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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실명시킨 화살촉 '브로드 헤드'…유통ㆍ사용 규제는?
길고양이를 관통한 화살촉. [사진 동물자유연대] 지난해 5월 길고양이에게 사냥용 화살을 쏴 다치게 한 40대 A씨가 지난 1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고양이 머리에 박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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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사냥용’ 화살 쏜 40대, 집행유예…“초범에 반성 참작”
지난해 길고양이에게 사냥용 화살을 쏜 40대에 대해 1일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현재 고양이를 몇 차례 수술을 끝내고 건강을 되찾았지만 왼쪽 눈을 실명했다. 군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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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임 김회장, 기업 사냥용 페이퍼컴퍼니 리스트 찾았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페이퍼컴퍼니 리스트' 문건. 강광우 기자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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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낸다” 말다툼…코로나19 폐쇄 지역서 5명 사망 총기사고
러시아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5명이 숨졌다. 타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폐쇄된 한 러시아 마을에서 30대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5명이 숨지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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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된 미 해군장관, 트럼프 향해 “헌법 어긴 명령 복종 못해”
해군 장관이 부당한 명령에 복종할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정면 비판한 데 이어 군 장성들까지 백악관을 겨누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 인사 부적절 개입’ 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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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체 셀카' 군인 "지위 박탈 말라" 명령…'부적절 개입' 파문 확산
이슬람국가(IS) 대원을 사냥칼로 살해하고 10대 포로의 시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행위로 기소된 미 해군 네이비실의 에드워드 갤러거 일등중사가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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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국방, 해군장관 경질···트럼프 갈등 시작은 '시체 셀카'
에드워드 갤러거 미 해군 네이비실 일등중사가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군 법정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미국 네이비실(미 해군 특수부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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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찔린 동료경찰 보며 만들었다, 총 막고 빛 쏘는 스마트방패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에서 경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스마트방패. 총알에 맞아도 뚫리지 않는다. [강종원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제공] 2015년 어느 불 꺼진 지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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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화살촉 박힌 ‘군산 고양이 사건’ 고발…경찰 용의자 파악 중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습니다. [사진 픽사베이] 머리에 화살촉이 박힌 군산 고양이 사건에 대해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가 정식으로 경찰에 고발장으로 접수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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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기를 ‘참매1호’라고 부르는 이유
지난 7일 중국 다롄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기인 참매1호에서 내리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 명칭으로 알려진 ‘참매’를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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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잉어와 전쟁···1700억 쏟아 전기장벽 세운 미국
일리노이강에서 아시아 잉어가 물 위로 뛰어 오르는 모습. [사진 AP] 대륙 간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동아시아 토착종이 외국에서 침입종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몇 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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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대학 총기난사범은 재학생…평소 무기류에 관심”
러시아에 편입된 크림반도의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로 지목된 이 대학 4학년 블라디슬라프 로슬랴코프. [사진 러시아 RBC 방송 갈무리]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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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무고한 생명 앗아간 총기 관리의 허점
백경서 내셔널팀 기자 “아들이 총에 맞았다던데 설명 좀, 설명 좀 해주세요….” 21일 오후 경북 봉화군의 장례식장. 이날 오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봉화군 소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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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대도시에 문중 묘 1000여기가 모여 있다는데...
지난 1일 대전시 동구 이사동 민속마을 재실에서 은진 송씨 승지공파 문중 회원 15명이 시제를 지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500년 전부터 하나둘씩 조성된 문중 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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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들이 갖고 논다는 '소총'의 수준
'어린이'와 '총기', 둘 사이의 위화감 도는 사진들이 국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선 여전히 '어린이용 소총'이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사진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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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자해 생중계 허용" 내부 지침 드러나
자해 시도 생중계는 허용, 성행위를 보여주는 디지털 아트는 금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사진 저커버그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폭력적·성적인 내용을 담은 영상이나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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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친구 … '7m' 구렁이 뱃속에서 발견
20대 남성이 비단구렁이 뱃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지난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서부 술라웨시주 마무주 지역 살루비로 마을 주민인 25살 아크바 살루비로(Ak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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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고교서 학생이 총기난사…당국 “테러 가능성은 낮아”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간대 파리 도심 건물에선 우편물 폭탄이 터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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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에 앙심 품은 60대 파출소서 총기 난사
음주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를 찾아가 경찰관에게 엽탄 2발을 쏘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고성경찰서는 15일 살인미수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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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품었던 꿈은 가수…지금은 호른으로 노래합니다”
‘그는 어느 날 오후, 깊은 숲속에서 호른과 우연히 맞닥뜨렸을지도 모른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따위를 하다가 아주 의기투합해서, 직업적인 호른 연주자가 된 것이다.’무라카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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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300여명 춤추던 클럽 습격
12일 새벽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사고 후 수사 관계자들이 시체를 수습하는 등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AP]인질극 범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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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320명 춤추던 클럽 습격…아프간계 미국인 소행
12일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 테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 있던 DJ(왼쪽)가 경찰서 밖에서 친구의 위로를 받고 있다. 총기를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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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팬의 테러에 스러져간 미국 샛별가수·일본 아이돌
크리스티나 그리미. [유튜브 캡쳐]미국의 22세 여성 가수가 팬 사인회 도중 총격을 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미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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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용 산탄 대신 사용 금지된 단탄 만들어 유통한 40대 검거
단탄 탄환 [경남경찰청 제공]탄환 여러 발이 나가는 사냥용 산탄(散彈)을 사용이 금지된 단탄(單彈)으로 만들어 유통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0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