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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체사상 옹호해 ‘참된 진보’ 성장 방해한 건 역사적 과오

    주체사상 옹호해 ‘참된 진보’ 성장 방해한 건 역사적 과오

    통합진보당이 마침내 그 ‘종북 성향’으로 말미암아 헌법재판소의 해산 결정에 따라 해산됐다. 그러면 통진당만이 ‘종북 성향’인가? 그렇지 않다. 진보를 자처하는 이른바 진보적 지식

    중앙선데이

    2015.02.01 00:54

  • 주체사상 옹호해 참된 진보 방해한 건 역사적 과오

    주체사상 옹호해 참된 진보 방해한 건 역사적 과오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계기로 진보와 종북 사이의 애매한 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통진당 해산을 '종북 몰이'로 비난하는

    중앙일보

    2015.01.31 11:56

  • [김대식의 'Big Questions'] 선악 공존은 인간의 선택 자유 위한 ‘신의 장치’인가

    [김대식의 'Big Questions'] 선악 공존은 인간의 선택 자유 위한 ‘신의 장치’인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인간의 추한 진실을 목격한 독일의 화가 막스 베크만(Max Beckmann)의 ‘밤’, 1918~1919년께 작품. 추운 겨울밤이었을까? 아니면 무더운 여

    중앙선데이

    2014.11.23 02:31

  •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은 홀로코스트 부정하는 꼴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은 홀로코스트 부정하는 꼴

    마이클 셔머는 “햇볕(사실)은 최고의 소독제(성노예 부정론 오류 입증)”라고 말했다. [중앙포토]일본 정부와 우익인사들은 연일 태평양전쟁 종군위안부의 강제동원을 부인하고 있다. 강

    중앙일보

    2014.11.04 00:07

  • [책 속으로] 부자는 진화의 산물 ? 사이비 과학을 경계하라

    [책 속으로] 부자는 진화의 산물 ? 사이비 과학을 경계하라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과 원숭이는 조상이 같지만 진화의 과정에서 갈라졌다. 인간이 ‘더 나은 생물체’라는 생각은 인간의 시각이다. ‘우생학’이 초래한 역사의 비극은 이를 증명한다.

    중앙일보

    2014.10.04 01:27

  • [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한국과 일본은 권선징악으로 일관, 중국·미국은 교훈에 집착하지 않아 전형적인 일본 귀신. 한국과 달리 피를 흘리거나 무서운 얼굴을 한 귀신이 아니라 가녀리고 창백한 미녀로 묘사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6 00:05

  • [김대식의 'Big Questions'] “세상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신은 우주 최고의 해커”

    [김대식의 'Big Questions'] “세상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신은 우주 최고의 해커”

    언제나 그렇듯 문제는 인플레이션이었다. 수요는 급증하는데 공급이 한정됐으니 말이다. 무슨 수요였냐고?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싶다는 하찮아 보이는 희망의 수요다. 그런데 참 이상하

    중앙선데이

    2014.04.06 02:19

  • 모더니즘의 냉정함과 엄격함 유치찬란하게 비틀다

    모더니즘의 냉정함과 엄격함 유치찬란하게 비틀다

    1 프루스트(Proust) 의자(1978), 디자인: 알레산드로 멘디니, 기존에 생산된 로코코 양식의 의자 커버에 점묘법 회화의 패턴만을 그려넣었다. 영국의 디자인 비평가 스티븐

    중앙선데이

    2013.12.07 16:58

  • [중앙시평] 이석기가 위험한 이유

    [중앙시평] 이석기가 위험한 이유

    김진국논설주간 서울이 어둠에 잠겼다. 총소리가 들린다. 왜 정전일까. 확인해 보려 해도 전화가 먹통이다. 전기가 나갔으니 TV도, 컴퓨터도 꺼져버렸다….  더 이상 상상하기 싫은

    중앙일보

    2013.09.07 00:31

  • [책꽂이] 21세기 미래대학을 말한다 外

    인문·사회 ● 21세기 미래대학을 말한다 (21세기 미래대학을 말한다 편집위원회 엮음, 경희대 출판문화원, 152쪽, 1만2000원)= 박노희 UCLA 치과대학 학장, 스콧 스트로

    중앙일보

    2013.05.04 00:16

  • 일본과의 영토분쟁, 그 해법?

    지난 2월 22일, 일본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날”행사를 개최했다. 다케시마(竹島, 한국명독도)가일본의 영토임을 주장하기 위해서다. 더구나 이번 행사에 일본정부가 차관급 인사를 파견

    중앙일보

    2013.03.07 17:25

  • [책과 지식] 2012년 나를 움직인 책

    [책과 지식] 2012년 나를 움직인 책

    2012년 마지막 북리뷰 지면입니다. 올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 시대 전문가 5명의 추천서를 모았습니다. 나름 다독가로 이름을 날린 사람들입니다. 주제는 ‘2012년 나를 움직인

    중앙일보

    2012.12.29 00:05

  • [백가쟁명 : 이영일]우리는 또다시 국운상승의 전기를 맞았다

    2012년 대선의 끝났다. 박근혜 후보가 당선됨으로 해서 하마터면 위기로 내몰릴 뻔했던 국가가 안정을 확보하게 되었고 국운은 새로운 상승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우선 국가안보차원

    중앙일보

    2012.12.23 22:50

  • [김진의 시시각각] 김용민과 공지영, 지성의 혼돈

    [김진의 시시각각] 김용민과 공지영, 지성의 혼돈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스타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거나 허위를 말해선 안 된다. 다중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난해 가을 안철수가 정치무

    중앙일보

    2012.12.17 00:33

  • [박보균 칼럼] 안철수의 큰 권력, 작은 권력

    [박보균 칼럼] 안철수의 큰 권력, 작은 권력

    박보균대기자 안철수는 기성 정치 편입생이다. 그는 기존 정치질서에 흡수됐다.  그는 좌파진영을 선택했다. 진영의 주도권은 극단 좌파, 사이비 진보가 갖고 있다. 그들은 한국의 산업

    중앙일보

    2012.12.14 00:24

  • [책꽂이] 술탄과 황제 外

    [인문·사회] 술탄과 황제(김형오 지음, 21세기북스, 464쪽, 2만5000원)=1453년 5월 29일, 세기의 정복자인 술탄 마흐메드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킨 날이다.

    중앙일보

    2012.11.24 00:20

  • "휴거 온다" 직장 사직·이혼…그날 한국 '발칵'

    "휴거 온다" 직장 사직·이혼…그날 한국 '발칵'

    1992년 10월 28일 자정. 휴거가 불발에 그치자 서울 논현동 다미선교회 지부에서 한 신도가 찬송가 책을 던지며 “사기”라고 외치고 있다. 휴거 사건 이후 전국의 다미선교회 지

    중앙일보

    2012.10.26 01:22

  • 100년 뒤에도 부자가문으로 남는 법

    “사후에도 존경받는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07년 이후 부자학연구학회 활동을 하면서 부자들을 만나다 보니 어언 1000명 가깝게 됐다. 연구 목적 등으로 깊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30 07:06

  • 100년 뒤에도 부자가문으로 남는 법

    100년 뒤에도 부자가문으로 남는 법

    “사후에도 존경받는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2007년 이후 부자학연구학회 활동을 하면서 부자들을 만나다 보니 어언 1000명 가깝게 됐다. 연구 목적 등으로 깊은 대

    중앙선데이

    2012.09.29 02:39

  • 일본 군국의 뿌리, 전쟁기계 양산한 육군유년학교

    일본 군국의 뿌리, 전쟁기계 양산한 육군유년학교

    일본육군중앙유년학교, 일본은 13~14세의 어린 소년들에게 군사훈련을 시켰다. 이 유년학교 출신들이 일본을 군국으로 몰아가고 전 세계를 전화에 뒤덮이게 한다. 1930년 10월

    중앙선데이

    2012.09.09 03:36

  • 소유·노동·육식 없는 세상 예언 ... ‘종말 시리즈’ 대가

    소유·노동·육식 없는 세상 예언 ... ‘종말 시리즈’ 대가

    [사진=중앙포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현대인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지금 누리는 안전하고 안락한 삶이 언젠가는 위기에 봉착할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2.08.26 03:49

  • 소유·노동·육식 없는 세상 예언 ... ‘종말 시리즈’ 대가

    소유·노동·육식 없는 세상 예언 ... ‘종말 시리즈’ 대가

    중앙포토 현대인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지금 누리는 안전하고 안락한 삶이 언젠가는 위기에 봉착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다. 그래서인지

    중앙선데이

    2012.08.26 02:12

  • 박근혜 안의 안철수, 안철수 안의 박근혜 찾기

    박근혜 안의 안철수, 안철수 안의 박근혜 찾기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말복으로 치달으면서 밤중까지 푹푹 쪄대는 통에 여름 나기가 하루하루 고역이었다. 아스팔트는 이글거리고 시민들은 녹초가 된다. 하필이면 이런 때, 여야 대선주

    중앙선데이

    2012.08.05 01:25

  • 여름, 휴양지 그리고 탐정이 있었다

    여름, 휴양지 그리고 탐정이 있었다

    헐록 숌즈(Herlock Sholmes)는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셜록 홈즈와 동일인물이다. 르블랑은 홈즈와 뤼팽을 함께 등장시켜 늘 뤼팽이 이기게 했는데,이에

    중앙선데이

    2012.07.01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