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덕∼박달∼백운계곡 아기자기한 순환코스

    ○…등산계는 7월에 접어들면 누구나 산행에 앞서 『갈까 말까』하고 망설이는 「시즌」-.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등산객이라면 본격적인 산행으로 땀을 뺀 후 계곡의

    중앙일보

    1974.07.03 00:00

  • 제5구간 천안 서울

    목포∼천안간 1천리를 달려온 봄나들이는 서울까지의 1개구간을 남긴채 발걸음도 가볍다. 능수버들과 노랫가락으로 이름난 천안삼거리 일대는 완연한 춘색, 개울속의 피라미하며 길옆에서 돋

    중앙일보

    1974.04.01 00:00

  • 등산|대평원의 조망대 종자 산

    최근 등산 계에는 하강조절기가 등장, 전문가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주고 있다. 하강조절기는「자일」을 타고 하강할 때에 속도를 마음대로 가감하는 장치로서「자일」에 걸어 손으로 조작토

    중앙일보

    1974.03.01 00:00

  • 무릎이 빠지는 적설-대금산

    같은 당일「코스」이면서도 운길산이나 앵자봉보다 비교적 가파르고 산길도 까다롭기 때문에 초심자보다는 산행경험이 풍부한 「알피니스트」에 추천할 만한 겨울의 산이다. 그러나 무릎까지

    중앙일보

    1973.12.29 00:00

  • (14)전남 금산사→무악산-조필대

    이왕이면 명승지를 포함한 등산이 더욱 좋다. 실은 금산사는 호남선 김제역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지만 수시로 차를 탈수 있는 점에서 전주의 금산사처럼 제목을 내세워봤다. 해가 짧

    중앙일보

    1973.10.10 00:00

  • (13)포천 운악산-조필대

    경기도내에 있는 명산 중 등산 깃점되는 곳에 절이 있는 산은 용문산(1,157m)과 이 운악산(935m)뿐이다. 그래서 일찍부터 이 두 군데는 잘 알려지고 찾는 사람도 많다. 또한

    중앙일보

    1973.10.09 00:00

  • (11) 가평 삼악산

    삼악산은 해발 654m. 꼭대기의 높이가 비등비등한 3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높지는 않지만 산을 많이 탄 사람도 우연히 이산에 와 보고 새로운 산악관을 갖게 되

    중앙일보

    1973.10.05 00:00

  • (9)합천 가야산|조필대

    해인사는 팔도강산을 유람하는 사람이 으레 한번은 찾는 곳. 그러나 국립공원은 아니다. 어디보다도 뛰어난 경치를 가졌건만 이곳이 절이란 것 때문에 그 「선」에서 빠지게 되었음은 참으

    중앙일보

    1973.10.02 00:00

  • (5)충남 청양 칠갑산 도립공원|조필대

    등산도 말하자면 여행이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단체로 가게 마련이고 따라서「스케줄」 이 꽉 짜여져 있어 개인적인 시간여유는 거의 없다. 안전한 왕복을 한다는 특징은 있으나 사람에

    중앙일보

    1973.09.25 00:00

  • 충북 화양동 낙영산-조필대

    동산초보자에게 적합한 낙영산「코스」를 소개한다. 등산로가 외길이어서 초행 자도 안심하고 오를 수 있을뿐더러, 이곳은 훌륭한 관광지를 끼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화양동이라고 하면 충

    중앙일보

    1973.09.19 00:00

  • (7) 밀양 사자평고원

    해발8백m의 사자소 고원은 젊은이의 여름 도장으로서 안성맞춤. 수백만평의 광대한 지역에 걸친 이 고원에는 산 있고, 폭포 있고 물도 곳곳에 있어 「캠핑」의 호적지이다. 이곳의 위치

    중앙일보

    1973.07.18 00:00

  • (6) 부안군 변산반도 종단

    채석강에서 20리(8km)쯤에 산내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산내면사무소 소재지로서 제법 크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버스」종점인 격포(채석장 있는 곳·①참조)와 이 산내 마을 거의

    중앙일보

    1973.07.17 00:00

  • (5) 부안군 변산반도 종단 (상)|조필대

    변산반도 전부가 전북 부안군 땅이다. 또 이 반도가 전부 굳건한 암석으로 기반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적다. 그래서 고래로 이 변산반도는 산수가 수려하여 시인 묵객이 많

    중앙일보

    1973.07.14 00:00

  • 등산

    기나긴 가뭄 끝에 지난 주말 감우를 맞은 등산계는 금주부터 「코스」좋은 계곡을 찾아 시원함을 맛보아야겠다. 물론 서울 근교의 계곡과 최근 인기가 부쩍 늘고있는 유명산·백운산 등도

    중앙일보

    1973.07.05 00:00

  • 현등사·대흥사 낀 명산 가평 운악산

    등산 초심자에게는 좀 벅찬 감이 없지 않으나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1일 「코스」의 명산은 운악산이 제일 먼저 손꼽힌다. 경기 가평 하면 하판리 소재로 산 높이 9백36m, 등산도중

    중앙일보

    1972.06.29 00:00

  • 명승지 「계룡산·병풍」속 천5백년 고찰…갑사

    금주에는 1박2일 코스로 관광 및 등산을 겸한 갑사를 소개한다. 갑사는 충남 공주군 계룡면 중장리에 있는 고찰, 신라 오악 중의 하나인 계룡산이 병풍처럼 둘러있어 초여름의 관광 및

    중앙일보

    1972.06.27 00:00

  • 등산

    지난주에 남한산성의 동북쪽 「코스」가 이 난에 소개되자 우중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아들어 한적하면서도 새로운 코스를 얼마나 많이 희구하는가를 알려주었다. 이번 주는 청평 근처 화야산

    중앙일보

    1972.06.16 00:00

  • 등산|가깝고 한적한 코스 남한산성

    등산인구의 팽창으로 서울의 근교「코스」는 어디를 가나 만원, 숨이 막힐 정도다. 그런데도 이제까지 잘 안 알려진「코스」가 있어서 개발여부에 따라 각광을 받을 새로운 곳이 있다. 남

    중앙일보

    1972.06.08 00:00

  • (31)「직업 아닌 직업」가진 제주의 손성권씨 「한라산안내」 8년

    한라산 등산안내 8년. 내외등산객 8만여명의 등산길을 따라 한라산 숲 속 3만리를 누벼온 손성권씨(42·제주시 어승생산장)는 날마다 험한 산길을 마다 않고 오른다. 누가 시킨 것도

    중앙일보

    1972.04.18 00:00

  • (189)38선 돌파와 북진(5)|평양으로(2)|「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평양으로 향한 각 사단간의 선의의 진격경쟁은 치열했다. 특히 평양 주공 로를 맡은 미제1군단 소속의 미제1기병사단과 한국군 제1사단은 제각기 1착 입성의 영광을 차지하려고 안간힘을

    중앙일보

    1971.06.16 00:00

  • (6) 5시 태양을 맞자

    『얼리 얼리 어-ㄹ 리』새벽공기를 헤치고 [바바리언·요들]풍의 젊은 목소리가 골짜기로 메아리 친다. 서울의 새벽은 조기 산책객들의 바지런함에서부터 숨쉬기 시작한다. 남산 인왕,

    중앙일보

    1965.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