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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세대 폭발물 대학원생에 구속영장 신청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터진 폭발물 [사진 독자제공=연합뉴스] 연세대학교에서 사제 폭발물 사건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대학원생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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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테러 보고 '텀블러 폭탄' 제조 결심"
경찰에 체포된 연세대 '텀블러 폭탄' 피의자가 맨체스터 테러를 보고 폭탄 제조를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공학관에서 일어난 사제 폭탄 사건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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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교수 연구실 ‘텀블러 폭탄’ 용의자는 대학원생 제자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교수연구실에서 발생한 사제폭탄물 테러의 범인이 피해 교수의 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23분쯤 이 학교 기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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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폭발물 제조 용의자, 범행 인정하게 만든 증거는
13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 1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터진 '테러의심' 폭발물. [사진 연합뉴스] 연세대 교수 연구실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져 교수 1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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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연세대 폭발물 용의자 대학원생 체포 "학점 안 줘서"
13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 1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터진 '테러의심' 폭발물. [사진 연합뉴스] 연세대 교수연구실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져 교수 1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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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폭발물은 나사못 넣은 '텀블러 폭탄'…기계공학과 교수 손·얼굴에 화상
3일 오전 서울 신촌의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경찰 관계자들이 내부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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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모스크바 교통시설에 테러하려던 이슬람 테러리스트 검거”
지난 4월 발생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테러 현장 [AP=연합뉴스] 러시아 보안 당국이 모스크바 시내 교통시설에서 테러를 모의하던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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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서 또 등장한 '못 폭탄', 테러에 애용되는 이유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자폭테러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못 폭탄(nail bomb)은 적은 비용과 간단한 제조법으로 살상력을 극대화하는 사제 폭탄이다. 폭발물에 못,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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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테러당한 영국, 무방비 10대들 노렸다
22일(현지시간) 밤 영국 맨체스터의 공연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다쳤다. 맨체스터 경찰에 따르면 테러는 이날 오후 10시35분 대형 실내 경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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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경찰 "자폭테러 추정…어린이 포함 사망자 22명으로 늘어"
22일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한 영국 북부 맨체스터 실외경기장 '맨체스터 아레나'에 경찰이 출동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경찰이 미국 팝스타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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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테러] "어린이 포함 최소 22명 사망, 59명 부상"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실내 경기장 맨체스터아레나에서 폭발이 발생해 어린이 관객을 포함,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다쳤다고 맨체스터 경찰 당국이 밝혔다. 사망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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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에 지친 중앙아시아 ‘앵그리 2030’ … 테러로 눈돌린다
3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의 용의자가 키르기스스탄 출신 22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키르기스스탄 보안국은 4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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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4명…러시아 테러의 진앙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의 앵그리 2030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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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하철 폭탄 정체는 쇳조각 가득찬 소화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일 발생한 지하철 폭발물이 쇳조각ㆍ유리 파편으로 가득 찬 소화기와 쇠구슬을 담은 가방이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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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간 날, 도심 한복판 지하철서 ‘쾅’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3일(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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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폭탄 배후는…지하디스트 공격 가능성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일(현지시간) 지하철 객차 안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 트위터 캡쳐] 3일(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지하철 폭발이 일어난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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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IMF 사무소서 우편물 폭탄 테러 발생…여직원 부상
사진=YTN 캡처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통화기금(IMF)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우편물을 개봉하다 폭발물이 터져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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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펜타곤 테러 쉽게 할 수 있는 이유
사이버공간은 테러행위의 진입장벽을 현저히 낮춰놓았고 테러범들에겐 복잡하게 얽힌 네트워크 자체가 활동무대가 됐다. 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물리적 파괴력의 만남으로 지구촌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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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1001벌, 사제총 든 '외로운 늑대'와 맨몸으로 맞설 판
유튜브에 접속한 뒤 ‘making gun’이라고 치면 3590만 개의 동영상이 나온다. 동영상에는 사제 권총·소총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사진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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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1001벌, 사제총 든 ‘외로운 늑대’와 맨몸으로 맞설 판
유튜브에 접속한 뒤 ‘making gun’이라고 치면 3590만 개의 동영상이 나온다. 동영상에는 사제 권총·소총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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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패산 총격범'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오패산터널 총격 용의자 성병대(4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0일 성에 대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혐의는 살인 외에도 살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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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관 사살 사제 총기, 허점은 인터넷에 있었다
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폭행 사건 피의자가 쏜 사제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서울 시내에서 벌어졌다. 특수강간 등 전과 4범인 범인은 법무부가 채운 전자발찌를 끊고 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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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방탄조끼 입고 10발 넘게 난사…사제총 16정, 폭발물 소지
폭행 사건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제총을 쐈다. 총탄을 맞은 경찰관은 병원에서 숨졌다.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번동파출소 소속 김창호(54) 경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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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성씨 사제폭발물도 소지…시민 1명도 총격에 부상
경찰 1명이 사망한 오패산터널 총격전 당시 시민 1명이 총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71)씨는 피의자 성모(46)씨가 쏜 사제총기에 배를 맞아 병원에 옮겨져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