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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파다르·문성민···현대캐피탈 어벤저스가 온다
프로배구판 '어벤저스(히어로 캐릭터 총집합)'가 탄생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018~19시즌에는 V리그 최고 선수들로 팀을 꾸릴 전망이다. 왼쪽부터 신영석,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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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가슴에 ★ 단 대한항공 한선수
한선수(왼쪽)가 챔프전 우승 직후 딸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11년.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장 한선수(33)가 최고 무대에서 최고 선수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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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MVP와 후보 단일화
하이브리드(hybrid). 잡종, 혼성물이라는 뜻입니다. 스포츠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화제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섞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끔찍한 혼종'이 나오더라도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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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해피엔딩 꿈꾸는 대한항공 기장 한선수
한선수.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많은 팀을 꼽으라면 아마도 대한항공 점보스일 것이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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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마음 선수가 알죠, 공격수 춤추게 한 ‘코트 조종사’
배구에서 세터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대한항공의 정규시즌 1위와 관련해 세터 한선수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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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간판스타' 김연경 연봉은 얼마?
지난 6월 훈련을 마친 김연경이 올림픽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대형 태극기 앞에서 배구공과 지구본을 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중앙포토]리우 올림픽 첫 경기 일본전에서 30득점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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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기 출전하는 주장 한선수의 책임감
한선수(31·대한항공)한선수(31·대한항공)는 지난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1주차 3경기에 쉼없이 모두 출전했다. 이번 대회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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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라 무시마라, 여름배구는 ‘우리’가 최고
우리카드 선수들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김상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청주=뉴시스]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2015 KOVO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19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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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김요한·박철우, 세 번째 한국 배구 전성기 연다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9월드리그 한국-프랑스 천안경기에서 문성민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지난해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에서 한국은 열 경기 가깝도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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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魚 우리 줍쇼" 고교감독에 넙죽
박철우(경북사대부고.라이트)-김요한(광주전자공고.레프트)-임시형(인창고.레프트)-한선수(영생고.세터)-. 서울 A대학의 A감독은 올해 첫 고교대회인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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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리그] Ardent 119야구단
군포의왕리그 정식명칭 (군포시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의 소방공무원팀인 119야구단은 1996년3월15일에 경기도 소방재난 본부소방공무원으로 창단되어 대국민소방홍보를 목적으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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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명의 선수가 팀분위기 쇄신
내가 속해있는 샬럿 호네츠는 지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마지막 안간 힘을 쓰고있다. 나와 래리(래리 존슨)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우리 팀은 한때8연패를 당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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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경호역전마라톤 마이웨이의 출발선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는 京湖역전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것만 해도 큰 영광이었습니다.』바르셀로나올림픽의 영웅이자 한국마라톤을 2시간8분대로 끌어올린 장본인인 黃永祚(24.코오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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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자고 일하는 정열에 놀랐어요"-북경대회서 한국기자단·관광객 안내한 중국인·조선족 좌담
북경아시안게임기간 중 한국관광객과 기자단을 안내한 중국인·조선족들은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 특히 남과 북이 합동응원의 한마당을 걸쳐 숱한 화제를 낳기도 한 이번 대회를 줄곧 지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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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또는 태복서와 3차방어전" 전호연씨 밝혀
극동프러모션의 전호연회장(67)은 12일 2차방어에 성공한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20)의 다음방어상대로 태국의「소트·치탈라다」(동급8위)혹은 필리핀의「도디·페날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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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수의 1진화 서둘러야〃주전들만 계속뛰어 막판엔 기진맥진
【사용파울루 (브라질)=이민우특파원】한국은 제9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단신의 핸디캡을 안고도 기대이상의 4위를 차지한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앞으로 부단한 장신발굴과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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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가 우타자보다 유리하다〃
야구에서 좌타자가 우타자보다 유리하다는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이같은 사실을 뒷받침하듯 최근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좌타자와 스위치타자가 크게 늘어가고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일본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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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봇대 3남매|돌풍일으킨 한기범두동생동 농구선수
대학농구에서 인·고대의 아성을 깨고 중앙대의 돌풍을 일으킨 최장신 한기범(19·2년·2m7cm)의 두동생도 모두 고교와 여중에서 센터로 활약하는 장신선수들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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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 홍콩 세이코구단에 복귀?
【홍콩=이창기특파원】「홍콩」의 「사우드·차이나·모닝·포스트」지는 15일한국의 장신축구선수 김재한(l90cm이 다시 「홍콩」 「프로 축구계에 복귀, 「세이코」구단에서 활약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