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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주민 4000만명 전체 자택 격리 명령"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주 전체에 대해 자택 격리 명령을 내렸다. 주민 4000만명이 대상이다. 사진은 지난 17일 기자회견 모습.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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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기 식사는 No…지자체 구내식당 ‘사회적 거리 두기’
경기도청 북부청사 구내식당. [사진 경기도] 20일 낮 12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구내식당. 식당 입구에서 직원들이 손 소독제를 손에 뿌려 발랐다. 배식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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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난리인데 북한은 왜 격리 해제?
북한이 3명을 제외한 자국 내 모든 외국인의 격리를 해제했다고 20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전염병의 유입과 전파를 과학적이면서도 선제적이고 봉쇄적으로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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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엔 집에 있자" 인도 모디 총리 '자발적 통행 금지' 요청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2일 하루 동안 '자발적 통행금지'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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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사장 한숨 "적자에 휴업 고민…구청이 준건 소독제2개"
17일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의 한 헬스장. 건물 5층 헬스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직원이 체온 측정을 요청했다. 이 헬스장은 체온을 쟀을 때 섭씨 37.5도 이상이면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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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달랠 '명상' 콘텐트 무료 제공
SK텔레콤이 AI 스피커 '누구'의 명상콘텐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명상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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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대사관 오늘부터 비자발급 중단, 유학·취준생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정부가 여행 경보 2(강화된 주의)·3(여행 재고)·4단계(여행 금지)가 발령된 국가에서 정규 사증(비자) 발급 서비스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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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코로나19 확산에도 美 플로리다 해변은 파티 중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플로리다주 일부 해변은 젊은이들로 여전히 붐비고 있다. 봄방학을 맞아 미국 플로리다 폼파노 해변을 찾은 학생들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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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코로나 블루가 낳은 '확찐자'유머, 아버지 반응은
━ [더,오래]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16) “내가 아까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려다 사람이 오기에 열림 버튼 눌러서 문을 열어줬다. 그런데 이 사람이 내 얼굴을 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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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4월 5일까지 휴관 연장 권고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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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별인사도 바꿔라” 美 CDC 온라인 장례식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장례식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라고 권고했다.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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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확진자 2000명 증가, 50주 다 퍼졌다…사망자 108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파우치 박사는 신종 코로나 확산 곡선이 꺾이려면 "수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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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의 '빨간공 시뮬레이션' 결론 "사회적 거리두기 가장 효과"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WP)가 사회적으로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5월까지 미국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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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안철수 "방호복 속 땀 폭포수, 고글은 살 파고들어"
유튜브 철수가(家) 중계 LIVE 방송 캡처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봉사를 다녀온 뒤 자가격리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환자 수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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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되고 싶지만 이탈리아 될 우려" 보건당국자 고백
제롬 애덤스 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 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한국처럼 질환의 확산을 막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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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뮤직회장 확진…그가 연 파티에 애플 팀쿡 참석"
세계적인 음반회사인 유니버설 뮤직의 회장 루시안 그레인지(6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복수의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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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급감 영화관 '안심 띄어 앉기' 등 대책 마련 안간힘
14일 미국 LA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 앞이 한산하다. 코로나 19에 타격을 입은 건 한국만이 아니다. 미국 내에 확산한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도 근래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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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집에 있어라”…美 스타들도 사회적 거리 두기
사진 아놀드 슈왈제네거 트위터 캡처 미국 유명 스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호소하면서 자발적인 격리 생활에 나섰다고 로이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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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대응의 중심은 진단과 격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진단과 격리 조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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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지금이 ‘모범 사례’ 운운할 땐가
남정호 논설위원 하루 900명 넘게 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 선으로 떨어지면서 정부의 자화자찬이 가관이다. 지난 8, 9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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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강 교회 47명 확진…“소독한다며 입에 소금물 뿌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은혜의강 교회 인근에서 16일 오전 구청 환경위생과 관계자들이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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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교민 "파리까지 8시간, 방역 본적 없어···전세기 띄워달라"
“밀라노를 벗어나는 것 자체가 어려워요. 파리까지 기차로 가라고 하는 데 8시간이 걸려요. 애를 데리고 어떻게 가요” “프랑크푸르트로 가면 된다는데 항공사에서도 방법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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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대 첫 진입, '뚝' 떨어진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남구의 한 미군기지 외벽에 미8군 19지원사령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담벼락 오른쪽 위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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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유기동물도…“입양 줄어 안락사 잇따를 위기”
유기견 ‘토리’는 2017년 5월 14일 청와대에 ‘퍼스트 도그(대통령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견)’로 입양됐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은 없음. [사진 케어] “점점 입양은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