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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프렌치 클래식, 18세기 유럽 왕가 휩쓴 베르사유의 금빛 감성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가구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는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의 방. 촛대와 꽃무늬 쿠션이 로맨틱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낸다. [사진 로쉐 보보아]인테리어에도 트렌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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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나부낀 테러 깃발
지난 4월 북한산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누스라’의 깃발을 들고 있는 인도네시아인 A씨.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는 뜻의 아랍어 밑에 ‘자브하트 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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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후의 자경단
지난해 12월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주의 작은 마을 산타 마리아 오스툴라에서 세메이 베르디아(37)를 처음 만났다. 큰 총을 들고 험상궂게 노려보는 장정들만 없다면 아주 목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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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년 역사의 매 조련사…현재는 70명만 명맥유지
인류가 사냥용에 매를 이용한 역사는 4000년이 넘는다. 하지만 이제 매 사냥 문화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며 매 조련사의 명맥도 끊길 위기에 놓였다고 봉황(鳳凰) TV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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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쓸개와 고기 밀매한 중국인 형제 쇠고랑
중국에서 국가 보호동물인 야생 자이언트 판다를 밀렵해 내다판 형제가 검거됐다. 중국 남부 윈난(雲南)성은 야생 판다곰을 몰래 잡아 해체 매매한 중국인 10명을 체포했다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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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장수기업 ① 제임스 본드의 총이 489년 됐다? 총기 명가(名家) 베레타
영국의 매력적인 스파이 007 제임스 본드. 본드를 탄생시킨 소설가 이언 플레밍은 본드 시리즈의 첫 번째인 1953년작『카지노 로열』에서 제임스 본드에게 베레타 ‘제트 파이어(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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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사드 체계 한국 배치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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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명수 제주 개 천연기념물 도전
제주도는 9일 토종 ‘제주 개(사진)’의 천연기념물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 말과 제주 흑우(소), 제주 흑돼지에 이어서다. 제주 개는 진돗개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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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화성 총기난사의 수사 미스터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전익진사회부문 기자 도대체 왜 그렇게 꼭꼭 숨기는 것일까. 네 명이 사망한 경기도 화성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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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하는 인격, 행동장애 분노범죄로 이어지기 전에 치료받아야
지난달 27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형과 불화를 겪던 70대 남성이 사냥용 엽총으로 형과 형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 이틀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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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엽총 살인 … 화성서 넷 사망
세종시에서 엽총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이틀 만에 경기도 화성시에서 또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 경찰은 뒤늦게 민간인 총기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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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6범에 총기 소지 허가 … "총 내줄 때 위치 추적 필요"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단독주택에서 발생해 피의자 전모씨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이렇게 불안해서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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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엽총난사 4명 사망…돈 요구하던 동생, 형부부·경찰 쏴
세종시에서 엽총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이틀 만에 경기도 화성시에서 또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 경찰은 뒤늦게 민간인 총기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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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6범에 총기 소지 허가 … "총 내줄 때 위치 추적 필요"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단독주택에서 발생해 피의자 전모씨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이렇게 불안해서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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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도구로 바뀐 엽총 … 개인 총기 16만 자루 '경고등'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25일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세종시 장군면의 한 편의점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용의자 강씨는 편의점과 인근에서 엽총을 발사해 전 동거녀의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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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단 사냥개, 저격수급 총 … 진화하는 밀렵
지난해 12월 중순의 오후 경북 군위군 산골의 외딴 농가. 대구환경청 자연환경과 소속 김동현(48) 전문위원이 밀렵감시단원 6명과 함께 곳곳에 흩어져 몸을 숨기고 농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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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화한 밀렵, 특수 소음기까지…레포츠형 밀렵 성행
지난달 중순의 오후 경북 군위군 산골의 외딴 농가. 대구환경청 자연환경과 소속 김동현(48) 전문위원이 밀렵감시단원 6명이 곳곳에 흩어져 몸을 숨기고 농가를 살폈다. “밀렵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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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에 17억, 유병언 사진값만 446억
청해진해운 계열사가 숨진 유병언(73) 회장의 사진 한 점을 최대 17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계열사들이 산 유 회장 사진 대금만 446억원에 이르렀다. 인천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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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사 뒤흔든 유럽의 명소
강혜란 기자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스핑크스를 떠올리겠지만 제2차 세계대전 도중 세계 열강들이 한국의 독립을 약속한 카이로 선언(1943년)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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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풍 드레스 입은 백작부인 … 헝가리 슬픈 역사 숨어있었네
슈테파니아 프란다우 백작부인이 1867년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대관식에서 입은 연회복. 헝가리 농민들의 전통의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드레스다. [사진 국립고궁박물관]헝가리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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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그림, 강민호 사인 배트 … 부산장터도 기부 행렬
오는 20일 열리는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될 명사와 스타들의 애장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묵주를 부산 위아자 장터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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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오징어 "독특한 모양, 카메라에 첫 포착돼"
희귀 심해 오징어 [사진 MBARI] ‘희귀 심해 오징어’. 촉수의 길이가 일반 오징어보다 훨씬 긴 희귀 심해 오징어의 모습이 카메라에 첫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미국 몬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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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오징어, "어느 별에서 왔니?" 촉수 길이가 무려…
[희귀 심해 오징어, 사진 MBARI] 희귀 심해 오징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미국 몬테리만 해양연구소(MBARI)는 희귀 오징어 연구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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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오징어, 촉수 길이가 무려…심해 1000m 포착
[희귀 심해 오징어, 사진 MBARI] ‘희귀 심해 오징어’ 살아있는 희귀 심해 오징어의 모습이 카메라에 첫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미국 몬테리만 해양연구소(MBARI)는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