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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 ◇일본항공편(13일 하오 1시 착) ▲김용순 씨(국회운영 위원장) 일본시찰 마치고 ▲박동규 씨(방직협회 회장) ▲여상원 씨(대한상의 부회장) 일본서 견본시장 시찰 후 ▲조중훈

    중앙일보

    1966.05.14 00:00

  • 인국

    서배항공편(10일 하오 1시30분착·1l2명) ▲산수만남씨 ▲포야행남씨 ▲야려공일씨(일자민당국회의원) ▲족달효씨(일자민당사무국장) 공화당초청으로 친선방한감

    중앙일보

    1966.05.11 00:00

  • 근대화의 여명(10)|지리학의 준재|청담 이중환|지리책…독일에 백년앞서|"훨훨 날아다니며 세상초월할곳에 자리를 본다"는「팔역지」|팔도인심…지형따라 예리한 비판|이조중섭∼말섭인물중심=유홍열

    이중환은 실학파의 대가이던 이익의 삼종손으로서 한때 벼슬을 살다가 귀양살이를 하게되매「살만한곳」을 찾던 끝에「팔역가거지」(택리지)라는 우리나라의 인문지리책을 처음으로 지어낸 지리학

    중앙일보

    1966.05.07 00:00

  • 「호남의 금강산」이라 일컬어지는 한국 8경 가운데 하나인 내장산은 「봄의 백양」과 더불어 「가을의 내장」이 옛날부터 유명하다. 서릿발 치는 늦가을에 비단처럼 펼쳐지는 단풍의 잔치는

    중앙일보

    1966.05.07 00:00

  • 미각풍류

    광주 무등산 수박은 생각만 해도 향취가 코에 스며 입 속으로 슬슬 녹는 환각을 느끼게 한다. 어른의 한아름이나 되는 큰 수박에 긴 장도칼로 딱 쪼개는 멋에 이미 더위가 가시지만 한

    중앙일보

    1966.05.03 00:00

  • (7) 금강의 형제 설악

    금강과 버금하여 서로 윗자리를 다투던 설악은 이제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 나라 제1의 품위를 지닌 산이 된 셈이다. 한라와 지리산이 그 높이에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마는 산을 말함

    중앙일보

    1966.04.19 00:00

  • 시범학교 선정

    4일 열린 서울 시내 국민학교 교장회는 66년도 장학계획에 따라 각 구(구)별로 시범학교를 선정, 연구과제를 맡겼다.(괄호 안은 담당연구과목) ▲종노구=창경(자연) ▲중구=일신(실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수백정보 나무 심고 수천정보 불태워버린 어제 식목일. 산수는 모두 빵점 감. 오늘은 한식. 현대 판 효경에 왈 「찬밥 먹는 사후공양보다 생전 온식 효도를」. 내일은 제10회 「신문

    중앙일보

    1966.04.06 00:00

  • 푸른 산에의 좌표|21회 「식목의 날」에

    -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검푸른 산」그것은「국부의 상징」이요,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 「청산」과「옥토」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

    중앙일보

    1966.04.05 00:00

  • 동양을 배우는 「파리장」|체불 이응로 화백의=동양 미 술학교 한돌

    작년 봄 한국의 차가 고암 이응로 화백이 파리에 창설한 동양 미술 학교가 첫돌을 맞이했다. 파리 교외 이 화백의 집과 또 하나 도심지에 마련된 두 교실에는 지금 63명의 학생이 드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의욕담은 농업 주산지 계획|농가 소득 향상 실효성에 질문답

    농림부 당국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산지 조성계획사업을 오는 6월부터 시행에 옮길 채비를 차리고 있다. 이것은 박 농림장관이 월여전에 취임할 때 당면시책의 하나로 『공업원료

    중앙일보

    1966.04.02 00:00

  • (3)유홍열|서양과학서 얻어온 조현세자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셋째로 들 수 있는 이는 병자로 한때(1637)에 볼모로 청국심양(봉천)에 잡혀가 있다가 7년 후 북경이 함락됨에 따라 그곳에 이르러 독일신부「아담·샬

    중앙일보

    1966.03.19 00:00

  • 폭력교사, 칼부림까지

    【제천군 청풍면=박봉열 충주주재기자】시험성적이 나쁘다고 담당학급 어린이 78명을 몽둥이로 때리고 공작칼을 휘두른 폭력교사가 있어 학부형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제천군 청풍면 청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전국서 으뜸 경남 남해군 고현면

    『산수 좋은 곳에 살면 장수한다』는 옛말이 있다. 풍치 좋기로 우리 나라에서 으뜸인 남해(경남 남해군)의 섬에는 80·90·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이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기로 이

    중앙일보

    1966.03.10 00:00

  • (1)「알피니즘」의 내력|싹튼「인간과의 우정」

    산은 인간의 고향. 그리고 그것은 인간 본래의 아성. 우리의 조상들은 산에서 신화를 얻었고 종교를 익혔고 생활을 펴기 시작했다. 산에다 생명을 부여하고 산신을 찾아내던 빛나는 예지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중학 입시 출제, 보름 못 가서 변덕 이번엔 "응용문제 내라"

    해마다 몇 번씩 바뀌는 중학입시 출제방법 때문에 학부형들과 어린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는데 문교부는 중학교 입학고사가 끝나자마자 『명년 중학 입학시험 출제방법은 교과서대로 한

    중앙일보

    1966.02.16 00:00

  • 교과서 그대로 출제-내년도 중학입시

    문교부는 5일 국민학교의 과외수업과 잡부금 징수를 뿌리뽑기 위해 명년도 중학입시에서는 국민학교 6학년 교과서에서 글자한자 틀리지 않게 출제하도록 하는 중학입시 세부방안을 마련했다.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이번엔 꼭 후기중학 입시 시작

    서울시내 후기중학 입학시험이 17일 상오 9시부터 시내 남녀 67개교에서 일제 시작됐다.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이날의 기온은 금년 들어 최저기온인 영하 18도2분을 가리켜 초조한

    중앙일보

    1965.12.17 00:00

  • 실망 말자 「불합격」|칠전팔기의 수재들은 말한다|고배 뒤에도 성공은 있다

    전기중학교 합격자가 11일 밤 발표되었다. 총 7만5천2백40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에서 2만8천5백6명이 합격되고 4만6천여 명이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고배는 쓰지만 그것은 분기

    중앙일보

    1965.12.13 00:00

  • 중학시험출제|나는 이렇게 본다

    동북국민교 교감 장준석씨 시험문제는 아직 보지못해 무어라 단정할 수는 없으나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산수문제에 있어 50분동안에 33문제를 풀도록 한것은 어린이들의 능력을

    중앙일보

    1965.12.08 00:00

  • 입시스타트

    입시「시즌」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내 61개 남녀전기중학은 7일 상오 9시 각학교별로 학과고사에 들어갔다. 며칠째 영하10도를 오르내리던 수은주도 이날 아침부터 풀려 영상 3도,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총규모 1,219억원 새해 예산확정

    국회본회의는 4일 아침 6시45분 새해예산안의 총규모를 정부원안인 1천2백49억8천1백64만6천원에서 30억8백95만6천원을 깎아 1천2백19억7천2백68만9천원으로 의결, 성립시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원서는 원수다

    「프린스턴」대학 안에 있는「아인슈타인」 박사 집에는 매일같이 같은 시각에 국민학교 학생 하나가 들르는 것이었다. 그것을 이상스럽게 생각한 사람들은 박사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대체

    중앙일보

    1965.11.23 00:00

  • 66년도 남녀중 입시 요령 확정

    66학년도 서울시내 남·녀 중학교 입학 전형 요령이 최종적으로 결정 됐다. 그중 전기1부가 60개교(남=39·여=21) 2부가 7개교(남=2·여=5)등 67개교이고 후기는 1부가

    중앙일보

    1965.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