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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극단 '강남현대주부극회' 제2회 정기공연 성황
주부들로만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극단인 「강남현대주부극회」(회장 이은구)의 『잘되어갑니까,윤두껍씨』가 지난달 28,29일 포스코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됐다.강남현대주부극회는 강남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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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체들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 없는 스포츠는 생각할 수 없다.장래 한국스포츠를 짊어질 주역일뿐만 아니라 프로팀에는 미래의 고객이기 때문이다.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프로구단에서 대규모로 어린이 회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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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의 한국마사회장
『96년을 「고객제일주의 실현의 해」로 설정,사은행사.사회기여.경마정보공개 확대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오경의(57.사진)한국마사회장은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에 걸맞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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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경마 산뜻한 스타트-첫주매출 440억원
지난 6일 과천 서울경마장에서 막을 올린 96경마가 첫주에서입장객.매출액 모두 지난해보다 두자릿수 비율로 급증하는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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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예술문화상 시상식.축하연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 申榮均)주최 제9회 예총예술문화상시상식과 축하연이 13일 오전 서울 대학로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올 한햇동안 예술문화 진흥과 민족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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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유도팀 정식출범
◆한국마사회 유도팀이 11일 오전 마사회 대강당에서 창단식(사진)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前국가대표 김재엽(金載燁)씨를 코치로 윤동식(尹東植)등 4명의 선수를 확보한 마사회 유도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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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馬의 계절 경마매출 폭발신장 올1조5천억
한국 경마가 외화내빈(外華內貧)의 몸살을 앓고 있다. 양적으로 엄청난 성장일로를 치닫고 있는 반면 내부적으로는 기수.조교사,마주,한국마사회 사이의 갈등이 불거져 휘청거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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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박종기,한만청,이영희,정경균,조중훈
◇朴先榮 동국대교수는 최근 제11회「雷虛불교학술상」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5일 오전11시 정각사. ◇朴宗淇 한국조세연구원 원장은 OECD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조세문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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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올 최고인기馬 선정-7전6승 상금 1억 돌파
경마팬들을 가장 즐겁게 해주는 경주마는 과연 어떤 말일까. 올해 7전6승 2착2회로 연대율 1백%,한국경마사상 최초로 상금 1억원대(통산 1억5백여만원)를 돌파한「고대산」(사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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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상금 최고 9배 올려
개인 마주제가 실시되는 14일부터 경마상금이 이전보다 최고 9배 많아지는 등 제도가 대폭 달라진다. 지금까지 경주당 1백9만5천∼3백7만6천원이었던 상금은 기수·조교사·마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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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평균 상금 한달2백만원
○…1m58㎝·47㎏이하의 왜소한 체구로 엄청난 체중조절의 고통을 겪어야하는 기수들은 한 달에 얼마나 벌어들일까. 지난5월 무궁화배와 스포츠조선 대상경주를 휩쓰는 등 최근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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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마장 견학 코스 신설
한국마사회(회장 성용욱)는 경마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인들이 과천 서울경마장을 견학할 수 있는 코스를 신설, 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견학코스는 승마훈련원-마구간-말수영장-마사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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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사업단장 한기복씨
문화체육부는 3일 한기복(한기복·사진) 올림픽파크텔 사장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경륜사업단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올팀픽파크텔사장에는 주성돈(주성돈) 체육진흥공단 감사를, 최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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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마사회장/성용욱씨 내정
정부는 17일 제24대 한국마사회 회장에 성용욱 전 안기부 제1차장(56·사진)을 내정했다. 유승국회장은 마사회 부정사건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었다. 신임 성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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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하루 매출 첫 100억 돌파
한국경마 70년 사상 처음으로 하루 매출액 1백억원을 돌파했다. 제11회 무궁화배대상 경주가 열린 24일 과천경마장에는 4만2천2백46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1백억6천2백27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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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축제로 꾸민다
질주하는 경주마들의 말발굽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는 가운데 짜릿한 스릴과 감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마가 최근인기 레저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유승국)에 따르면 최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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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체전 유일하게 북한국적 참가
한민족체전 참가자중 유일하게 북한국적을 가진 김은송씨(37)가 15일 김포공항을 통해 4명으로 구성된 몽골선수단을 이끌고 내한했다.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보게돼 기쁩니다. 북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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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랑말 첫 경주/새 관광명소로 각광
한국마사회는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금덕리에 20만6천평규모의 조랑말 경기장(사진)을 2년6개월의 공사끝에 완공,28일 첫 경기를 가졌다. 마사회는 한때 2만여마리에 달했던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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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농림수산부 운영 마산회 인수추진
○…체육부는 농림수산부 산하 한국마사회 (회장이건영)의 인수를 추진키로 하고 이에따른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체육부는 한국마사회가 주업으로 해온 경마를 체육진홍차원에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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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 공동 입촌식 서로 꺼려
현대판 7년전쟁을 끝낸 이란과 이라크는 전쟁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적대감이 남은 탓인지 함께 입촌식을 갖기를 서로 꺼려 14일 1시간 차이를 두고 각각 식을 거행. 식전행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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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함평 이씨/글-김창욱기자 사진-장충종기자
함평이씨는 고려때 신호위대장군 (종3품)을 지낸 이언을 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러나『고려사』에 그에 대한 기록은 없다. 기록이 확실한 인물은 충숙왕때 삼사사를 지낸 이광봉으로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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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의 명마「연안부두」은퇴
0…서울뚝섬경마장의 최고 명마「연안부두」(사진)가 경주마로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17일 제주 상부목장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연안부두의 경주마 은퇴는 노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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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우승마뒤바뀌어 항의소동
○‥‥19일하오6시30분쯤 서울성수동2가 한국마사회 경마장에서 우승마발표가 정정되는바람에 마권을 산 입장객1백여명이 해명을 요구하며 3시간동안 항의소동을 벌였다. 입장객 주용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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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벌고 인기도 누리고… '82행운의 주인공
다사다난했던 임술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82년의 연예·레저계는 그 어느해 보다 화려하고 풍성했다. 그래서 영광과 행운, 기록도 어느 해보다 돋보였다. 영광의 얼굴, 행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