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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공동묘지" 교황도 개탄…난민 핏빛 물든 휴양섬 [지도를 보자]
이곳은 한 나라의 최남단 섬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가 정보는 ■ 힌트 「 ①투명한 코발트빛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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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입학취소’ 조민…한동훈은 의혹벗고,러시아는 퇴출(4~9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유류세 #김여정 #북한 ICBM #조민 #소비자물가 #국가부채 #북악산 #러시아 침공 #제주 녹지국제병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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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인사이드]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한ㆍ일 군사 교류
지난달 한국과 일본은 모처럼 관계를 개선할 기회를 놓쳤다. 당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ㆍ미ㆍ일 외교차관 회의가 끝난 뒤 일본은 한국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빌미로 공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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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정서에 불지르는 ‘김정은 비호’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살해됐는데도 책임 있는 친여권 인사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사실상 찬양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북한군이 바다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을 구조하기는커녕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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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中드론, 언제든 스파이 돌변···"美 극약처방 꺼냈다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지역이 발칵 뒤집혔다. 한 청각장애 학생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경찰은 실종된 지 하루가 다 지나도록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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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7월 참의원 선거 앞둔 아베 공세 이어질 듯
개헌 노리는 아베 보수파 결집 위해 강경 노선… G20 한·일 정상회담 패싱에 관계 더욱 꼬여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해 5월 9일 일본 도쿄 일본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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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내전 중인 리비아에 66만 아프리카 이주민이 몰려왔다
2017년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기술자 주모(62)씨가 지난달 16일 피랍 315일 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주씨는 리비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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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하루 산행에 3000만원 날리는 방법
“괜찮아, 이리 와.” 자못 끈적이는 A부장의 권유에 B과장, C대리는 마지못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다. 삼성산에 버려진 막걸리통. 이런 무책임한 행위들이 산에서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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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객기 추락,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미스터리'
독일 여객기 추락. 사진은 추락 여객기와 동일 기종. 독일 여객기 추락,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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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객기 추락,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원인 오리무중'
독일 여객기 추락. 사진은 추락 여객기와 동일 기종. 독일 여객기 추락,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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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8분간 조난신호 없어 … "이례적 사고"
조난 신호 없이 8분간 3만2000피트(약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 요약이다. 맑은 날씨 속에 운항하던 9525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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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객기 추락,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미스터리'
독일 여객기 추락. 사진은 추락 여객기와 동일 기종. 독일 여객기 추락,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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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항공기 사고…8분간 1만m 추락한 원인은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3만2000피트(약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 요약이다. 맑은 날씨 속에 운항하던 9525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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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객기 추락 미스터리,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오리무중'
독일 여객기 추락. 사진은 추락 여객기와 동일 기종. 독일 여객기 추락,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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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등 130명 안전교육비 1년간 54만원뿐
안전교육 등에 직원 1인당 쓴 돈은 연간 4150원이었다. 출항 이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고 긴급 구난 지시도 무시한 정황도 드러났다. 침몰한 세월호 운영회사인 청해진해운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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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설 63빌딩 높이 빙하 … 그 속에서 꺼낼 소주 한 잔 기다려진다
1 2006년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19차 월동대원들이 설원 위에서 고기 파티를 열고 있다. 남극에 겨울이 오면 몇 개월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수 있다. 눈보라가 심해 며칠씩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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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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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도착한 한국 유학생 5명, “사흘 노숙 … 추위 이기려 돈·학생증 태워”
“지진 때문에 차가 매몰되면서 죽었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했어요. 산속에서 3일간 노숙했는데, 무엇보다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나무는 물론 돈(지폐)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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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집채만한 바위 덮쳐 차 뒤집혀…바위·돌멩이 피해 마구 달렸다"
"지진 때문에 차가 매몰되면서 죽었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 했어요. 산속에서 3일간 노숙했는데, 무엇보다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나무는 물론 돈(지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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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수습해야 할 장성급회담
유엔사와 북한간의 장성급 회담이 무장간첩사건 이후 대화창구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급 회담이 무장간첩 침투에 대한 북한측의 자세변화를 타진하는 유일한 공개창구가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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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침투 뒤처리·작전태세 곳곳 구멍]
이번 북한 잠수정 침투사건의 모든 처리.전개과정은 우리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 한계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정부 외교.안보부서의 불필요한 발언을 포함한 혼선도 문제려니와 군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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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피격사건 처리방향과 한국의 입장|북방정책이 일보후퇴하더라도 소련추궁 미지근해선 안된다
▲유종열교수=참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우선 KAL기격추를 국제법적인 측면에서 평가해주시죠. ▲유병화교수=원인이 밝혀지지않아 추정할수밖에 없지만 KAL기의 소련영공침범이 있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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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인책론에 "그만해둬"
19일 예결위에서 야당 의원들과 정부측은 장관 인책론으로 공방. 김창환 의원 (신민)은 『한독 맥주 사건을 은행 간부들에게만 책임 지우지 말고 장관이 인책하라』고 김용환 재무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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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속에 버려진 객선 없는 낙도|소형어선이 유일한 교통수단….과승·과적예사
【목포=박근성기자】뱃길이 없는 낙도주민들은 해상사고의 무방비상태에서 언제나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정기여객선이 취항하지 않고 거룻배 마저 갖지 못한 외딴 섬사람들은 10t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