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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사람까지 숨지게한 ‘H5N6형’ AI 바이러스 전국 확산 비상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북 음성군 맹동명 용촌리 가금류 농장에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프리랜서 김성태21일 오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난 충북 음성군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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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양계농가에서 첫 AI 의심 신고 접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소재 한 산란계(알 낳는 닭) 사육농가에서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 지역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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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진 충북 음성 오리농가 인근서 오리 또 폐사… 경기 양주 등 의심신고 속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음성군 육용오리 농가 인근 농가에서 또다시 오리가 폐사했다.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1만여 마리의 오리를 키우는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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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전남 해남서 '고병원성 AI' 확진…확산 조짐
충북 음성과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농가의 육용 오리에서 검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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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도 AI 발생…천안·익산에 이어 'H5N6형'
충북 음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북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의 한 농가에서 오리 20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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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해발 180m 자연방사 농장의 ‘A급 유정란’
유영도 어울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계란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닭을 기르고 있다. 이 곳에서 출하되는 계란은 자연방사 농장에서 생산된 A급 유정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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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토종닭은 질기다? 여태껏 속았네
경기도 이천 소재 농장의 청리 토종닭(오른쪽)과 이 닭을 튀기고 쪄서 만든 사오지. 이걸 칼질한 뒤 찜기에 다시 찌고 소스를 뿌리면 궈사오지가 된다. [사진 김진영] 한국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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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보다 좁은 닭장 밀집사육 'NO' 동물복지 인증마크 확인하세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8일 육계(고기를 먹기 위해 사육하는 닭) 농장 한 곳과 토종닭 농장 한 곳을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했다. 닭 7만 마리를 기르는 전북 정읍의 H 육계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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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외출 않고 닭에겐 면역증가제 … AI 확산 막기 안간힘
지난 19일 부산 강서구의 한 농장에서 AI 방역요원이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경남 양산시 상북면에서 양계장을 하는 심부연(63·여)씨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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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하늘과 계란', 산자락서 놓아기른 닭, 날로 먹어도 비린내 없는 유정란
자연방사로 키운 닭들이 낳은 유정란을 들고 선 유영도 대표.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시중의 달걀은 대부분 층층이 쌓인 철창에 갇힌 닭들이 낳은 것들이다. 좁은 공간에서 맘대로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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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外
사회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떡과 국수 등을 만드는 S식품 성모(68) 회장이 지난 10일 오전 7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집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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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불똥 … 계란값 매주 10원 올라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달걀 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산란계 300만여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달걀의 공급이 급격히 줄어든 데다 개학과 함께 급식 등 수요가 늘면서 달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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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풍세 산란계 농장 확진, 반경 500m 이내 닭 살처분
천안시 방역 관계자들이 18일 고병원성(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산란계 농장 입구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천안시] 충남도내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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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인사이트] 재배농가 7년 새 1만 가구↑… 그대로 두면 ‘인삼 파동’ 온다
권혁주유통팀장 요즘 달걀을 생산하는 양계 사업자들이 시름에 빠져 있다. 계란 값이 뚝 떨어져서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특란 10개의 농장 평균 출고가는 현재 1280원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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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③ (2012년 3월 8일~4월 7일)
이경순 기자환경이냐 개발이냐, 명분이냐 실리냐. 나라의 큰 사업은 여러 가지 목소리에 부딪혀 난항을 겪기 마련입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놓고 환경 파괴와 미군기지화를 우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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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반 장’ 크기 닭 사육 없앤다
‘A4 용지 반 장 위의 삶’. 시민단체인 동물자유연대가 묘사한 암탉 사육환경이다. 일반 양계장에선 암탉 여러 마리를 사각의 틀(케이지) 안에서 키우는데, 마리당 면적이 A4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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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AI, 살균 안 한 사료 탓
18일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의 발병 원인은 규정에 어긋난 음식물 찌꺼기를 사료로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수의과학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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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청정지역’ 경남 첫 의심 신고
구제역 청정지역이었던 경남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경남도는 김해시 주촌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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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닭도 면허 있어야 키운다
앞으로 축산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사람만 축산업을 할 수 있는 ‘축산 면허제’가 시행된다. 가축거래 상인은 주소지 관할 시·군에 신고해 신분증을 발급해야 한다. 가축을 좋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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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경영으로 청정 닭·계란 공급
1200억 매출 달성한 (주)조인 “계란 하나에도 정성과 위생을 담습니다.” (주)조인(www.joinbio.co.kr) 이승우(사진) 대표의 말이다. 조인은 지난 30여 년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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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자 “감염 닭·오리 밀반출 제재 없었다”
지방에서 발병하던 조류 인플루엔자(AI) 가 서울시내까지 진출했다. 서울 광진구 보건소 직원들이 6일 구청 정문에서 출입자들이 이용하는 발판을 소독하고 있다. 구청과 가까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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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염병 AI, 느닷없이 4월에 왜?
방역당국 직원과 공무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 한 양계 농장의 닭을 살처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조류인플루엔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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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북상' 안성서 발생
지난달 충남 천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이후 21일 만인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AI 발병이 확인됐다. 이번 겨울 들어 여섯 번째다. 농림부와 경기도는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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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에서 고병원성 AI발생
경기도 안성에서 작년 이후 6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농림부는 9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소재 닭 사육 농장에서 신고된 산란계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