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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2주 만에 50만명 찾았다, 화천 산천어축제 성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2주 만에 50만명 찾았다, 화천 산천어축제 성황 대한민국 대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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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추위가 즐겁다' 올해 마지막 빙벽 타기
암벽 등반가들이 9일 원주 판대 아이스파크에서 빙벽 등반을 즐기고 있다. 김상선 기자 뒤늦게 찾아온 강추위가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빙벽등반을 즐기는 아이스 클라이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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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반짝 추위 속 빙벽 타기
한 컷 2/10 뒤늦은 강추위가 반가운 사람들이 9일 강원도 원주시 섬강 인근에 모였습니다. 동장군으로 얼음이 암벽에 꽁꽁 얼어붙자 등반가들이 섬강 판대아이스파크 빙벽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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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음주 금지했지만…북한산 129건, 설악산 45건 걸렸다
음주가 금지된 국립공원 내 구역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된 산행객들. [사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내 일부 지역에서 음주가 금지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일부 탐방객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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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겨울축제 즐기고, 아이스 호텔서 하룻밤
━ 캐나다 퀘벡시티 겨울 여행 드라마 '도깨비'에 숱하게 나온 '페어몬트 샤또 프롱트낙 호텔'. 흰눈 덮인 겨울 풍광도 낭만적이다. [사진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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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함박웃음’, 빙벽등산·스키어 ‘울상’..따뜻한 겨울 희비
골프장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PIXABAY]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손모(36)씨는 한겨울에도 주말이면 강원도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긴다. 이번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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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링크 위에서 요가 타임… 심신 릴랙스 만점
이색 겨울 스포츠 머리끝까지 시린 영하의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제맛. 올겨울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동장군의 기승에 당당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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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를 정복하라 … 6개국 서바이벌 대결 넷플릭스로 본다
괴물의 형상을 본따 만든 ‘비스트 마스터’의 장애물 코스.경사진 ‘마더 텅’을 통해 입 속으로 들어가고 나면 점프해서 후프를 잡는 ‘버티브레이스’ 등 레벨 1~4단계 장애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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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명소 강촌리 구곡폭포 인공화 논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 최근 물이 줄면서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사진 춘천시]강원 춘천의 관광 명소인 강촌리 구곡폭포를 인공화하는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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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내 손으로 만든 드론 띄워 웨딩사진 찍었죠”
2년 전 드론에 매료된 대기업 연구원 홍우씨는 직접 조립한 드론 3대를 갖고 있다. 지난해 6월 자신의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 ‘셀프 웨딩 촬영’을 하기도 했다. 드론 설계에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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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영하 20도 혹한? 사람들 오히려 신났다
스노 배스(snow bath)를 즐기는 사람들. 퀘벡 윈터 카니발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볼거리다. 혹독한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축제가 있다. 캐나다 퀘벡(Quebec)주 퀘벡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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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극한의 추위 속에 궁극의 낭만 … 겨울을 정면으로 만나는 네 곳
겨울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스키·스케이트 등 겨울 레포츠를 하는 것도 좋고, 제철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다. 추위에 약한 사람이라면 온천에서 언 몸을 녹이거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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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갓 잡은 빙어 굽고, 썰매 타고 달리면 추위 몰라요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계절입니다. 눈이 내려도 할 일이 생각나지 않아 방에서 TV만 보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춥다고 집에만 있는 것은 심심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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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터널 녹차밭, 눈꽃 핀 바래봉
전남 보성 녹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을 밝힌 대형 트리를 구경하고 있다. 빛축제는 내년 2월 2일까지 열린다. [사진 보성군] 한겨울은 춥지만 겨울만의 낭만을 동시에 체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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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땐 '방콕' 좋죠~ 방방곡곡 겨울축제는 더 좋아요
매년 150만 명이 넘게 찾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 어린 강태공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얼음 낚시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어느새 겨울 한복판이다.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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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나는 요 녀석 낚는 맛 …생각난다면
지난해 빙어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빙어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사진 인제군] 이번 주말 강원도의 강과 호수, 고원 들판에서는 빙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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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돈 버는 사람들
얼음도 비즈니스인 시대다. ‘돈 되는 얼음’의 세계를 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아리랑 투데이(Arirang Today)’에서 다룬다. 28일 오전 7시, 낮 12시.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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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마라톤, 인간 컬링대회 … 겨울 축제 놀러오세요
겨울축제는 눈과 얼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칼바람이 뺨을 때리고 두 손이 곱아도 한 번쯤 찾아가고 싶은 곳이 눈과 얼음 축제다. 올겨울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겨울축제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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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 수영, 주말엔 4시간 산행… 하루만 걸러도 일손 안 잡혀
중앙SUNDAY 강남규 기자가 서울 태릉의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운동부하검사를 하고 있다.그는 운동중독 증세가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최정동 기자 운동의 세계에서 나는 ‘늦게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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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하러’ 갑시다, 도끼 들고 칼날 차고
빙벽화에 낀 크램폰 [중앙포토] 우리나라는 외국 산악인도 알아주는 빙벽 등반 선진국이다. 일단 여건이 좋다. 설악산만 해도 토왕성빙폭을 포함해 개토왕·대승·소승·갱기·국사대·실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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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혹한을 즐긴다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빙벽을 찾은 동호인이 빙벽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9일 세계 20여 개국 선수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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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빙벽 타기 … 거꾸로 본 세상 짜릿할까
9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 얼음골에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 출전한 오스트리아의 벤들러 마르쿠스 선수가 거꾸로 매달려 마지막 코스를 통과하고 있다. 국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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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줘버리고 라면 먹고 山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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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시간 지옥의 사투 “여긴 정상 … 눈물 나요”
골든피크 북서벽에 아름다운 선을 그었다. 빙하에서 시작해 수직고도 2200m에 이르는 거벽에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발자국을 남겼다. K2스팬틱골든피크원정대(K2코리아·중앙일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