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성여대·건대·행촌동에서 이 건물 찾으면 ‘찐서울人’ 유료 전용
(관광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도시. 2016년 뉴욕타임스가 서울 관광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썼던 문구입니다. 8년이 흐른 지금, 서울은 이제 외국인에게 ‘매력
-
"생리전 증후군·공황장애…직장생활 힘든 각자의 사연 이해해야"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새벽의 모든' 기자회견에서 미야케 쇼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
'택시 총량제' 보라…의대 증원, 대학이 선택해야 하는 이유
에피소드6 『선택할 자유』 밀턴 프리드먼 우리나라는 지금 의대 정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의대 교수들은 사표를 던졌
-
[중앙시평] 대학 ‘무전공 입학’ 제도가 성공하려면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요즘 대학 캠퍼스의 최대 이슈는 의대 정원 조정이다. 그런데 앞으로 이에 못지않게 대학 사회를 흔들어 놓을 이슈가 있다. ‘무전공 입
-
아이스크림아트 “세계 최초 일대일 온라인 미술수업 플랫폼 론칭”
아이스크림아트가 선보인 디지털 미술교육 플랫폼 '아트봉봉' 로고. 디지털 미술교육 전문 기업인 아이스크림아트는 세계 최초의 일대일 디지털 미술교육 플랫폼인 ‘아트봉봉’을 선보였다
-
"예쁜 여자에 4000달러 주면 평양 가" 이 말에 탈북 결심했다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 4·10 총선 유일한 탈북민 당선인 박충권 강찬호 논설위원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38)은 4·10 총선 유일의 탈북민 당선인이다. 북한에서 엘리트만 갈 수
-
[MBA로 가는 길] 다양한 니즈 반영한 5개의 MBA 과정…‘G-MIM’은 세계 33개 대학과 공동 운영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K-MBA, F-MBA, E-MBA, G-MBA와 세계 33개 명문 경영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G-MIM 등 5개 MBA 과정을
-
4일간 쥐 343마리 부검했다, 세계 1% 학자에 온 ‘신내림’ 유료 전용
저는 좋아서 한 거지, 누가 시켰으면 못 했어요. 잠 안 자고 3박 4일 실험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이렇게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좋겠는데, 그 기회가 부족한 게
-
“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 ① 」 에잇! 내가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야겠어? 2021년 2월. 박범계(현 민주당 의원) 신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
[단독] 교통전문가 64% "용인경전철 수요예측 배상판결 동의 안해"
기흥~전대·에버랜드를 연결하는 용인경전철(용인에버라인)이 선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교통분야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용인경전철 사업 실패로 인한 손해에 대해 수요예측
-
[김경록의 은퇴와 투자] 저출산의 불편한 진실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K교수는 20년 동안 여성 석사·박사 제자를 96명 배출했는데, 이 중 결혼한 사람은 5명이라고 한다. 혼인율이 5%인 셈이다. K교수는 경제학자답게
-
"그냥 멍청히 서 있어요" 통화주의 반격…이래야 경제 돌아간다?
에피소드1(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1989) 토드 부크홀츠 ━ 레이거노믹스와 신자유주의 케인스주의의 빛나는 시절은 1970년대부터 흔들
-
삼육대 박정양-최유리 교수, ‘서양의 시각예술과 음악, 그리고 역사’ 번역 출간
왼쪽부터 삼육대 박정양, 최유리 교수 박정양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특임교수 겸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 최유리 통합예술학과 예술경영 겸임교수는 번역서 ‘서양의 시각예술과 음악
-
[시론] 수능의 ‘심화수학’ 배제, 부정적이기만 할까
강윤구 이투스에듀 수학 강사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에서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이 제외된 여진이 여전하다. 수학 관련 학회와 고교·대학에서 수험생의
-
인하대, 이차전지 성과교류회 성료
이차전지 성과교류회·학교 간 투어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이차전지 성과교류회·학교 간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하
-
[월간중앙] 이색 인터뷰 | “수도권 비대화는 그 자체로 비효율”
장능인 전 인수위 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급소’ “세계 트렌드 못 따라가는 중앙정부가 간섭하니 지방 더 힘들어” “중앙이 지방 통제하는 방식은 구조적 한계 직
-
[삶의 향기] 소는 누가 키우나
김미옥 작가·문예평론가 학부모 모임이 많다 보니 가는 곳마다 의대 증원이 화제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한 해에 5000명 이상이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정원이 2000명 늘어나니
-
대학생이 직접 뭐 배울지 설계…이렇게 벽 깨면 5700억 받는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
부산대 정문. 연합뉴스 부산대는 지난해부터 ‘PNU펜토미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학부 4년간 교육 과정을 학생 스스로 설계하는 게 펜토미노 시스템의 요점이
-
미중러, 북극서도 전쟁 중...빙하 녹자 자원 눈독, 한국도 참전
지난해 6월 미국은 노르웨이 북단의 소도시 트롬쇠에 외교공관을 만들고 영사를 파견했다. 1994년 냉전 종식과 함께 폐쇄했던 공관을 30년 만에 부활시킨 것이다. 수도 오슬로에
-
늘어난 의대정원, 필수 지역의료로 갈지가 관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를 마친 뒤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
[중앙시평] 파격적 출산 장려 정책으론 국가 미래 보장 어렵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인구학 얼마 전 양당이 초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내용만으로 보면 두 당이 제시한 정책들은 말 그대로 특단의 조치이고, 전 세계 어느 나라의
-
"세금 투입된 과학기술, 국민에게 설명하는 건 당연한 의무"
‘과학기술이 전문화되고 복잡해진 시대, 어떻게 하면 시민과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 과학계 전문가들은 이같은 질문에 "참여와 소통이 필수"라고 답했다.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
-
청년 응원하는 '예술뉴런뮤지카' 성료
사진제공 : GPD 포럼 대한민국 청년단체협의회와 유관기관의 임원들과 회원, 그리고 예술전공자 등 1,100여명이 참여한 ‘예술뉴런뮤지카’가 지난 13일 오후 3시 상명아트센터
-
경복대, 2024년도 전기 편입생 모집
경복대학교가 오는 25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학년 1학기 112명, 3학년 1학기 16명 등 총 138명이다. 모집학과는 서비스경영과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