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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마라도나·지단이 한 곳에 모인 까닭은
세계적 사진작가인 애니 레이보비츠(오른쪽에서 둘째)가 지네딘 지단(맨 오른쪽)과 펠레(오른쪽에서 셋째)에게 테이블 축구대 앞에서 어떻게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광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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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와 메시, 남아공 ‘10번의 전설’ 누가 쓸까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와 브라질의 카카는 마라도나와 펠레를 떠올리게 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5일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경기. [로사리오 AP=본사특약] 관련기사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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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월드컵ㆍ축구 관련 서적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2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원정 첫 16강 진출’이란 쾌거를 이룰 수 있을지 축구팬은 물론 국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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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아공 월드컵 가이드북 나왔다 外
◆남아공 월드컵 가이드북 나왔다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가이드북을 제작한 중앙m&b가 2010 남아공 월드컵 가이드북인 ‘The World Cu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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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골, 청용은 상 … 깔끔한 시즌 마침표
맨유 박지성과 볼턴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2009~2010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왼쪽 사진은 박지성이 지난 3월 풀햄전 후 관중 응원에 박수로 답례하는 모습. 오른쪽은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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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골골 … 호날두, 레알 이적 후 첫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6일(한국시간)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2분 2-1로 앞서는 역전 골을 터뜨리고 있다. 호날두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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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어·축구 캠프가 뜨는 까닭
6월 남아프 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학생들 대상의 축구 캠프가 인기다. 그 중에서도 이번 여름방학 영국에서 진행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어·축구캠프’(이하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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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1조2300억원 글레이저의 덫에 걸려 경쟁력 시름시름
영국 축구팬들은 맨유가 번 돈을 빼내 빚 갚기에 열심인 구단주인 맬컴 글레이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사진은 기업사냥꾼 글레이저가 맨유를 인수한 2005년, 팬들이 ‘맨유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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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트 끝없이 개발, 세계 사로잡은 ‘축구 비보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희용씨의 공을 다루는 기술은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브라질의 호나우지뉴(AC밀란)까지 놀랄 정도다. 신인섭 기자 대한민국 1등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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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트 끝없이 개발, 세계 사로잡은 ‘축구 비보이’
우희용씨의 공을 다루는 기술은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브라질의 호나우지뉴(AC밀란)까지 놀랄 정도다. 신인섭 기자 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인 종목이 몇 가지 있다. 양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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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지성 듬직한 맨유 중심
라이벌전 결승골이라는 최고의 무공훈장을 얻은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앞길에 거칠 게 없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다시금 박지성을 빅게임 플레이어(강호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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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싱그러우며, 건강한 몸을 탐닉하다
남자의 벗은 몸, 무대를 점령하다시청률 35%로 질주하는 KBS-2TV ‘추노’는 남자 배우들의 탄탄한 식스팩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대길(장혁)ㆍ최장군(한정수)ㆍ왕손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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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안에서도 그라운드 밖에서도 호날두 vs 메시
‘댄디 보이’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는 제냐의 단정한 슈트가 제격이다. ‘섹시 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아르마니의 화려한 속옷이 어울린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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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산타 1만3785명 상암벌에 오셨네 … … … 소년·소녀가장 도우러
크리스마스 때는 누구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날씨가 추워 축구를 하기에 좋은 철도 아니다. 하지만 한국 축구에는 몇 년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스타들이 모여 자선 축구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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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드디어 만나는군
‘리오넬 메시의 FC 바르셀로나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의 레알 마드리드’. 지구촌 최고의 축구 라이벌 매치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El Cl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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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려진 월드컵 32팀 ‘내년 6월 남아공서 봅시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레몽 도메네크 감독(가운데)이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자 양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앞쪽 아일랜드 선수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와 비겨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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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휴~ 지옥갔다 왔네”
마라도나가 지옥 문턱에서 살아왔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아르헨티나가 가까스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디에고 마라도나(사진)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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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들으면 가슴이 찡 … 태극마크 달고 월드컵 나가야죠”
김로만의 가족.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로만, 아버지 김영식 씨, 어머니 악사나, 여동생 앤니.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 찡한 한국인이에요. 박지성 형처럼 국가대표 주장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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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메모] 레알 마드리드 티셔츠에 카카·호날두 이름 프린팅 外
◆레알 마드리드 티셔츠에 카카·호날두 이름 프린팅 아디다스가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 모양 티셔츠에 카카와 호날두 선수의 배번·이름을 프린팅해 주는 서비스를 명동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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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여인의 향기 느껴지네
얼짱출신 연기자 박한별이 ‘더 키스’ 콘셉트로 촬영한 스타화보를 7월 30일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6월 3일부터 8일까지 6박 7일동안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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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베컴, 상반된 평가 ‘달라도 너무 달라’
'바람둥이' 이미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는 의외로 축구공 앞에선 더할나위 없이 진지하다. '애처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은 의외로 팀에 대한 충성도는 낮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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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연봉 845분의 1 수비수 ‘호날두 내게 맡겨’
아일랜드 프로축구 샴록 로버스의 수비수 이언 버밍엄(22)은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 지구촌 최고 몸값(8000만 파운드·약 1645억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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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 소피리드, 천하의 호날두 대시 거절후 딴 남자와 원나잇스탠드
억만장자 상속녀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과 진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가 4살 연하의 영국인 모델에게 퇴짜를 맞은 사실이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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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결국 옮겼다
결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포르투갈·사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옮겼다. 맨유 구단은 11일 오후(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