 없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찾고, 우수한 의료자원은 해외로 진출한다. 세계 보건의료산업시장은 8000조원 규모.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합
-
개도국 지원 같은 세계 공헌으로 ‘국격 외교’ 펼쳐야
한국의 수출 규모는 지난해 세계 9위. 다음 달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하지만 국가 브랜드는 초라하다. 삼성경제연구소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공동 개발한
-
[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e-메일 인터뷰
“올해는 한국과 필리핀이 외교를 수립한 지 60년이 되는 해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때 7000명을 파병해 한국을 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이 공적 개발 원조(ODA) 등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