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서낭당 비슷한 전통적 신앙 대상|오보

    몽골에는 우리나라의 서낭당과 똑 같은 오보가 민간에서 현재도 잘 전승되고 있다. 오보조사에는 한계가 있었다. 안내자에게 오보가 있는 곳을 좀 가 보자고 했더니『그런 미신은 이미 사

    중앙일보

    1990.10.20 00:00

  • (4)꿩 깃털 장식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국립무용단에 들러 단원들의 무용연습과정을 관람했다. 20여명 무용수들의 모자에는 꿩 꼬리 깃이 꽂혀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다른 무용발표회에서도 볼

    중앙일보

    1990.09.06 00:00

  • 미 파견군 무더위로 사기저하/쿠웨이트 동독대사 체포 당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되어 있는 미군은 뜨거운 햇빛과 사막의 거친 환경조건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데다 기지내에 갇혀 술도 마시지 못한 채 특별히 할 일도 없는 따분한 생활이 계속됨

    중앙일보

    1990.09.04 00:00

  • (3)제주 돌하루방과 닮은 동 몽골 석인상-훔체로(돌장승)

    몽골에는 우리나라 제주도의 돌하루방이나 전남지방의 석장생과 똑같은 「훔체로 (Xyhyuyy)」라고 부르는 돌장승이 있다. 수도 울란바토르 서부에 있는 만체스촌의 옛 사원터. 약간

    중앙일보

    1990.08.30 00:00

  • (10) 페루 쿠스코시-태양신 찬란했던 잉카 문명의 "보고"

    남미 대륙을 연상할 때 우선 떠오르는 것이 아마존강과 밀림, 그리고 잉카 문명과 그 유적지 등일 것이다. 페루는 바로 이 남미의 대표적 상징들을 모두 갖고 있는 나라다. 한반도의

    중앙일보

    1990.08.05 00:00

  • 건강 장수의 샘|「수명카드」낭비하고도 오래 살기를 바라 것인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나 우리는 올바른 섭생법을 알지 못해 타고난 수명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다. 건강·장수를 위한 질병의 예방치료, 영양,

    중앙일보

    1990.03.25 00:00

  • -아파트로 성가 굳힌 한국건축기술

    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의 아버지는 지금도 천막에서 살고 있다. 모든 국민들이 제 집을 가진 다음에야 지도자 가족들도 집을 마련한다는 생각에서다. 카다피의 통치스타일을 말해주는 일화

    중앙일보

    1989.12.12 00:00

  • "한국 혼이 영혼 속에 살아 있소이다"

    한민족체전 참석 차 내한한 김학철 씨(74·소설가·길림성 작가동맹 부주석)와 아나톨리 김씨(50·소련동포3세·소설가)를 본지에 『늘푸른 소나무』를 연재하고 있는 인기작가 김원일씨가

    중앙일보

    1989.10.03 00:00

  • 일본영화 수입허가 첫 "기로"

    해방 후 처음으로 일본영화가 정식 수입신청돼 당국의 허가여부를 놓고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사 남아진홍(대표 서종호)은 17일 일본영화『돈황』(감독「사토·준야」)의 수입

    중앙일보

    1989.01.17 00:00

  • 미국은 쇠퇴해가고 있는가|나라도 개인도 빚에 쫒겨 허덕

    한남규 워싱턴특파원 현장진단 2신 별로 멀지 않은 과거 미국인은 장래에 대해 마냥 낙관적이었다. 올라가는 임금, 저렴한 학비, 원하기만 하면 대주는 제대장병에 대한 대학장학금, 저

    중앙일보

    1988.09.01 00:00

  • 원색과 시정의 "동서양 여행"|검은미녀·불태양족 등 속필사생의 극치

    「여행은 또 하나의 시작」이란 말이 있다. 여기서 시작이라는 의미는 예술가들에게 다른 경험에 의한 개안으로 작풍을 생산케 한다. 호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풍물 스케치전』은

    중앙일보

    1987.05.12 00:00

  • 사막의 낙토 카타르소개쇼·오락

    □…KBS제2TV 『퀴즈여행 지구가족 출발』(22일 밤 8시5분)=인구 25만 명이 살고 있는 카타르왕국을 찾아본다. 사막의 라디에이터 벽에 의해 온도를 25도나 떨어뜨려 과일을

    중앙일보

    1986.12.22 00:00

  • 처음 가본 몽고 재미 하만경교수 역사기행 독점연재

    4일 하오2시 나는 몽고외상의 권유를 받아들여 「칭기즈칸」의 고도 카라코룸행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는 30인승 쌍발 프로펠러기였는데 50년대 소련이 만든 것이었다. 외무성 전용기

    중앙일보

    1986.06.03 00:00

  • (1) "중세에서 정지된 때묻지 않은 산하"

    세계에서 몇 안남은 은둔국의 하나인 몽고. 재미학자 하만경박사(미루이스 클라크대교수·국제정치학)가 「세계의 오지」인 그 땅을 밟았다. 하박사는 지난 82년 9월 몽고 과학원 초빙으

    중앙일보

    1986.05.20 00:00

  • 대황하 제 1부(2)|하원에서 발해까지 5천 년의 베일을 벗긴다.

    7월 8일. 취재팀은 3주만에 마토우(마다)에 되돌아왔다. 며칠 뒤 티베트족의 결혼식에 초대되었다. 바야흐로 이 지방의 결혼 시즌. 초대받은 결혼식의 신랑은 23세, 신부는 18세

    중앙일보

    1986.05.07 00:00

  • (3)고선지장군의 발길을 따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출발한 것은 지난 해12월17일 아침. 우리는 카라코룸 하이웨이를 타고 북상했다. 험한 산길에 견딜만한 새차를 골라 세를 냈으나 역시 불안한 마음은

    중앙일보

    1986.01.18 00:00

  • 괴짜시인 미「앤드루·어크」 작은 회사경영주로 변신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깊은 애정을 보여온 미국의 참여시인「앤드루·어크」(52)가 요즘 작은 회사를 차려 「괴짜시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생산성향상조합」이라는 독특한 이름

    중앙일보

    1985.10.19 00:00

  • 볼만한 어린이 방학특집물

    양TV는 국민학교의 여름방학시작에 맞춰 17일부터 자연을 소개하거나 이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여름방학특집 어린이프로그램을 낸다. MBC-TV는 어린이드라머 『호랑이선생님』 (월

    중앙일보

    1985.07.16 00:00

  • 시리아인 21개월 17일걸려 말타고 올림픽 구경

    ○…이번 올림픽을 참관하기 위해 시리아로부터 사막과 산, 바다와 도시, 마을들을지나 LA까지 말을 타고 온 사나이가 있다. 시리아의 수와이다가 고향인「아드남·아잠」(27)이라는 사

    중앙일보

    1984.07.31 00:00

  • 실크로드변 옥상개발 일 전문가, 중공에 제의

    【로이터】■…일본의 사막 영농 전문가들은 이란과 멕시코에서 시도한 기술을 이용, 중국의 실크로드 주변에 있는 황무지 사막을 옥토로 바꾸는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일본 돗또리(조

    중앙일보

    1984.07.28 00:00

  • 사회·교양|멕시코 인디언의 풍속 사막 순례

    멕시컨 인디언들의 고유풍속인 사막순례 여행을 소개한다. 멕시코에는 많은 인디언들이 산간벽지에 깊이 숨어 그들의 전통적인 풍습을 보존하고 있다. 그 중에도 우이츨레족은 선인장을 지혜

    중앙일보

    1983.10.19 00:00

  • (5) 프로야구 이해창

    『무엇이든지 1등은 과욕이고 2, 3등이 되도록 힘껏 뛸 각오입니다.』 국가대표선수로 8년을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신인인 이해창(31)은 『아마시절의 성적에 뒤지지않는 프로생활을 열

    중앙일보

    1983.01.08 00:00

  • 고 물가-실업으로 시달리는 중남미|문창극 특파원, 콜롬비아·칠레·페루·멕시코 견문기

    콜롬비아의 보고타 국제 공항 문을 나서면 휘발유 냄새가 싸하게, 약간은 향기롭게 코를 자극한다. 해발 2천6백m, 우리 나라 백두산 높이쯤에 자리잡은 도시여서 산소부족으로 자동차

    중앙일보

    1982.12.28 00:00

  • 사막과 해안풍경

    KBS 제3TV『자연과 모험』(25일 상오 10시10분) = 「바하 켈리포니아기행」. 스테이션 왜건을 타고 북아메리카의 남단에 있는 멕시코땅 캘리포니아군도를 기행하는 한 가족의 여

    중앙일보

    1982.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