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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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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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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
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사진).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양가 부모(남북 정부)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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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 필요성엔 공감… 임금피크제엔 다른 시각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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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FORUM]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세션 2 지상중계
(도로시 솔린저 캘리포니아대 교수의 발제는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토론은 토론문으로 대체하고, 솔린저 교수의 답변을 첨부합니다.) 장영석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도로시 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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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가 가봤습니다] 아태지역 9개국 학생들 모인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
“아쉽다. 하지만 많이 배웠다. 다음엔 ….”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에 참가했던 한국 고교생 대표 3개팀 6명의 한결같은 소감이자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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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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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이주민 위해 한길 걸어온 우삼열 소장
-그동안 외국인노동지원센터가 이뤄온 사업과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활동한 것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상시적인 상담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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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
윤윤수 회장 Q.현지화는 왜 하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지화를 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휠라코리아의 현지화 전략은 무엇입니까?A.현지화는 해외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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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만 베이비붐 노인들 부양할 젊은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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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 파는 정신 부족 … 서비스 전문 대기업 나와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비스산업만큼 모호한 산업도 없다. 농사 짓고 고기 잡는 1차 산업, 물건을 만드는 2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 여기에 속한다.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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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 파는 정신 부족 … 서비스 전문 대기업 나와야”
관련기사 에르베 마트 교수의 서비스 -한국 정부가 선정한 분야가 잘못됐다는 얘긴가.“그렇진 않다. 모두 중요하고 핵심적인 서비스산업 분야다. 하지만 지나치게 내수용이란 생각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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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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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200만 명 어디에 숨겨져 있나
2007년 공식 실업률은 3.2%(실업자 수 78만3000명). 사실상 완전고용이다. 그런데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사오정’(45세 정년)과 같은 말은 왜 계속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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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시계로 71개국 시간을 움직인다
▶ 1955년 충북 괴산 生, 청주농고 졸업·충북대 축산학과 중퇴·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82~87년 솔로몬시계 과장~영업이사, 88년 로만손 창업, 98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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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공부하는 중소기업은 얼마든지 뒷받침할 것"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지원 사업을 최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김용달(사진)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교육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좋은 일자리는 생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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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시장 열악한데 … 북 "민족 차원"만 강조
북한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뭘까.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관계자들은 "미국의 압박 때문에 우리가 못산다"는 말을 되풀이한다. 북.미 관계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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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노인 대책, 연금보다 일자리
도쿄 세타가야구 실버인재센터 회원인 마에다 유지(前田勇二·69)와 동료들이 정원수 정리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정원사 경력이 30년 넘는 마에다는 5년 전 정원관리회사에서 퇴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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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쓰나미 현장에 가세요?” ▶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요즘도 내가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하면 쓰나미 때문이냐고 묻는다. 물론 그곳의 피해 복구가 적어도 3년간은 중요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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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일자리' 꽉 찼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일손이 얼마나 모자라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인 인력부족률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취업이 자꾸 어려워지고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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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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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정책 이대론 안된다] 전략없는 인력 활용
서울 구로구 구로공단 주변의 A식당은 지난해 폐업 위기까지 갔다가 겨우 영업을 계속할 수 있었다. 지하에 위치한 이 식당 매출의 80%는 배달 분. 하지만 한달에 70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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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현장 리포트] 5·끝 신빈곤대책 세우자
꼭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을 - . 전문가들이 말하는 빈곤대책의 대원칙이다. 다음 두 사례에는 이 원칙의 중요함이 담겨 있다. #사례1=학원을 운영하던 50대의 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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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혁·개방물결 거세질까] 경제특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에선 경제특구가 확대될 게 확실시 된다. 1991년 12월 개설된 나진.선봉지구가 사실상 실패로 끝나 대외개방을 통한 경제재건을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