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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서 김장, 남극 얼음 팥빙수...'남·북극 셰프' 된 국숫집 주인
남·북극 연구팀과 동행해 요리를 해온 정만(57)씨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정씨는 극지에서 실제로 착용하는 팀 '아틱'의 옷과 앞치마를 입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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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까지 공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개척 ‘탁월한 산꾼’
━ [죽은 철인의 사회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등정 김창호 대장 김창호 대장이 2012년 네팔 힘중(7140m) 등정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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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원정대 낙석·낙빙 뚫고…4000m대 5곳 정상 밟았다
━ 키르기스 봉우리 7곳 도전 데케토르(4441m) 정상에서 환호하고 있는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대원들. 두 번째 줄 왼쪽 첫 번째가 남정아 대원이다. [사진 대한산악구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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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00m 앞두고 선발조 철수…‘후보’ 고상돈 첫 정복 영예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 1977년 9월 15일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태극기와 네팔 국기를 들고 선 고상돈 대장. 당시 에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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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함박웃음’, 빙벽등산·스키어 ‘울상’..따뜻한 겨울 희비
골프장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PIXABAY]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손모(36)씨는 한겨울에도 주말이면 강원도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긴다. 이번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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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 등반 월드챔프 “올림픽 종목 빨리 됐으면 …”
아이스킹 박희용. [사진 주민욱 작가] 박희용(36)은 ‘아이스 킹(Ice King)’으로 불린다. 2006년 이후 줄곧 아이스클라이밍(빙벽 등반)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한국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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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킹' 박희용 "올림픽 정식종목 될 기회 차버린 산악연맹 책임져야"
아이스킹 박희용. [사진 주민욱 작가] 박희용(36)은 ‘아이스 킹’으로 불린다. 지난 2000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거쳐 2006년 이후 줄곧 아이스클라이밍(빙벽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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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링크 위에서 요가 타임… 심신 릴랙스 만점
이색 겨울 스포츠 머리끝까지 시린 영하의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제맛. 올겨울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며 동장군의 기승에 당당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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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한겨울에 진땀 나네 … 아웃도어 왕초보의 빙벽 등반기
우리나라 빙벽 등반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코오롱등산학교 원종민 강사가 아이스바일(얼음도끼)을 이용해 20m 높이의 빙벽을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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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걸이 되다! 아웃도어 왕초보의 빙벽 초등기(初登記)
우리나라는 빙벽 등반을 즐기기에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갖췄다. 코오롱등산학교 실내 빙벽장에서 원종민 강사가 20m 빙벽을 오르고 있다. 다이어트나 영어 공부 등 어차피 안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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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
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 지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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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오를 땐 쿠킹 호일 갖고 가…온 몸 감싸면 절대 안 얼어”
한인석 명예총장 뒤쪽으로 산 그림자를 비췄다. 그는 “도봉산을 가장 좋아한다. 아내를 처음 만난 첫사랑과 같은 산”이라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세속의 모든 굴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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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압력 체험…'내려가! 내려가!' 괴성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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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실제로 기절…"4500m 올라갔다 왔다"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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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히말라야' 어떻게든 피해갈 순 없을까…" 고백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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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실제로 연출부 기절 '깜놀'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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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을때 4500m까지 올라갔다가…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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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실제로 연출부 기절 '깜놀'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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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실제로 연출부 기절 '깜놀'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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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실제로 연출부 친구 기절 '깜놀'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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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기절…"4500m 올라갔다 왔다"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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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내려가!' 소리 지른 까닭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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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기절…"4500m 올라갔다 왔다"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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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영화 '히말라야' 찍다 기절…"4500m 올라갔다 왔다"
[사진=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캡쳐]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제목 보고 피하고 싶었다” 왜?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김인권은 1일 방송된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