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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신규 창업 90% 배달 식당, 제2 '대만카스테라'되나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43) 코로나로 아예 외출을 안 하니 점심시간에도 식당엔 손님이 없고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는다. 이 불황을 돌파하는 길은 배달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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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본 고위험시설 100만원 주고 공공임대료 깎고…‘코로나 보릿고개’ 지원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 음식점과 PC방, 노래방 등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의 한 노래연습장에 폐업 현수막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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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거나·닫거나·안주거나’…소상공인, 피눈물나는 삶의 투쟁
#서울 강남의 A 와인바는 이번 주 개점 시간을 오후 3시로 앞당겼다. 보통 오후 5시 이후에나 개점하던 곳이다. 오후 3시 이전에 오는 손님에 한해서는 2인당 1병씩 코르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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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 수돗물 공포 전국 확산…"먹어도 몸 안에선 번식 안해"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 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수돗물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수돗물 유충 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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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인천 발칵 뒤집은 '수돗물 유충'…"4급수서 사는 깔따구"
15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의 한 가정집에서 주부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수돗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파문이 열흘 만에 서울·부산 등 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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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 확산은 수도권발”…대전시 잠정 결론
지난달 15일부터 7일까지 대전에서 유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수도권 발(發) 전파인 것으로 대전시가 잠정 결론을 내렸다. 또 이 기간에 발생한 확진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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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2명 추가발생…다단계 사무실에서 병원으로 확산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다단계 판매 사무실 발(發) 감염이 병원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최근 3일 동안 대전지역 확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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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월 QR코드 일괄도입”…강원도·성동구 “우리 것도 좋은데”
서울 성동구의 전자 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 행당동 한 PC방에서 직접 출입명부를 작성해봤다. 기존에 등록한 적 있는 이용객은 증상 여부만 체크하면 된다. 최은경기자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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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래방 PC방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전자명부’ 첫 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바일 전자명부’가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데다 한 번만 인증하면 PC방이나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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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역화폐 차별거래한 15개 업소 고발"
7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이재명 페이스북 캡쳐 이재명 경기지사가 7일 지역화폐를 차별 대우한 업소 15곳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일부 업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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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4월 매출 조금 올랐다"…신용카드 사용도 코로나전 92% 수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붐비고 있다. 6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탓에 제주 등으로 여행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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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속 폭주로 지연…"선착순 아냐"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9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으면서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온라인 신청을 받은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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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소상공인 18만5600명에 100만원씩 1856억원 긴급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관련 2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민일보 서영희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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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렸다”···세종 줌바댄스 바로 옆엔 이해찬 사무실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앙으로 불리는 줌바댄스센터(새봄GX) 옆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국회의원 사무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해찬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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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첫 확진자, 대구 다녀온 20대女···대전서만 18곳 이상 점포 찾아
22일 오후 대전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중구 지하상가 일대 소독작업이 진행중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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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3만원 '리얼돌 오피스텔'···성매매 자리 꿰찬다
분홍색 침대 시트 위로 누워 있는 리얼돌. 일본식 교복과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다. 특정 부위를 훤히 드러낸 채다. 지난달과 이달 초 리얼돌 체험방 측에서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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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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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설치 땐 분신하겠다” 창원 홍등가에 무슨 일이…
10일 창원 성매매 집결지 CCTV 설치를 놓고 공무원·업주 등이 마찰을 빚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가 최근 폐쇄회로(CC)TV 설치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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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위협하며 CCTV 막았다…경남 성매매집결지서 무슨 일이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입구에서 창원시 관계자가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려고 하자 업주와 종업원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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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남편, 하루는 시아주버니" 성착취 늪 빠진 탈북여성
탈북여성 이용한 수입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0억원)로 추산 중국 정부도 탈북자 강제 북송… 피해자들 차별·폭력에도 침묵 최근 중국 내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탈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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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폐터널·광부 떠난 사택 LED활용 식물공장 실험 성공할까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폐석탄광인 함태광업소 석탄 운반로에 설치된 고추냉이 재배시설. [사진 강원도농업기술원] “스마트폰만 있으면 폐석탄광 안에서도 원하는 작물을 키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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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하이패스 안 쓰는 이유…15%는 “내 이동 경로 노출 싫어서”
2000년 첫선을 보인 하이패스 시스템은 2007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현재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는 1332개다. [중앙포토] ‘하이패스(hi-pass)’. 통행료를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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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80% 초반에 묶인 하이패스 보급..."내 이동 경로 노출 싫어" 한 몫
하이패스 시스템은 2000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중앙포토] '하이패스(hi-pass)'. 통행료를 내기 위해 차를 세울 필요 없이 속도만 줄여서 통과하면 자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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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전 살았나요?"…부산 구포가축시장 폐쇄,구출된 반려동물들
1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가축시장(개시장)에서 구출된 반려동물들의 이름도 없었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가 적힌 이동철망 인식표에 이들의 이름은 ‘누렁이’ ‘흰색’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