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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알아주는 스타 강사 나온다
오는 4월 1일부터 선보일 교육방송(EBS)의 수능 인터넷 강의엔 서울 강남에서도 알아주는 스타급 강사들이 출연한다. 위성.케이블 채널인 'EBS 플러스 1'에서는 현직 유명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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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교교육 혁신으로 사교육비 줄인다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안병영)는 2004. 2. 18일 학부모들의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과외의 폐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사교육비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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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공계 붕괴를 막는 법
언제부터 이공계 위기 의식이 생겼는가. 미래에 우리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를 생각할 때부터였다. 세계적 일등상품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 대학의 이공계 지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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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인터넷과외 6월 실시
서울 강남의 유명학원 강사들이 출연하는 인터넷 과외 방송이 오는 6월 1일 시작된다. '사교육 1번지' 유명학원 강사들이 진행하는 특강이 전국에 생중계되면 학원가와 수험생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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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코너] '교사 평가제' 학생들은 이렇게 본다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최근 학교 교육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교사 평가제 도입을 거론하자 학교 교장단 등은 환영했지만 교원단체 등은 반대해 서로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안부총리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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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서 회고전 연 재일교포 영화감독 최양일
"모국에서 회고전을 연다는 말을 듣고 '어느덧 내가 그런 나이가 됐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긴 하면서도 한편으론 노인이 된 것 같아 괴로웠지요. 그래도 젊은 관객과 함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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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공大 "수학 못해도 뽑아줄게"
"사회탐구 선택과목만 잘 봐도 이공계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2005학년도 대입에서 상당수 대학들이 예비수험생들에게 '달콤한 유혹'을 하고 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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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진 2005大入…'5가지 오해'
"아직도 헷갈린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05학년도 대입 계획이 최근 발표됐지만 수험생들의 궁금증이 가시지 않고 있다. 입시제도가 워낙 복잡해진 게 가장 큰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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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이공계인력 확보방안 공청회 [현장중계]
30일 오후3시부터 2시간여동안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수 이공계인력 확보방안 공청회’장은 열띤 토론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안을 마련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측은 “한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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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수능 어려워진다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는 수리 영역에서 단답형 문항이 늘어나고 외국어 어휘가 어렵게 출제된다. 사회탐구나 과학탐구에서도 선택과목별 문항 수가 종전보다 크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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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인턴기자] 숙제 ? 지식검색에서 베낀다
질문:"선생님께 영어로 편지를 보내는 게 숙제입니다. 다음 글을 영작 좀 해주세요. '저는 영작을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답변:"I want to be good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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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정원 44% 수시모집
내년 4년제 대학 입학생 두명 중 한명 가량은 수능성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시모집을 통해 합격한다. 올해 고3 학생이 치를 200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선발 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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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바뀐 수능, 공교육만으로 될까
올해 고3부터 지금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적용된다. 이미 4년 전 예고된 변화이긴 하지만 수능방식이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져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혼란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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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 어떻게 대비하나
200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4년제 대학 중 전형 계획이 같은 대학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학마다 모집단위마다 제각각이다. 이에 따라 입시 정보를 많이 가진 수험생이 유리한 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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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대입은 '로또 수능'
'시계(視界) 0'. 올해 고3이 되는 예비 수험생들은 28일 발표된 2005학년도 대입계획 자료를 접하고 "안개 속을 걷는 것 같다"며 속을 태웠다. 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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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내용
2005학년도 대입에서는 수험생들의 선택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자신 있는 수능 영역을 골라 시험을 칠 수 있고, 성적이 좋은 과목만 대학에 제출할 수 있다. 대신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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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 수능점수 반영 천차만별
'표준점수냐 백분위냐' '가중치 부여냐 아니냐'…. 수험생들이 아주 복잡해진 2005학년도 대입에서 꼭 따져봐야 할 대목이다.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엇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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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 전형 어떻게 하나
2005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서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은 '3+1' 방식을 채택했다.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에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반영하는 것이다.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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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우수 신입생 장학혜택 대폭 확대
정부가 대학 정시모집에 전형 중인 이공계 수험생들에게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을 준다. 우수 인력이 이공계로 가도록 금전적 유인책을 쓰기로 한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고교 시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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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엄마점수가 아이 수능점수?
얼마전 인기리에 방송되던 드라마에서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여주인공이 아이들을 껴안고 "결혼식장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고3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라고 한다. 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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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보는 수능' 첫 모의평가 치러보니…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모의평가 결과 수험생들은 수리영역은 '나'형, 사회탐구영역은 국사, 과학탐구영역은 화학Ⅰ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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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몽골비사' 外
▨ 인문.사회 ◇몽골비사(유원수 역주, 사계절, 3만2천원)=몽골 고원을 무대로 중국대륙과 유럽대륙을 호령한 몽골인이 남긴 거의 유일한 기록으로 칭기즈칸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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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중국 차 목욕을 한다면…
중국에서는 지금 차 목욕 열풍. 예전엔 너무 오래돼 마시지 않고 내버렸던 차들이 한 근(500g)에 10여 위안(1천5백원)에 팔리고 있고, 베이징의 사우나에서 차 목욕을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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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과학] 과학이 삶의 본질을 이해못한다고?
과학이 개인의 삶의 의미에 줄 수 있는 도움은 무엇인가. 신년 벽두, 요즘 젊은이가 흔히 제기할 수 있는 과학에 대한 비판에 답하는 형식으로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글을 띄운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