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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중앙일보 ‘심장건강 업그레이드’ 캠페인 ① 예방과 응급대처 요령
1분에 약 60회, 하루 8만6000회, 1년에 3000만 회. 고된 노동강도를 보여주는 심장박동 수치다. 요즘 심장이 위기다. 기름진 식생활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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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좀 올려주세요 !!” 올려주는 수험생팬티 "라쉬반" ?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고3 수능생들을 위한 집중력 향상 전쟁이다. 남들에 비해 조금이라도 더 집중해서 앉아 있어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인 예비 고3수험생은 무엇보다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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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내전근 손상] 허벅지 안쪽 아프고 양반다리 하기 힘들 땐 …
내전근 스트레칭=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넓게 벌리고 한쪽 다리를 바깥쪽으로 벌려 똑바로 선다. 엉덩이를 살짝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반쯤 웅크린 자세로 내린다. 한쪽 무릎을 편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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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어떻게 치료하나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고도 다리는 계속 불편하고 구불구불한 혈관이 다시 보인다고 하소연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다시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많은 경우 초기 치료 시 정확히 원인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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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 내복사근 손상
내복사근 스트레칭=의자에 똑바로 앉는다. 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고, 어깨를 쫙 펴주면서 스트레칭한다. 다음으로 팔꿈치를 어깨와 일직선상에 두고, 허리를 측면으로 굴곡시킨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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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장골근 손상] 사타구니 안쪽 통증 … 복근운동 같이 해야 효과
장골근 강화 스트레칭=발을 60~90㎝로 벌리고 손을 엉덩이에 놓고 똑바로 선다. 서서히 등을 뒤로 숙이고 엉덩이를 수축시켜 앞으로 밀어준다. 등을 뒤로 계속 숙이면서 머리를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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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유니폼에 숨은 비밀 0.01초 승부 가른다
겨울올림픽은 첨단 의류과학의 경연장이기도 하다. 선수들은 첨단 과학으로 제작된 옷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신체능력을 최대화하고,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첨단 기술의 힘을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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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의 자세가 건강이다] 미니스커트가 생리불순 원인 된다?
한겨울에도 각선미를 뽐내고 싶은 것이 여성의 심리. 찬바람에 온몸이 얼어붙어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서는 여성을 누가 탓하랴. 동의보감은 요통의 원인을 10가지로 분류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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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따라 무릎 관절염에 藥 되고 毒 되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바른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중앙포토] #1. 최근 몸무게가 부쩍 는 주부 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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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따라 무릎 관절염에 藥 되고 毒 되고
바른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자세 나쁘면 자전거도 해롭다 #1. 최근 몸무게가 부쩍 는 주부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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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관절이 아프다면, 퇴행성 고관절염?
지방 공무원인 김숙자 씨(가명, 54세)는 올해 초 엉치뼈에 아리한 통증이 느껴지고 무리하게 걷고 난 후에는 사타구니 부위의 통증이 느껴질 때도 있었다. 크게 아프지는 않아 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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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환/자
운동하면 살이 안 찐다? 물론 몸매를 가꾸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운동의 역할은 크다. 그러나 그에 못잖게 식습관도 중요하다. 먹는 양에 비해 소비하는 양이 적을 때 살이 찐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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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안 여는 심장판막술 대규모 임상시험 중”
“한국에서 심장판막질환의 양상이 점차 바뀌고 있다. 과거엔 류머티스열에 의한 류머티스성 판막질환이 많았지만 최근엔 퇴행성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 늘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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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3패 → 3승3패 … 보스턴 ‘어게인 2007’
1승3패에서 3승3패로-. 보스턴 레드삭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미 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월드시리즈 진출팀은 최종전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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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없다고 방치했다간 장 일부가 사라집니다
탈장은 아이들에게만 있는 질환? 그렇지 않다. 오히려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에게 많다. 탈장은 이름 그대로 내장이 아래 쪽으로 빠져 나오는 질환. 원인은 장을 받쳐주는 복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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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의 멋은 ‘바른 자세’에서 나온다
머리털 나고 처음 맞춤 수트에 도전하던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치수를 재기 위해 전신 거울 앞에 서 있었던 건 사람이 아닌 굼뜬 자라의 모습이었다. 앞쪽으로 치우친 견갑골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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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의사들의 ‘SOS’ 끊이지 않는 곳
스크린을 통해 환자의 수술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부정맥센터팀. 오른쪽부터 순환기내과의 장진근 교수, 김영훈 교수(센터장), 박희남 교수, 임홍의 교수.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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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치료 교과서 바꿨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센터 박승정(심장내과) 소장과 김영학 교수, 김원장 전임의(오른쪽부터)가 환자의 심혈관 조영술 사진을 보며 환자의 질병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방법을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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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뇌수술, 환자와 이야기 나누며 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환자의 머리에 헬멧을 씌우고 감마나이프 시술 준비를 하고 있다.의사가 뇌수술을 하면서 환자와 대화를 한다? 먼 나라, 먼 훗날 얘기가 아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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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U 여기자 3인방 도전! 살빼기 30일
한달전,'편안한'몸매가 불안한 스타일U 여기자 3인방이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명색이 스타일 담당인데…"몸꽝으로 비친다면 직무유기 아닌가. 무엇보다 생생한 체험기를 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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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건강 길라잡이 ⑥ 요통
요통은 허리에서 다리까지 넓게 나타나는 통증이다. 인구의 80% 이상이 평생 한번은 요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40대 이후 신체 퇴화가 시작되고, 척추 노화가 심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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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진단방사선과 없어지고 영상의학과 새로 생긴다
MRI 내년 5월께면 병원에서 진단방사선과가 사라진다. 이름 바꾸기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영상의학과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쓰이게 되는 것. 개명의 배경은 과학기술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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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차두리, 오른쪽 풀백으로 새출발
"등번호 2번의 위력을 지켜보라." '아우토반' 차두리(26·마인츠05)가 잉글랜드 전통 명문 리버풀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비수 변신에 돌입한다. 차두리는 4일 오전 3시 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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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고통 없이 얻는 것 없다"는 잘못된 충고
미국 중장년층들이 과도한 운동으로 부상을 당하고 고생하는 사례가 늘고있어 나이에 맞는 운동을 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있다. 학교다닐 때 미식축구선수 등 운동 선수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