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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가꾸기]스노우타이어 장착…4바퀴 모두 교체해야 안전
영하 5~8도를 오르내리는 쌀쌀한 날씨로 곳곳에서 빙판길이 눈에 띈다. 운전자들은 이때쯤이면 아침 출근길에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해야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스노우타이어의 기능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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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운전 요령…빙판길 출발때 2단기어 사용
눈길.빙판길 운전은 숙련된 운전자라도 진땀을 흘리게 마련이다. 자칫하면 바퀴가 헛돌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엉뚱한 곳으로 미끄러져 뜻밖의 일을 당할수 있다. 도로교통안전협회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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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공사장 눈길사고 무방비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5일 오후 서울동작구상도동 신대방삼거리.지하철 8호선 공사 현장의 1차선 도로를 운행,장승백이쪽으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정면으로 뛰어드는 차를 보고 급정거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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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빙판길선 무용지물
최근 ABS(Anti-lock Brake System:바퀴잠김 방지 브레이크시스템)를 다는 차들이 늘고 있다. 값은 70만~1백20여만원대로 비싸 중소형차에는 선뜻 달기 어렵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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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파열원인빙판길輪禍 地自體 70% 배상책임-大法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난 경우 도로관리를 맡은 지방자치단체에 70%의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李敦熙대법관)는 28일 교통사고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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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명 고립… 생필품 비상/영동 폭설
◎등반객 1명 사망·11억 피해/호남·서해안에도 대설주의보 【강릉=홍창업기자】 나흘동안 폭설이 내린 강원도 영동지방은 16일 밤 눈이 그쳐 17일부터 미시령을 제외한 산간도로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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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겨울철 주행
겨울에는 빙판길이나 눈길을 주행해야 할 경우가 많아지고, 특히 연말연시나 방학을 맞아 장거리 운행할 기회도 많다. 갑자기 빙판길이 나타나기도 하고 주행 중에 폭설을 만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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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고속도 곳곳에 사고위험|표지판 엉망 절대지 방치
지난달 29일 개통된 경기도 구리∼판교, 안산∼신갈을 각각 잇는 2개의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가 안내판 설치미비, 불합리한 설계로 곳곳에 사고위험이 도사리고있다. 또 마무리공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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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운전자 재교육센터 등장(지구촌 화제)
◎비·눈길 주행훈련등 안전교습으로 호평 최근 일본에 등장한 기존 운전자를 위한 운전교습소가 큰 호평을 받고있다. 일본의 특수법인 「자동차안전운전센터」는 1백50억엔(약 7백9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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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지방도 노면관리 허술
양수리 북한강 버스추락사고는 열악한 지방도로 사정과 겨울철 노면관리 소홀, 안전운행수칙 무시등이 함께 빚어낸 참사였다.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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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서의 출발과 가속
스노 타이어를 끼웠다 해도 눈길에서 차를 출발시키거나 속도를 낼 때는 굴림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해야한다. 급격하게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지 말고 가볍게 밟아 될 수 있는 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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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터널출구의 함정
주행하다 터널이 나타나면 대개 빨리 통과하려는 심리가 발동하게 된다. 따라서 터널 입구와 출구에는 주춤거리는 차량을 신속히 추월하여 먼저 진입하려 거나 앞서 나가려는 독주의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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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승용차, 고속버스와 충돌|일가족 3명 사망
3일 하오 5시20분쯤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신봉리 서울 기점 25㎞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수원을 떠나 서울로 오던 서울 2다6637호 「코티나」 승용차가 빙판에 미끄러지며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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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서울에 내린 5㎝의 눈에
대한인 2O일하오2시15분쯤부터 2시간 동안 서울지방에 4.9㎝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얼어붙어 서울시내의 대부분의 차량이 엉금엉금기는 등 이날 퇴근길과 21일 상오 출근길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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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길 구조에 결함|매일 교통 사고 발생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맨션·아파트」앞 영동교와 제3한강교를 연결하는 강남 2로 (4차선)가 도로 구조상의 결함으로 잦은 사고를 빚고 있다. 제3한강교 방향으로 한강을 오른쪽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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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고속도로 교통사고 도로공사에 책임 있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5부(재판장 김윤경 부장판사)는 20일『빙판진 고속도로 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이를 점유 관리하는 도로공사에 책임이 있으며 그로 인한 손해에 대해 배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