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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안 째, 자국만 남겨!" 보험사기 컨설팅까지 차린 MZ조폭
가짜 상처자국 사진을 보험사에 제출한 보험 사기단. 금융감독원 “칼로 막 째고 꿰매고 그러지 않아, (가짜로 수술) 자국을 남긴 다음에 사진을 찍어놓으면 나중에 보험사에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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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 예정"이라더니…비상장 회사까지 짜고 175억 뜯었다
비상장 회사와 공모해 회사가 곧 상장된다고 투자를 권유해 548명에게 175억여원을 편취한 투자 리딩방 사기단이 붙잡혔다. 사진은 경찰이 총책 주거지에서 압수한 40여억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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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제발 믿어요" 19억 뜯은 로맨스스캠, 이런 사람 노렸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 3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만난 외국인 남성에게 선뜻 50만원을 빌려줬다.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에서 소외됐다고 느낀 A씨에게 SNS를 통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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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납품 해줄께” 농수산물 ‘탕치기’로 35억 가로챈 일당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대전의 한 농수산물 시장.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스1 ━ 중소상인 14명에 농산물 받고 잠적 서울시에 농산물을 팔아줄 것처럼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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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의심차량 노려 고의사고…4억 챙긴 보험 사기단 27명 검거
뉴스1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보험 사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8일 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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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카톡 수백건, 돈 통째 빼갔다…'80억 재테크 사기' 전말 [월간중앙]
쉴 새 없이 울리는 카톡 상담, 당신의 재산을 노린다 투자 유도하려 하루 카톡 수백 건씩… 넘어간 즉시 원금 못 찾아 예방이 최선… 금융범죄 사용되는 대포통장 거래자 처벌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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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채 '깡통전세' 사기단 잡혔다…312억 가로챈 기막힌 수법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 빌라 및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뉴스1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깡통전세’ 빌라 400여채를 이용해 300억원이 넘는 보증금을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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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액 상속녀" 남편도 속았다…중고 명품 사기친 아내 정체
중고 명품 판매 부부 사기단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사실은 자신을 거액의 상속녀라고 속이고 남편과 결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8일 울산지검은 중고 명품 가방과 보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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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대 투자사기 피의자, 복통 호소해 데려간 병원서 도망쳤다
40억대 투자 사기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이 병원 진료를 받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7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재테크 투자사기단 관리책 A씨(28)가 이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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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교통사고 37번…보험금 6억 챙긴 사기단 89명 검거
서울 종암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 89명을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범행을 기획한 주범급 피의자 5명은 구속했다. 이들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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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8개월 25억 벌었다" 통장 공개한 벤츠녀 정체 깜짝
[유튜브 캡처] 해외 가상화폐거래소 이름을 따 가짜 거래소를 열고, 여성 모델들을 앞세워 550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1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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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이트엔 분명 수익 났는데"…영혼까지 턴 160억 사기단
보이스피싱 이미지. 중앙포토 고수익을 미끼로 허위 투자 거래사이트에 가입시켜 160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특정 다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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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단이 당신 신용카드 보유”…가상공간서 느끼는 ‘그놈 목소리’[영상]
대구경찰청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 마련한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 체험장' 모습. 사진 대구경찰청 “금융사기단 검거 현장에서 본인 명의 대포통장과 신용카드가 발견됐는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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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명에 3000억 받아, 600억원어치만 매입한 부동산 사기단
부산경찰청은 2800여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3000억원을 편취한 일당 14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사기단이 투자금으로 구입한 경기도 포천 일대 부동산. 사진 부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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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불길 잡은 시민,사기 피해 알려 범인 잡은 금은방 주인
지난 10일 낮 12시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형상가 건물. 유니폼을 납품하기 위해 이 건물 6층에 들어선 김재관(45·서울시 도봉구)씨는 매캐한 냄새를 맡았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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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60여명에 100만원씩 주고 이름 빌려"…빌린 이름으로 64억원 챙겨
부동산 거래를 도와주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거짓말에 속아 명의를 빌려준 20대 청년들이 사기범죄에 연루돼 처벌을 받게 됐다. 정부의 '청년층 맞춤형 전·월세 대출' 지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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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살며 모은 돈인데…" 노인·주부 230명 울린 땅투기단
대구지검, 부동산 사기범 29명 적발 연합뉴스 개발 가능성이 없는 토지를 헐값에 사들인 뒤 개발 호재가 있는 것처럼 속여 3~6배 높은 가격으로 팔은 일당이 검거됐다. 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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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준 일망타진 기회···60억 투자리딩 사기단 15명 구속
“VIP에게만 드리는 정보예요. 시키는 대로 투자·베팅하면 고수익을 냅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고수익 투자처를 알려준다는 달콤한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투자 리딩(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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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남들이 8시간 감금"…중고차 강매당한 60대 목숨 끊었다
━ 기초수급자 60대 “중고차 사기 집단에 속아” 유서 중고차 매매 사기단에 피해를 입고 극단적 선택을 한 최모씨가 휴대전화에 남긴 유서. [사진 피해자 유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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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검사’ 보이스피싱에 세상 떠난 20대…그 전화 발신업체 찾았다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내 아들을 죽인 얼굴 없는 검사 김민수 잡을 수 있을까요?” 지난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들을 잃은 한 아버지의 사연이 적힌 글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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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의 보이스피싱 눈썰미···차 몰고 할머니 뒤를 쫓았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세종시의 한 농협지점에 A씨(80·여)가 들어와 돈을 인출했다. 수시로 인출하는 통장이 아니라 만기가 정해진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고 1000만원이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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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친구 돕던 20대 취준생 죽음 내몬 보이스피싱범 잡혔다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수백만원을 뜯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취업 준비생 김모(28)씨 아버지가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 일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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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검사 김민수 '11시간 통화'…취준생 극단선택 내몰다
━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담긴 녹취록 보니 2018년 1월 경기도 고양시 한 택배 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현금 700만원을 빼돌렸다. 김여진 인턴기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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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끊으면 공범” 11시간 겁박, 취준생 사기인 줄 모르고…
━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담긴 녹취록 보니 2018년 1월 경기도 고양시 한 택배 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현금 700만원을 빼돌렸다. 김여진 인턴기자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