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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AI로 반도체 패키징 검사하니 60명이 하던 일을 혼자서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67〉 크레셈 오상민 대표 최준호 과학전문기자, 논설위원 대학이나 정부 출연연구소의 정상급 연구·개발(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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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99%로 진단, 예후 예측할 AI 모델 나왔다
AI를 활용해 패혈증을 진단하고 예후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패혈증은 세균에 감염돼 온 몸에 염증이 퍼지는 병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연세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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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핵심 경영진 모두 유임…ICT 계열은 대폭 교체
최영찬, 김철중, 안정은(왼쪽부터 순서대로) SK그룹이 1일 2023년 조직 개편 계획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위기 대응이 재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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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사 키워드는 ‘안정’…주요 계열사 수장 대부분 유임
SK그룹이 1일 2023년 조직 개편 계획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위기 대응이 재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이다. 사장 승진 8명, 신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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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추석 앞두고 힌남노 피해 우려…검수완박 시행(5~11일)
9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태풍 힌남노 #이원석 인사청문회 #전경련 한일관계 세미나 #코로나 2가 백신 #일본 PCR검사 면제 #1기 신도시 #아이폰14 #추석연휴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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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과장·사기…과학자는 왜 그랬을까
사이언스 픽션 사이언스 픽션 스튜어트 리치 지음 김종명 옮김 더난 2010년 11월 29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 하나를 띄웠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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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의 중대발표...1년 반 뒤에 밝혀진 진실은[BOOK]
사이언스 픽션 스튜어트 리치 지음 김종명 옮김 더난 2010년 11월 29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 하나를 띄웠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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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가 저절로 움직인다? 수업보다 재밌다, 과학 유튜브 [톡톡에듀]
딱딱한 원리와 어려운 용어로 재미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과학’도 재미있는 콘텐트로 바뀐다. 과학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과학 유튜브 얘기다. 짧고 직관적인 영상으로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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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세상에 없던 현미경' MIT·하버드 학자들도 쓴다
토모큐브 홍기현 대표(오른쪽)와 박용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4일 대전 토모큐브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관찰 가능한 레이저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소개하며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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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2021년 2월 26일 오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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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1개월만이다. 우선 도입되는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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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가지 바이러스 품어도 멀쩡···박쥐의 생존 비밀 풀렸다
관박쥐. Daniel Whitby 네이처 제공=연합뉴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원인 유발 동물로 알려진 박쥐는 수천 가지의 바이러스를 몸속에 갖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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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메르켈도 기대는 '獨 정은경'···"살해 협박 받아" 왜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코로나 전문가가 있습니다. 감염학 권위자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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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바이러스 48시간 내 죽인다"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사진)가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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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안전한 금연 보조제 입증 … 독성 국제기준 이하
‘아로마 금연파이프’가 건강상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아로마 금연파이프는 니코틴 대신 아로마 오일 등 천연 재료를 넣어 담배 대신 흡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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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최초 신호, '뇌 검문소' 격인 혈뇌장벽의 누출"
알츠하이머. [중앙포토] 알츠하이머 치매의 최초 신호가 혈뇌장벽(BBB·blood-brain barrier)의 누출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뇌장벽은 뇌 말초 혈관에 있으며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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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칩 심어 전기 자극 주면 기억력 좋아진다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뇌에 이식한 칩으로 기억력을 강화할 수 있다. 기억패턴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뇌 신경세포가 방전하는 모습. [사진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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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물의 성질…얼음 낚시가 가능한 이유
호수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 얼어붙은 호수 아래서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것은 물의 독특한 물리화학적 특성 덕분이다. [중앙포토] 12월부터 한파가 몰아치면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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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웃으면서 맞아야 하는 이유
독감백신은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맞아야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학 의대 1차 진료의 키런아일링 박사는 심리적·행동적 요인이 독감백신의 효과에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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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치는 인공지능
━ Devil’s Advocate 지난 5일 공개된 사이언스지 최신호의 표지는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로 장식됐다. 캐나다와 체코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딥스택’ 관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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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성분으로 노화현상 막는다
대마초를 피우고 있는 한 남성. [중앙포토]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은 조금씩 약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 대마초를 사용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미국 과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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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하루 한 갑 피면 매년 폐 세포 150개 DNA가 변이돼
흡연이 건강에 안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런데 얼마나 안 좋은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그래서 미국 로스 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친절한 인포그래픽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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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전 신석기 유럽인이 가장 좋아한 간식은?
까맣게 탄 오크니 들쥐 뼈. 영국의 스카레브레 유적지에서 발견됐다. [사진 제레미 허먼 박사]쥐는 현대인에겐 전염병을 옮기는 유해동물일 뿐이다. 그런데 5000년 전 유럽인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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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생체 조직으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로봇 개발
동물의 생체조직과 고분자 탄성체를 결합해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움직이는 로봇이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최정우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케빈 파커 하버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