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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칠순 다음날 크림대교 타격…러軍 치명타에 핵위협 세지나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군사보급로인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에서 8일 오전 6시(현지시간)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리 일부가 파괴되고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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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망상 악화된 엄마, 5살 딸 살해후 "꿈꾼줄 알았다"
2020년 6월 엄마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야기 시바난탐(당시 5세).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서 어린 딸을 살해한 엄마에 대해 재판부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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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면역' 스웨덴도 "지역봉쇄 검토"…가을 재확산 못 피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략으로 '집단 면역'을 시도해 온 스웨덴이 결국 '지역 봉쇄' 쪽으로 전략 수정을 고려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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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인데…유럽은 재봉쇄 놓고 갈등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8일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00만2399명, 누적 확진자 수는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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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확산에 빗장 잠그는 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때문에 유럽이 다시 빗장을 잠궜다. 앞서 이스라엘은 전국 봉쇄령을 다시 꺼내 들었다. 영국의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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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 링으로 들어간 바이든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인종차별 반대시위는 재선을 향해 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악재일까 아닐까. 답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이다. 지난 5월 25일 흑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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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 링으로 들어간 바이든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인종차별 반대시위는 재선을 향해 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악재일까 아닐까. 답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이다. 지난 5월 25일 흑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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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쓰면 벌금 28만원 … 노숙인은 쓰레기 더미 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남루한 차림의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그가 애타게 찾고 있는 건 바로 남이 쓰고 버린 마스크. 말레이시아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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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집’이 더 위험···페루여성 915명 외출제한뒤 실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막기 위해 3개월간 강도 높은 외출 제한 조치를 했던 페루에서 915명의 여성이 '행방불명'됐다. 29일 AFP에 따르면 여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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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영국 공주 베아트리체, 할머니 엘리자베스 드레스 입고 웨딩 마치
영국 공주 베아트리체와 신랑 에드왈드가 17일 윈저성의 왕실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AP=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 베아트리체(31) 공주의 결혼식이 17일 영국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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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7만명, 세계 3위 브라질···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3가지
중남미 대국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망자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지만 확산세가 수그러들 조짐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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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 봉쇄 푼다···다음달부터 관광객 입국 허용
이탈리아 방역요원이 15일(현지시간) 로마 성 요한 라테란 바실리카 성당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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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다 확진 스페인 봉쇄완화…"이주노동자 거주지 열악"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스페인에서 국가비상사태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일부 봉쇄 조치는 완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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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코로나 전쟁···中 국경 맞댄 베트남이 살아남은 비결
━ 동남아시아 코로나19 피해 현황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인구확진사망검사GDP(달러)1인당 GDP아세안 전체6억5430만4만70981033102만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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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파리 지하철. 중앙포토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전국 이동제한령이 다음달 11일 해제되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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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좀 더 미뤄라" 이탈리아 정부 방침에 주교들 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봉쇄를 완화하고 있는 이탈리아 정부가 가톨릭 미사 허용 시점을 뒤로 미루자 현지 가톨릭 주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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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 영국군 6·25 ‘설마리 전투’ 참전에 대한 코로나 '보은'
최종환 파주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영연방 참전용사들이 지난해 4월 열린 임진강전투 상기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 6·25 한국전쟁 당시인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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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봉쇄 완화할 듯…하루 사망자 6주만에 200명대로 떨어져
이탈리아 밀라노의 마지오레 공동묘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숨진 무연고자들의 시신이 무더기로 매장된 뒤 십자가들이 꽂혀 있다. AF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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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코로나 이전의 세계는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나…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67) “폭풍은 지나가고 인류는, 우리 대부분은 살아남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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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두배' 韓 코로나 치명률···그래도 프랑스 7분의 1 수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소속 코로나19 방역지원본부 장병들이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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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1년 코로나로 노트르담 복구도 올 스톱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1주기를 맞은 15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 공사현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작업이 중단된 채 방치돼 있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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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좀비액션 '반도' 올해 칸서 못 보나…佛정부 개최 제동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반도'는 한반도가 좀비 바이러스로 뒤덮혔던 '부산행' 이후 4년, 폐허에 남겨진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부산행'에 이어 올해 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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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국경 맞대는데···사망자 30분의 1 포르투갈 비결
1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현금인출기 앞에서 보건당국 직원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유럽의 이웃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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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국은 봉쇄조치 연기…독일·스페인은 '단계적 해제'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크리스토레이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단 차량이 서있다. 스페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가 길어지면서 '발코니 시네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