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안전한 먹거리 위해 463가지 농약잔류검사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시) 경기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경기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분야별 수상 – 통신/공공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 / 통신 / 공공 / 식품-소비재 / 가전-산업재
-
교통비 최대 53% 돌려주는 'K-패스'...두 달 앞당겨 5월 시행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입인 K-패스가 5월부티 시행된다. 연합뉴스 시내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용액의 최대 53%를 돌려주는 ‘K-패스’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
"잠시 지옥가면 부자된다"…은행 직원들의 '천하제일 횡령대회'
11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이원범·한기수·남우현)는 2012~2020년 우리은행에서 총 7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직 우리은행 직원 A(45)씨와 공범이자 친동생인 B(43
-
아내가 몰래 켜둔 통화 자동녹음...남편 돈선거 들통나도 무죄?
휴대전화 녹음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연합뉴스 아내가 몰래 남편의 휴대전화 자동녹음 기능을 켜 둔 탓에 모든 통화가 녹음됐다면 모두 형사사건의 증거로 쓸 수 있을까. 이 중
-
태영 "890억 이미 썼다"…채권단 "약속 안지키면 워크아웃 무산"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개시를 놓고 채권단과 태영그룹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태영 측은 채권단과 해석의 차이가 있을 뿐 큰 틀에서 약속한 자구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
"애 낳으면 1000만원" 통했다…출생아 수 유일하게 늘어난 이곳
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충북도청에서 충북 인구증가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 2023년 출생아 수, 충북만 1.5% 늘어 충북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전국 1
-
"니가 내 등에 칼 꽂아"…순정축협 조합장 횡포 더 있었다
지난 9월 한 직원의 모친상 장례식장에서 소주병을 들고 직원들을 위협하는 순정축협 조합장. 사진 JTBC캡처 직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해 논란이 된 순정축협에 대해 노동당국이
-
"집 걸어두면 돈 들어와"…공짜로 뿌리던 '이것' 귀하신 몸 됐다
7일 한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 올라온 종이달력 판매글. 6개 금융권 달력을 1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고나라 캡쳐 ‘2024년 금융권 달력 6개 택포(택배
-
AI로봇의 디지털 사과 수확 현실화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 신희동)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의 로봇산업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해 “실외 과수환경에서 1분에 3개 이상 연속적인 과실 수확과 다중 운반 로
-
2023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우리과일 명품화 이끈다”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메인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
-
신용카드 소득공제, 내년 한시 확대
내년에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된다. 월세 세액공제 한도·소득기준, 둘째 자녀에 대한 자녀세액 공제도 각각 늘어난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월세 세액공제도 750만→1000만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왼쪽)과 정정훈 세제실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내년에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
-
‘로또 2등’ 노가다꾼의 죽음…집엔 새 로또 용지 가득했다 유료 전용
이번 고독사 현장에선 특이하게 술병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의 중장년층 고독사 현장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것이 술병과 약봉지다. 과도한 음주로 건강을 해치고, 망가진
-
[라이프 트렌드&] “시더스몰에 입점 후 정성들여 키운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판매”
이경민 경민농원 대표 인터뷰 전국 직거래 판매에 매출 3배 이상 증가 판로 걱정 덜어 안정적으로 농사에 집중 농가·소비자에 유익한 플랫폼이라 생각 충북 음성의 경민농원에
-
점포 줄일 때, 나홀로 늘린 농협상호금융…5대 은행보다 많다
시중 은행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영업점 폐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농협상호금융 영업점이 최근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등 비대면 거래가 어려운 계층의 금융
-
육류·라면 내려도 식당 메뉴판은 왜 오르나…11월 과일값도 두 배
지난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연합뉴스 원재료 가격상승과 맞물려 식품업체들은 출고 가격을 올리고, 외식업체는 비싼 메뉴판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이 겪는 체감
-
5대 은행 이자이익 첫 30조 돌파…초과이익 환수 힘 실려
━ 은행 ‘횡재세’ 도입하나 올해 초 ‘은행은 공공재’라며 은행권의 고통 분담을 요구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은행의 종노릇’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은행권을 강하게 질
-
겨울 앞두고 난방·김장비 챙긴다…정부, 취약층 지원 확대
지난달 7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겨울을 앞두고 '고물가' 리스크가 커지면서 정부가 난방·김장비 챙기기에 나섰다. 취약계층 등유
-
새마을금고가 또…고객 5억 횡령하고 명품지갑 받은 직원들
새마을금고에서 또 다시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새마을금고 모습. [뉴스1] 새마을금고에서 횡령 사고가 또 발생했다. 새마을금고 내부통제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
고품질 한우 신속한 공급, 럼피스킨병 피했다
지난 24일 충북 증평의 롯데마트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프리미엄 한우 제품이 포장되는 모습. 2018년 연면적 5만6200㎡(약 1만7000평) 규모로 지어진 센터에서는 인근 충북
-
"이찬원 무대의상 1600만원에 사겠다"...73세 낙찰자가 한 말 [위아자 2023]
“400만원, 500만원, 600만원…1600만원! 더 없으십니까?”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하트원(H.art1)’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23’ 명사기증품
-
"57만명 소상공인 무슨 죄" 지원금 8000억 환수 '없던 일' 됐다
국민의힘 김기현(오른쪽)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공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연합뉴스
-
‘프리미엄 한우’ 작업장 가보니…3주치 확보해 럼피스킨병도 비껴가
지난 24일 충북 증평 롯데 신설품질혁신센터에서 프리미엄 한우 제품이 포장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지난 24일 충북 증평 롯데마트 신선품질혁신센터. 2018년 완공한 연면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