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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중식당 ‘락앤웍’ 화정점
우리나라로 들어온 중식은 중국의 본토 음식과 차이가 있다. 중국집의 자장면과 짬뽕이 우리나라 대중음식으로 자리잡기까지 한국인의 입맛을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즐기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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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ut의 새로운 트렌드, 오-컵스!
고유가?고물가시대에 계속되는 경제난까지 자영업자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듯하다. 이들이 갖는 가장 큰 고민은 소득이 적은 현재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인가, 아니면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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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솔로몬저축은행, 경기솔로몬저축 매각 外
금융 솔로몬저축은행, 경기솔로몬저축 매각 솔로몬저축은행은 12일 계열사인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애스크에 85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애스크는 금융자격증 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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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인데 무슨 중국요리? 기름 뺀 마파두부는 OK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대한당뇨병학회가 함께 하는 ‘온전한 밥상’ 캠페인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마파두부를 만들고 있다.“당뇨병이 있는 아버지께 (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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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 밥상 -부천맛집] 모듬조개짬뽕이 유명한 차이니스 레스토랑 “기라성”
“모듬조개짬뽕이 정말 맛있어요. 바지락, 모시조개, 홍합, 가리비, 키조개, 오징어, 새우가 듬뿍!! 조개구이집인지 중국집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조개가 많구요, 국물은 어찌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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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맛의 증류주, 요리 궁합은 ④ 중식
(좌)시추안 하우스의 ‘블랙빈 소스 크랩’(우)흑후추 마라새우 우리나라의 대표 증류주, 화요를 통해 우리 술의 세계화 가능성을 알아보는 ‘깊은 맛의 증류주, 요리 궁합은’ 4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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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 경제 콘서트(59) “잔 들어 달에 권하니...”
‘꽃밭에 홀로 앉아 한 잔 술을 마시노라. 잔을 들어 달에게 권하니 달과 나 그리고 그림자가 하나 돼 벗이 되누나 花間一壺酒 獨酌無相親 擧杯邀明月 對影成三人 당(唐)나라 이백(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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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활불(活佛) “한국과 티베트의 부처는 모두 하나”
▲지난7일 중앙일보사를 방문한 중국 장학활불대표단이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연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교의 핵심사상은 윤회(輪廻)다. 모든 생명은 죽은 뒤에도 다시 태어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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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he Place ⑦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중식 코스요리는 기름지다?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이 이 고정관념을 깬다. 이달부터 도림에 합류한 미슐랭 투스타 셰프 피터 야오(52)는 저지방·저칼로리의 ‘스파이시 사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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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7) 풍요의 고장 청두(成都)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봄이 되니 내리네.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 소리 없이 촉촉히 만물을 적시네. 들길은 구름이 낮게 깔려 어둡고, 강 위에 뜬 배는 불빛만 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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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셰프들의 솜씨,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
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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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63빌딩
1985년 개관 당시 63빌딩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49m로 주목 받으면서 서울의 상징이자 관광명소가 됐다. 2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찾는 서울의 명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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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락앤웍
글로벌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음식문화도 점점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한국인에 입맛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은 부천의 어느 맛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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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반찬 손님 상에 다시 … 양심불량 식당 86곳 적발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김명희(50·여)씨는 얼마 전 가족과 외식을 나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갈비집에서 반찬으로 나온 감자조림에 누군가 반쯤 먹다 만 것 같은 감자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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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쩡종(正宗)과 촨차이(川菜)
“正宗”하면 무슨 생각이 떠 오를까? 지금은 잘 쓰이지 않지만 얼마전에만 해도 정종은 일본술 “사케”(日本酒)를 연상시켰다. 사케는 3세기경 백제인이 일본에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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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냉면에서 한식 세계화의 DNA 찾자
경남 사천시에는 특유의 해물 육수 맛으로 사철 내내 방문객들로 북적대는 냉면집이 있다. 지난달에 학술 모임을 마치고 그 냉면집으로 손님들을 모셨다. 더워진 날씨 탓인지 이미 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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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13억 중국인 마음을 얻다, 원자바오 총리의 ‘현장 리더십’
지난 3월 가뭄으로 거북 등처럼 갈라진 중국 윈난성의 저수지 바닥을 살펴보고 있는 원자바오 총리.‘천하의 대세를 말하자면 나뉜 지 오래면 합쳐지고, 합친 지 오래면 나눠지기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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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매력남’ 왕스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1년 7월 팡자위안에 있던 왕스샹(오른쪽)의 서재. 전형적인 중국 사대부의 서재로 일컬어진다. 책상, 의자, 화분 받침, 침상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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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일류 인물들이 만든 이류당③
▲1991년 7월 팡자위안에 있던 왕스샹(오른쪽)의 서재. 전형적인 중국 사대부의 서재로 일컬어진다. 책상, 의자, 화분 받침, 침상 등이 모두 명대(明代)의 것들이다. 현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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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매력남’ 왕스샹
1991년 7월 팡자위안에 있던 왕스샹(오른쪽)의 서재. 전형적인 중국 사대부의 서재로 일컬어진다. 책상, 의자, 화분 받침, 침상 등이 모두 명대(明代)의 것들이다. 현재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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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중국인, 왜 한국관광 불만인가
눈이 날리던 27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한 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34만여 명으로 우리나라 내방객의 1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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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 띵하오! 중국인 좋아하는 외국음식 1위
‘먹는 일을 하늘(民以食爲天)’로 여기는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음식은 한국 요리로 조사됐다. 중국 시사지 『소강(小康)』이 최근 칭화(淸華)대 미디어서베이랩과 함께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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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장소도 고르기 나름
어느덧 12월 중순이다. 송년회 일정으로 빼곡한 달력을 보며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모임 장소다. 참석자의 성별·취향·모임의 성격을 고려하면 실속 있는 장소를 찾아낼 수 있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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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중국 대표술 ‘바이주’
중국 바이주는 옥수수 수수 밀 보리 등 곡물을 누룩으로 발효시킨 뒤 열을 가해 술을 분리하는 증류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장쑤(江蘇)성의 한 양조장에서 술이 익어가고 있다. ‘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