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교 생활부엔 “애가 잘해요”…분당 엄마 그래도 불안한 이유 유료 전용
학부모가 학교에 바라는 건 뭘까?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초등학생 학부모 452명에게 물은 결과(2022년 교육여론조사)를 보면, 1순위 요구 사항은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체제를
-
아동 수 주는데 입학경쟁률 20대 1…대구 국립초 비결은?
대구 중구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IB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발표회를 열었다. [사진 대구시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초등학교 입
-
20:1 뚫어야 입학한다…경쟁률 치솟은 대구 국립초 인기 비결
지난달 30일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의 2024년도 입학 예정자 면접이 열렸다. 교사와 학부모, 예비 신입생이 만나는 자리다. [사진 대구시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
-
[소년중앙] 영어 100점 수학 100점보다 중요한 배움, 서당에서 알아봐요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며 각 나잇대에 필요한 교육을 받죠. 특히 초등교육 6년, 중등교육 3년은 국가에서 제정한 법률에 따라 취학 연령
-
부·명예 기원 자수넣은 ‘사립초 교복’ 100만원?
부산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한벌당 100만원이 넘는 교복을 신입생들이 사입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해당 학교가 학부모에게 보낸 교복 관련 공지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교
-
교복 한벌에 100만원? 부산 사립초 고가 논란에 "부·명예 상징"
“아들이 이번에 부산에 있는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이번 신입생부터 맞춤 양복집에서 교복을 맞춘다고 해서 치수를 재고 왔어요. 그런데 교복 한 벌 값이 100만원을 넘어요.
-
명품 버버리가 발끈...체크무늬 교복,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지난 11월 24일 서울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서울 시내 모든 학교에서 쪼그려 앉는 변기(화변기)가 사라진다. 대학교에서는 입학금이
-
입학준비금으로 스마트기기도 산다…서울교육청, 사용처 확대
앞으로 서울 시내 초·중·고 신입생들은 교육청이 지급하는 입학준비금으로 신발, 안경, 스마트 기기 등을 살 수 있게 된다. 교복이나 도서 구매로 제한됐던 입학준비금 사용처가 확대
-
초 20만원, 중·고 30만원…"서울 학생들 입학준비금 신청하세요"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입학준비금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집중신청기간은 중·고등학교는 2월 3~8일, 초
-
올해부터 서울 모든 초·중·고 무상급식…10년 만에 전체 확대
학교급식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시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무상교육, 입학준비금 제도 대상도
-
밥상위 한뼘짜리 선생님 모셨다···전국 '개인 교실' 535만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전국 초·중·고 학생 535만여명은 각자의 가정을 교실 삼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똑같은 책상, 똑
-
학교 안간 고3, 2등급→4등급 ‘뚝’…“1년만 일찍 태어날걸”
고3 진혁이는 코로나19 이후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다. 사진 특별취재팀 서울 관악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혁(18)군은 지난 5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고 충격에
-
교육부 '3분의 1 등교' 하라는데…조희연 "초1·중1 매일 등교"
지난 14일 오전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등학교·중학교 1학년 학생이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진학
-
사립 출신 7%가 영국 좌우…이튼 vs 공립학교 극과 극
━ [런던 아이] 계층차 너무 큰 학교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장면, 호그와트마법학교 학생들은 그리핀도르 등 4개의 하우스에 나누어져 배정된다. “프리벳가 4번지에
-
대전·세종 오는 9월 고교 전면 무상교육..코로나19로 앞당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고교 무상교육까지 앞당겼다. 대전과 세종교육청은 고등학교 2~3학년 대상이던 무상교육을 오는 2학기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한다고 2
-
“주인공만 주목받는 더러운 세상”에 일침 가하는 김혜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 역할을 맡은 배우 김혜윤. [사진 MBC]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러모로 억울한 작품이다. 사립 명문고인 스리고의 꽃미남
-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비도 지원
내년부터 충남지역 사립유치원과 초·중·고에서 무상교육이 이뤄진다. 유치원을 포함해 모든 학교에서 무상교육이 도입되는 것은 전국에서 충남이 처음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이
-
김석준 부산교육감 “해운대고 자사고로서의 존립 이유 없어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송봉근 기자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1일 “해운대고는 5년 전 재지정 평가에서도 미흡했지만, 단서를 붙여 승인했다”며 “올해 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기준점수에 한
-
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2019년 자사고 재지정 못 받으면 일반고 전환하거나 문 닫을 수도 파스퇴르유업 성공으로 번 돈 교육에 투자…기업은 가고 학교만 남아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
-
두발자유화 찬성하지만.."나이키와 월드컵 비교했던 기억 떠올라"
1980년대 교복자율화가 실시된 이후 고등학생들의 옷차림. [중앙포토] 교복·두발 자유화가 시행됐던 1980년대 중반 고등학교를 다닌 김모(53)씨는 27일 조희연(62) 서울시
-
[도약하는 충청] 민원처리·티켓발매 임신부 퍼스트! … 양승조 지사, 저출산 해결 팔 걷었다
━ 충남도, 민선 7기 최우선 과제 추진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임산부·아이동반 고객 전용창구 개소식에 참석한 양승조 충남지사(왼쪽). [사진 충남도] “저출산은 생존의 문제다
-
인천, 광역단체 첫 중고생 ‘무상교복’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은 17개 광역단체 중 처음이다. 시와 시교육
-
인천, 광역단체 최초로 무상교복 지원...1인당 30만1000원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키로 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연합뉴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내년에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무
-
진보교육감 시대 … 외고·자사고 폐지 브레이크 풀렸다
━ [SPECIAL REPORT] 확 바뀐 교육 지형 내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전남에선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무상교육이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를 학부모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