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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16기 신입생 모집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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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착공식에 5억 펑펑…2억은 주요인사 경호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상부정류장. [중앙포토] ━ 일회성 행사에 5억원, "과하다" 지적 강원 양양군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사업비로 5억원을 편성하면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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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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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인허가 빠르게 진행…강원도 "올해안에 착공"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원주지방환경청 ━ "사실상 최종 관문 통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0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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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옹벽 진단해보니…4000억 특혜보다 더 심각한 백현동 [뉴스원샷]
국감 당시 '허위발언' 여부로 요즘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아파트 입구 뒤로 10여 층 높이의 옹벽이 보인다. 함종선 기자 요즘 '백현동 특혜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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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도 50m 옹벽도 다 초유…대장동·백현동 떼돈의 비결 [뉴스원샷]
공권력으로 원주민들의 땅을 강제 수용해 조성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아파트 단지. 뉴스1 대장동과 백현동 프로젝트에서 민간사업자들은 모두 '떼돈'을 벌었습니다. 대장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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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산사태 권위자 "백현동 옹벽아파트 안전성 재검토해야"
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산사태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수곤(69)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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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불법 없다"던 옹벽아파트…감사원은 범죄 혐의 인정
판교 A아파트는 고도제한을 피하기 위해 최대 50m에 달하는 수직 옹벽을 쌓아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땅을 최대한 확보했다. [네이버 항공뷰] 감사원이 최근 최대 50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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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현동 아파트 옹벽, 이미 4년전 '붕괴위험' 경고했다
성남시 백현동 판교A아파트 공사 당시 모습. 땅을 30m가량 깊게 파고 산을 수직으로 깎아 50m 높이의 옹벽을 만들었다. 사진은 2019년 아파트 공사 현장 항공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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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은 우리땅’ 싸움에…새 중청대피소 건립 한발도 못떼
설악산 단풍이 고지대부터 물들기 시작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중청봉·중청대피소 일대. [연합뉴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놓고 지역 경계 논란이 일면서 탐방객 안전 위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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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소유권 갈등에…안전 D등급 중청대피소 언제 새로 짓나?
설악산 대청봉 표지석 모습. [사진 설악산국립공원] ━ 지번·경계 불분명한 ‘불부합지’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놓고 지역 경계 논란이 일면서 탐방객 안전 위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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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성남시 백현동 '옹벽아파트' 특혜 의혹 조사 착수
경기 성남시 백현동 구(舊)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지어진 아파트 전경. 함종선 기자 대장동과 비슷한 시기에 사업이 진행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A아파트(전용면적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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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자연녹지→준주거지…한번도 경험못한 옹벽아파트 [뉴스원샷]
최대 높이가 아파트 11~12층에 달하는 성남시 '판교 A 아파트'의 옹벽. 함종선 기자 요즘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경기 성남시 백현동의 '옹벽 아파트'를 취재하게 된 건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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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현동 옹벽위 텅빈 9000평 공원…"대장동보다 심각"
성남시가 백현동에 아파트를 짓게 해 주는 조건으로 받은 '공원'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대체공휴일인 11일에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원 기자 성남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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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말고 백현동도 있다...'옹벽아파트'도 3000억 수익
옹벽 높이에서 본 아파트 모습. 옹벽이 가파르게 조성돼 있고 아파트 동과도 가깝다. 함종선 기자 대장동만 있는 게 아니라 '백현동'도 있었다. 부동산 개발 민간사업자가 논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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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벌채' 30㏊ 이상 안된다…산림청, '민둥산 논란'에 벌채면적 축소
나무를 한꺼번에 전부 또는 대부분 베어내는 방식(모두베기)의 벌채 가능 면적이 현재 50㏊에서 30㏊로 축소된다. 20㏊를 넘는 규모의 벌채 허가는 시·군별 민관 합동심의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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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높이30m 옹벽 말도 안돼" 전문가도 기겁한 판교아파트
다음달 입주 예정인 경기 성남시의 한 아파트. 아파트 건물 바로 뒤에 거대한 옹벽이 있다. 함종선 기자 다음 달 입주 예정인 경기 판교신도시 인근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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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설악산 케이블카 ‘산 넘어 산’ 남은 인허가만 11개
무산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입체도. [사진 환경부] 무산 위기에 처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허가 사항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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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설악산 케이블카 ‘산 넘어 산’…남은 인허가 11개
무산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모식도. 자료 환경부 무산 위기에 처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허가 사항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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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설악산 케이블카' 탄력받나…환경부 대신 양양군 손 들어준 권익위
강원도 양양군 한계령에서 바라본 설악산 하부. 한계령에서 내려다보이는 골짜기 아래쪽이 오색면으로, 오색 케이블카의 하부정류장 건설을 검토했던 곳이다. 사진 양양군청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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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험 태양광 복구 않으면 사업 허가 취소한다
산사태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가 태양광 설비 복구 명령을 내렸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으면 앞으로 사업허가가 아예 취소될 수 있다.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자연재해를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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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논란에 막힌 육상풍력발전…당정 “국유림에도 허용”
환경파괴 논란으로 주민과 갈등을 빚은 경북 영양군 양구리 풍력단지. [환경부] 육상풍력발전 사업이 환경 파괴 논란에 휩싸이면서 줄줄이 추진이 지연되자 정부와 여당이 사업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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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 낸 케이블카…알고 보니 58년째 ‘남산 독점’
지난 12일 승강장 충돌사고로 7명의 인명 피해를 낸 남산케이블카 운영업체가 최근 3년간 1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남산이라는 공공자산을 기반으로 막대한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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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사고 겪고도, 산사태 관할은 위·아래 따로따로
━ SPECIAL REPORT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6일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태풍이 몰고 온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