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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될 수 있도록 … 산업체 맞춤형 교육 진행
강리리 단장 삼육보건대학교는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과 ‘세계로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면서 헬스케어융복합형 직업능력개발 선도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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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잊지 못할 비오는 날 고목 아래 할머니 사진
얼마 전 30여 년의 선수생활을 끝내고 은퇴한 이승엽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보던 중 두 단어가 눈길을 끌었다. ‘꿈’과 ‘인내’. 열 살이던 초등학교 4학년 처음으로 야구선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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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유화 같은 사과 터널
━ WIDE SHOT 과일 하면 제일 먼저 사과를 떠올릴 정도로 사과는 우리와 친숙하고 명절 차례상에도 꼭 올리는 중요한 과일이다. 사과의 종류는 다양한데 지금은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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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울새활용플라자 탐방
여러분은 재활용과 새활용의 차이를 혹시 알고 있나요? 버려진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만드는 건 재활용, 반면 페트병을 녹이고 가공해서 쓰임새가 다른 물건으로 만들면 새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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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28) “몸과 돈이 가까워지는 일 어디 없소?”
통장으로 들어가는 월급이 아니라, 손에 현금을 쥐어준 고마운 사과. [사진 조민호] 카피라이터였으니 글을 써 돈을 벌었다. 만든 광고를 클라이언트에게 팔아야 했으니 말로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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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상큼하게 톡톡 … 유럽에서 온 탄산 과일 발효주의 유혹
칼스버그 '써머스비' 칼스버그의 써머스비는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저도수 발효주로 천연사과를 발효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진·비어케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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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낭콩 관찰, 언니와의 싸움... 사소한 일상이 그림책으로 변했어요
여기 세 명의 학생기자를 소개합니다. 작가가 꿈이라 책 만드는 과정에 관심이 무척 많은 전지우(서울 영문초 5) 학생.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며 역시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인 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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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폴리코사놀…심뇌혈관 질환 막는 새 물질 가능성"
━ 좌담회│이상지질혈증 치료 동향과 대안 혈액 속 지방 성분이 많은 상태인 이상지질혈증의 치료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스타틴’이 처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타틴의 부족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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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이아가라가 전부라고? 캐나다 축소한 온타리오 숨은 매력 탐색하기!
━ 나이아가라가 전부라고? 캐나다 축소한 온타리오 숨은 매력 탐색하기!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여행 매력을 한데 집약해 놓은 땅이다. 광활한 땅 온타리오를 여행하다 보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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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18) “척~하다가 인생 다 간다~”
마당의 봄꽃들은 들불처럼 한 순간에 확~ 하고 폈다가 갑자기 폭~ 하고 사라졌다. 다음 차례의 꽃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휴대폰 앱에 의하면 ‘90%의 확률로 봄맞이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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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느림 운동 - 속도가 전부는 아니다
느림 운동 Slow Movement2007년 말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중앙포토]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생활의 속도를 줄이고 여유로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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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나이애가라 말고 그 동네 또 뭐가 있냐고?
양질의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세인트 제이컵스 파머스 마켓.[사진 캐나다관광청]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의 매력을 집약해 놓은 땅이다. 비단 최대 도시 토론토와 대자연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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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가 전부라고? 캐나다 축소한 온타리오 숨은 매력 탐색하기!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여행 매력을 한데 집약해 놓은 땅이다. 비단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와 캐나다 대자연의 상징과 같은 나이아가라폭포를 한꺼번에 품고 있어서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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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한넨 재판 맡은 판사 펑수화 “청탁을 분간하기 힘들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상하이 상임부시장 시절, 소련 연예인 대표단을 맞이하는 판한넨. 1952년 11월 27일, 상하이 역 플랫폼.1962년 6월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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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가 내일의 뉴턴
17일 대전 KAIST 중앙도서관 앞에서 학생들이 나무에서 떨어진 사과를 만져보고 있다. 이 나무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사과나무의 ‘4대 손’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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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기쁨 이어지는 게 행복” 빨강머리 앤의 말이 들리는 듯
올해 캐나다 독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 선 백영옥 작가어린 시절 즐겨 읽던 세계명작동화 가운데 『빨강머리 앤』(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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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오두산 전망대에 서서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가끔 사람들이 제게 묻습니다. 불안하지 않냐고. 제가 사는 곳이 어딘지 알고 하는 질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경기도 고양시 주민입니다.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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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이 땅에 우리가 필요 없으면 차라리 해외에 팔아라”
━ 한국형 원전 개발 K박사의 절규 지구 종말이 와도 사과나무는 심는다 기자가 한국수력원자원 산하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를 찾은 건 지난 19일이었다. 한수원의 날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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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다른사람 위한 마음, 결국 나에게 돌아오더라고요"
나눔의 기쁨 전파하는 후원자들 김보근씨와 그의 회사에서 후원 중인 아동들의 사진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김보근씨는 새 직원이 들어올 때마다 직원에게 지구 반대편에 있는 후원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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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7㎝ 우박 떨어져 차 유리 깨지고 농작물 피해
지난달 31일 전남 일부 지역에 우박이 내려 차량과 밭 작물에 큰 피해가 난 가운데 담양의 한 외부 주자창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가 파손됐다. [사진 담양군] 전남과 경북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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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물 없는 무인도, 수박이 답
정원생활자오경아 지음, 궁리338쪽, 1만8000원 무인도에 떨어져도 ( )만 있으면 살 수 있다.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① 수박 ② 양파 ③ 커피나무 ④ 산사나무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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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2년 연속 특성화사업 최우수大 선정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재학생 지도 로드맵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특성화된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7년 ‘특성화 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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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일제 정책 답습한 장애인 등록·등급제 폐지, 지원 대상 늘려야
━ 김인규 장애인재활협회장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이 두드림 사과가 가득 열린 ‘두드림농장’ 그림 앞에 서 있다. ‘두드림 사과’는 협회가 지원하는 장애청년과 장애가정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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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별 9개 비결? 맛보다도 팀워크와 독창성"
단 하나를 받기도 어렵다는 미쉐린(미슐랭) 스타를 9개나 긁어 모은 셰프가 있다. 홍콩 라이선F&B매니지먼트 그룹 중식당 총주방장, 아우 앨버트(42) 셰프다. 2009년 3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