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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덕환 ㈜고합 홍보실 과장 부친상 外
▶金德煥씨(㈜고합 홍보실 과장)부친상,沈寅燮씨(동우기획 대표)빙부상〓5일 오후 7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자택서, 빈소 강서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691-4414 ▶李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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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진흥회 물고기 보호나서
고기를 잡는데만 열중했던 낚시꾼들이 토종 물고기 보호에 나섰다. 한국낚시진흥회 회원 40여명은 14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속칭 밤나무골 세월낚시터 인근 호수에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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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대전 성남구 합숙소 지구
중앙정부의 억지 주장에 밀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고 싶은 서민들의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대전 동구청은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판자촌이던 성남동 합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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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남동 합숙소지구 입주후 재산권제약
중앙정부의 억지 주장에 밀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고 싶은 서민들의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대전 동구청은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판자촌이던 성남동 합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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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개발·복지 빛좋은 말잔치
유세전이 한창 달아오른 4일 도시지역 후보들은 지역개발을, 농촌지역 후보들은 농민복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한표를 호소했다. 총선연대의 낙천운동과 관련, 후보들 사이에 공방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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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유의재▶경기도 기획관리실장 정승우 ◇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실 백문흠 남창국 김성웅▶행정법제국 법제관실 강성출 ◇ 조달청 ▶비서관 구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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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마케팅으로 美시스코 따라잡는다…한아시스템 신동주사장
─얼마 전 모 경제지에서 한국의 벤처기업인 표준으로 선정됐다. 그 이유는? “우선 나이에 있어 34세에 창업해 현재 42세이다. 아마 벤처기업인의 주류가 나와 비슷한 세대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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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부자로 죽는건 불명예?
고 (故) 최종현 (崔鍾賢) SK그룹회장의 상속세가 5백90억원에 달한다는 뉴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崔회장의 상속재산은 주식과 부동산.미술품 등을 합쳐 모두 1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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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 '산업보국경영대장' 추대식
정주영 (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에 대한 산업보국경영대장 추대식이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산업보국경영대장추대위원회 (위원장 劉彰順) 와 한국능률협회 (회장 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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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 25일 83회 생일맞아
정주영 (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이 25일 83회 생일을 맞는다. 그는 올해 북한을 두 차례나 방문해 김정일 (金正日) 북한노동당총비서와 면담하고 금강산 관광사업을 성사시키는 등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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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가득한 호암의 '생활철학'…'호암어록-기업은 사람이다' 호암재단간
심각한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한 경영자의 자질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기다. 한국 경제사에 큰 족적을 남긴 호암 (湖巖) 이병철 (李秉喆.1910~87) 선생이 평소 남긴 어록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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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선생 10주기 추모식…각계 9백명 유덕 기려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故) 호암 (湖巖) 이병철 (李秉喆) 회장 10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10시 호암아트홀에서 호암 이병철선생 10주기추모위원회 (위원장 姜英勳) 주최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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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회장 10주기 '호암사상 재조명'…경영사학회 학술세미나
한국경영사학회는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故) 호암 (湖巖) 이병철 (李秉喆) 회장 10주기를 맞아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한국근대사에서 호암의 위치를 재정립하기 위한 작업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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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호암 청년논문상 공모
중앙일보는 호암재단과 함께 호암 이병철선생 10주기를 맞아 '호암 청년 논문상' 을 제정하고 우리시대 젊은이들의 참신한 의견을 현상공모합니다. 인재 제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사업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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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10주기…수집명품전·추모음악회·학술 세미나등 행사
1964년 어느날 애버리 브런디지 (1887~1975) 올림픽위원장이 급히 한국에 날아왔다. 그는 국제스포츠계의 거물이면서 한국 도자기 매니어이기도 했다. 한국에 달려온 것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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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증권 창립 44돌 맞아
국내 상장증권사중 최장수회사인 동서증권 (사장 金官鐘) 이 18일 창립 44주년을 맞았다. 지난 53년 보국증권으로 출발, 74년 현재 명칭으로 상호를 바꾼 동서증권은 86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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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 검토없이 1,984만弗 대출 한보에만 특혜 의혹
한보가 92년 12월 사업성 검토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1천9백84만달러를 대출받은 것과 관련,산업은행은 이를 정당한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이같은 특례대출은 한보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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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이틀만에 준공허가 의혹 - 한보사태 국정조사 기관보고 첫날
국회 한보국정조사 기관보고 첫날인 25일 보고대상기관은 해양수산부와 충남도청.한보특혜 의혹의 첫 단추인 아산만 공유수면 매립과정이 도마위에 올랐다. 그러나 야당의원들이 매립허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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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쇄신등 기여 18명 서훈
국무회의는 24일 행정쇄신.안전관리.재해대책등에 기여한 18명에게 훈장을 주기로 의결했다. ◇행정쇄신유공▶국민훈장목련장=崔炳善(행쇄위 위원) ◇퇴직교육감▶국민훈장 모란장=林升來(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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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유공자등에 서훈
국무회의는 10일 독립유공자 1백25명에게 훈장을 추서하는 한편 재외동포유공자.민주평통유공자.퇴직군인및 군무원등 2백83명에게도 훈장을 주기로 의결했다. ◇독립유공자 추서▶건국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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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 비자금사건 3차공판 紙上중계-최후 진술
◇이건희 삼성회장=과거의 잘못된 관행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이를 계기로 사업보국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김우중 대우회장=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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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경영이념"세계화"로 탈바꿈-월간 현대경영 조사
한국을 대표하는 30대 기업그룹의 사시.사훈.경영이념 등이 변하고 있다.세계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픈(헝그리)정신만으로 무장된 경영이념으로는 어렵다는 판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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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페인트 내일 창립 50주년
「노루표 페인트」로 유명한 대한페인트잉크㈜가 11월1일로 「외길사업」50주년을 맞는다. 45년 광복과 더불어 서울 회현동에서 「대한옵셋잉크제조공사」로 출발한 대한페인트잉크는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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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영욕의 얼굴들
▲정치=광복직후 단독정부를 둘러싼 극한대립을 시작으로 4.19,5.18이란 자생적 민주화 운동과 5.16군사쿠데타,12. 12군사반란등 인위적 정변(政變)이 이어졌다.정치인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