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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중남미 경제 지렛대 ‘미주개발은행(IDB)’
김민상 기자중남미 나라들의 경제·사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주개발은행(IDB)의 연차총회가 3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2005년 일본 총회 이후 10년 만에 미주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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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가 즐거운 일산 성석동 ‘K&W HOUSE’
사는 모습은 저마다 다양하다. 이런 삶의 모습이 가장 잘 반영되는 공간이 바로 주거공간일 것이다. 특히 집 내외부 작은 공간까지 주인이 직접 설계하는 단독주택은 그 곳에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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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교통·교육 여건 좋고 자연환경 뛰어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주관사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조감도)를 분양중이다.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 데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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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갖춘 모던 스타일 목조주택, "꿈 같아요"
아파트 중심으로 흘러가던 국내 주택 소비문화에 변화가 일고 있다. 아파트를 벗어나 전원주택·땅콩주택 등 개성이 강한 나만의 주거공간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소득수준 향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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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행사에 너무 큰 희생” … 꽉 막힌 가리왕산 스키장
1 가리왕산 중봉스키장 슬로프가 들어서는 숲의 일부다. 이 곳에는 잡목이 우거져 있었다. 2 관중석이 들어서는 곳은 고도 525m에 생긴다. 이 옆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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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장성서 행복한 '인생 이모작' 설계하세요
전남개발공사가 장성군에 개발한 황룡 행복마을에 입주한 오봉열씨 가족이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황룡 행복마을은 한옥 전용 주거단지이며, 건축 때 최대 4000만원의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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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풍부한 웰빙 식재료 … 한·중·일 3개국서 68% 생산
이해석 기자1960, 70년대 독일로 간 간호사들은 독일인들과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이들은 임신하면 한국 에 미역을 부탁해 아기를 낳은 뒤 국을 끓여 먹었다. 이를 본 독일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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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앓는 한반도 … 지표 심하게 깎인 곳 30%
강원도 고랭지 채소밭이 빗물에 유실돼 깊게 파였다. [녹색연합]지표면의 흙이 심각한 수준으로 깎인 곳이 전 국토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사가 가파른 산지 비율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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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올해 서울ㆍ수도권에서 8500여 가구 분양
[황정일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은 올해 10개 단지 8500여 가구를 분양한다. 이 회사는 9일 “서울 대치 청실 재건축 단지 등 2013년 서울·수도권 10개 단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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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이전, 서석대 세계유산 등재 탄력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전경. 공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편의시설이 더 잘 갖춰짐으로써 내·외국인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스] 무등산 국립공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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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에 4분의 1이 묶인 강원도
“집단시설지구 등으로 기능을 하지 못해 공원구역에서 해제됐는데 또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으로 분류되면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닌가요?” 지난해 11월 경포도립공원에서 해제된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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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날씨에 가장 안전한 곳은 충북
앞으로 다가올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서울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문제, 부산은 홍수·태풍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시급히 갖춰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주는 폭염 대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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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인류의 미래다 ① 도시의 원시림 케냐
카루라(Karura) 숲에서 제일 큰 마닐카라(manilkara) 나무. 수령이 600년이 넘고 높이가 40m나 된다. 이 숲에는 수령이 몇백 년씩 되는 20, 30m 높이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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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부, 토지조사 ‘함정’ 파놓고 한반도 땅 40% 약탈
일제가 토지조사를 위해 측량하는 모습. 일제는 근대적 토지소유 관계를 정립한다는 명분으로 토지조사 사업을 실시해 막대한 토지를 조선총독부 소유로 만들었다. [독립기념관 소장]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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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산림은 살림 … 이제야 100년 전 만큼 됐다”
이돈구 산림청장에게 “식목일도 다가오니 묘목을 들고 찍자”고 청했다. 그는 감기몸살을 앓고 있으면서도 기꺼이 수목원 산길을 올라 4년생 금강송 묘목을 들고 수령이 130여 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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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식량기지 많아도 위급할 땐 도움받기 힘들죠”
전혜경 국립식량과학원장이 국내 식량자급률과 조사료 국산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 원장은 “해외 식량기지가 있더라도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곡물을 못 가져올 수 있다”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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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산림녹화 성공 신화를 국가 브랜드로 키우자
지금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로 세계가 들끓고 있다. 그러나 산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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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통계를 먹어야 자라는 ‘녹색 호랑이’
“한국이 세계 최초의 녹색 호랑이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해 8월 유엔환경계획(UNEP)의 아힘 슈타이너 사무총장이 우리 녹색성장 비전의 글로벌 리더십을 격려한 말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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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림은 지금 세대교체 중
423만㏊, 108억 그루. 경제개발계획이 시작된 1962년 이후 국내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산림 면적과 심은 나무의 수다. 연평균 9만2000㏊씩의 숲을 만들었다. 세계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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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다시 푸르게 하려면 … 한국이 세계 모범사례”
한국의 산림복원 정책이 세계적인 환경복원 성공 사례로 전 세계인에게 소개됐다. 미국 지구정책연구소의 레스터 브라운 소장은 최근 발간한 책 『플랜B 4.0』에서 “한국이 (산림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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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아파트 건축 쉬워진다
구미지역에서 아파트 건축이 지금보다 쉬워진다. 구미시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의 층수를 15층 이하에서 18층 이하로 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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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설립 골탕 먹이는 공무원
A씨는 지난해 12월 초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조미료 제조 공장을 세우겠다는 신청서를 시청에 냈다. 안성시는 진입로를 문제 삼았다. 안성시 담당 공무원은 두 차례나 “공장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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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자전거 길 95㎞ '조용한 교통 혁명'
◆국무총리상 자전거 면허증, 무료 대여 시스템 갖춰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을 확충하고 있다.올해 네 번째 연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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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통계로 정책 추진, 중복조사로 예산도 낭비
정부 부처간 협조 부족으로 통계조사에 필요한 예산 125억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표본설계에 따라 필요한 현장조사를 누락하고 모집단을 임의로 추정해 부정확한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