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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흥분하지 마 … 손흥민 '호날두 세리머니'
손흥민 그리스전 후반 10분, 손흥민(22·레버쿠젠)의 발에서 불꽃이 번쩍 일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를 연상케 했다. 김신욱(26·울산)이 헤딩으로 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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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 250만건 글·사진 … 매일 7억 명 페북서 소통 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세상 모든 사람을 연결시키겠다’. 2004년 2월 4일, 열아홉 살 앳된 하버드대생 마크 저커버그(29)는 별난 목표를 가지고 페이스북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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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 250만건 글·사진 … 매일 7억 명 페북서 소통 중
관련기사 “SNS, 약도 되고 독도 돼 … 기업들 위기관리 새 전략 필요” 이념 골 깊고 정치 이슈 많은 한국 개방형 SNS보다 폐쇄형 더 선호 조직을 이긴 SNS, 선거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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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최고상 발롱도르, 꿩 대신 닭 발롱우드
4648만원짜리 발롱도르(左), 12만원짜리 ‘발롱우드’(右).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나는 벨기에 대표팀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23·첼시). 그가 지난 19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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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섹시 아이콘 먼로가 피자에…"맛은 책임 못져"
‘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초상화를 만들었다. 피자위 토핑과 소스가 사진속 인물과 닮았다.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맨체스터의 신랑 신부가 결혼 선물로 피자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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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마릴린 몬로 부터 호날두까지…"맛을 글쎄"
‘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초상화를 만들었다. 피자위 토핑과 소스가 사진속 인물과 닮았다.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맨체스터의 신랑 신부가 결혼 선물로 피자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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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연인에 입맞춤 후 수상대에 아들과 함께
[사진 피파TV 캡처]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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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수상자 "호날두, 아들과 함께 수상대 올라가 눈물"
[사진 피파TV 캡처] ‘FIFA 발롱도르 수상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시와 리베리를 제치고 발롱도르 상을 수상했다.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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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수상자 "메시·리베리 꺾고 5년 만에 호날두, 아들도 함께 올라와"
[사진 피파TV 캡처]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롱도르 상을 수상했다.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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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연인 이리나 샤크도 뭉클한 수상소감은?"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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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빔 쏴대고, 폭죽 던지고 … 알제리 축구는 전쟁이다
지난해 12월 28일 알제리 세티프에서 열린 알제리 프로축구 리그 경기. 리그 1위팀 USM 알제를 맞아 0-1로 끌려가자 세티프의 홈 팬들이 홍염에 불을 붙여 경기장에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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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광고스타, 이청용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2014년,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이 축구 경기를 제안한다. 경기에 지면 지구는 종말을 맞게 된다. 이 메시지를 받은 독일 축구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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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선수 투표 연기 … 호날두 밀어주려나 봐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오른쪽)이 지난달 26일 옥스퍼드대에서 강연을 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조롱하는 춤을 추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국제축구연맹(FIFA)이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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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독일서 뜬 한국축구의 샛별, 손흥민
둘레 68㎝, 무게 450g의 축구공.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지만 손흥민에게는 인생의 전부이기도 하다. 차범근은 손흥민을 두고 “본능적으로 골문으로 향하는 타고난 공격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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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크로아티아 … 이청용 오늘은 골이다
이제는 이청용(25·볼턴·사진)의 이름 앞에 ‘축구 대표팀 에이스’라는 말을 붙여줘도 될 것 같다.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이청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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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푸이그 축구 대결…수준급 리프팅 실력 '대단하네~'
[사진=다저스 공식 트위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특급신인 야시엘 푸이그(23)와 축구 대결을 펼쳤다. 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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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05㎞ 프리킥 맞은 소년, 손목 이중 골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사진)가 찬 프리킥에 맞은 11세 소년이 손목 이중 골절상을 입었다고 영국 일간 ‘더 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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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스로인, 35m 무회전 프리킥 … 대단해, 김진수·김영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김진수의 위협적인 스로인과 김영권의 강력한 왼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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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도 뚫을 기세"…'호날두 점프력' 패러디 눈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8·레알 마드리드)의 뛰어난 점프력을 보여주는 합성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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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성매매 증언 … 베를루스코니 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7) 이탈리아 전 총리의 성매매 혐의를 낱낱이 밝히며 ‘스타 증인’으로 주목받던 모로코 출신 댄서 카리마 엘마로우그가 지금까지의 증언을 모두 번복했다.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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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날두 애인 샤크 "천이 모자랐어요"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의 애인이자 러시아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22일(현지시간) '제66회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샤크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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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날두 애인 샤크 "천이 모자랐어요"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의 애인이자 러시아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22일(현지시간) '제66회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샤크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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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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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 ‘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