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바오 일거수일투족 '찰칵'…"이건 사육사 학대" 말 나온 이유
중국팬이 촬영한 워룽선수핑기지(왼쪽),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센터 SNS에 올라온 푸바오 모습. 사진 SNS 캡처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푸바오’를 향한 국내 팬들
-
중국의 ‘우호상징’ 판다, 내년말 미국서 다 사라질 듯
내년 말이 되면 미·중 우호의 상징인 판다가 미국 내에 한 마리도 남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계 판다 팬들이 뽑은 인기 1위 ‘샤오치지’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
-
"전세계 인기 1위 판다 내놔"…미국서 판다 사라지는 이유
내년 말 미국 내에 '미·중 우호의 상징'인 판다가 한 마리도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판다의 소유권을 가진 중국이 미국 등 서방과의 관계가 악화하자 빌려줬던 판다를 속
-
"푸바오 어떻게 보내요"…판다 머리 향해 먹이 던진 中보호소
중국 판다 보호소 사육사가 판다를 향해 먹이를 집어던지는 장면이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다. 중국 판다 전문 유튜브 채널은 지난달 30일 중국 쓰촨성의 비평샤 판다 보호소에서
-
먹이 던져주면 낚아챈뒤 꼬리 살랑…'갈비뼈 사자' 최근 근황
이른바 '갈비 사자'로 불렸던 수사자 바람이가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온 뒤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 19일 공개됐다. 사진 청주동물원 인스타그램 캡처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말라 이른
-
복제견 ‘메이’ 학대 미스터리···사육사 처벌, 이병천만 남았다
검역탐지견으로 일하다 서울대학교 수의대 이병천 교수에게 불법 동물실험을 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비글 ‘메이’ [비글구조네트워크 제공] 2년 전 동물실험에 이용돼 학대를 당
-
울산시민 울린 ‘고아롱’…남구청장 후보 공통공약 된 ‘돌고래’
핫핑크돌핀스 등 동물보호·환경단체가 그린 돌고래 '고아롱' 그림. 고아롱은 지난해 7월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에서 폐사했다. [연합뉴스] “누가 남구청장에 당선되든 반드시
-
"진도개 학대했다" "토종견 알린 것" 진도개테마파크 시끌
전남 진도군 대표 관광지인 ‘진도개테마파크’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한 영업과 휴업을 반복하다가 1일 개장한 이후 느닷없는 복
-
‘살려주세요, 헐떡 헐떡’ 관람객 던진 컵에 질식할 뻔한 하마
입속에 걸린 파란색 생수 컵 때문에 헐떡거리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하마. 영상 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의 한 동물원에서 관람객이 하마에게 컵을 던져 입을 벌리고 있던
-
저승이보다 도발적, F4보다 귀여운 ‘구미호뎐’ 러시아산 여우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러시아산 여우 기유리를 맡은 김용지. [사진 tvN] ‘도발적이다. 귀엽다. 그리고 미쳤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 등장하는 기유리(김용지)
-
[소년중앙]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동물원
소중 친구들은 펭귄이나 북극곰을 본 적 있나요? 기린과 사자, 코끼리는 어떤가요. 아마 대부분 동물원에 가서 봤다는 대답을 할 겁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
-
'동물 학대' 실험 의혹 서울대 이병천 교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복제 탐지견 '메이'를 동물 실험에 이용하며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병천 서울대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뉴스1] 복제 탐지견
-
생후 24일 돌고래 사망…환경단체 "돌고래 수조 사육 없애야"
[자료 핫핑크돌핀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고래수용시설에서 태어난 지 24일 된 새끼 돌고래가 폐사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9일 “생후 24일 새끼 큰돌고래가 어제(28일)
-
인니 동물원서 "뼈만 남은 깡마른 곰' 논란…전문가 의견은
보르네오섬의 인도네시아 서칼리만탄주의 한 동물원에서 사육중인 곰. [트위터 @P3nj3l4j4h=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곰 한마리의 영상이 퍼지
-
물가서 점프쇼 하는 고양이?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 학대 논란
서울시가 운영하는 어린이대공원(서울 광진구)의 동물 공연에서 고양이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한 누리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 공연장 애니
-
"동물복제 사업은 사기"…복제견 '메이' 학대 의혹 제기한 단체 대표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단체는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동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학대 실험 의혹’을 받는 서울대 수의대
-
"복제견 메이, 학대 실험방법 확인할 수 없어"…서울대 조사 결과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9일 복제견 메이 사망 관련 동물 학대하는 실험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건강했던 복제견 메이의 모습.[비글구조네트워크 제공] 복제견 '메이'의
-
‘동물학대 의혹’ 이병천 서울대 교수, 연구팀 근무하던 사육사 고발
서울관악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동물학대 의혹으로 고발당한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연구팀에서 근무하던 사육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
[e글중심] 마지막이 된 퓨마 첫 외출…대전 '뽀롱이'는 죄가 없다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20/f6a2a89c-4070-
-
막대기로 찌르고, 벌레 먹은 사과 먹이고..'중국의 보물' 판다 학대 논란
중국에서 ‘국보’ 대접을 받는 자이언트 판다가 사육사와 관람객들에게 학대를 당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
[분수대] 나의 코끼리 칸토
안혜리 논설위원 죽고 나서야 이름을 알게 됐다. 1985년 예닐곱의 어린 나이에 낯선 한국 땅 서울대공원에 왔다가 최근 마흔의 짧은 생을 마치고 세상을 떠난 멸종위기종인 아시아
-
장동건과 류승룡의 충돌, 비극의 힘을 키웠다
영화 ‘7년의 밤’의 원작자 정유정 작가(왼쪽)와 추창민 감독. 정 작가는 ’추 감독이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서사를 쌓아간 방식이 감각적이고 클래식해 영화화에 기대가 더
-
'7년의 밤' 영화화 조건 "제목과 작품톤 바꾸지 말 것"
정유정 소설가(왼쪽)와 추창민 감독이 3월 30일 삼청동 골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사진전문기자 “승패는 솔직히 제가 결정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정한 싸움의
-
[에코파일]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
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