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젊은이 백발|대개 병아닌 유전적요인 탓

    『젊은 사람이 웬 새치(흰머리)가 그렇게 많으냐』고 놀림을 당하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가끔 보게 돤다. 60∼70대에서가 아니라 30∼40대에서 이미 흰머리가 나는 사람이 그만큼

    중앙일보

    1983.04.02 00:00

  • 직업병 예방의 첩경은 「정기진단」

    일정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한 사람이 그 직업에 따른 작업환경이나 작업자세등으로 인해 얻게 되는 병을 직업병이라 부른다. 너무 덥거나 춥거나, 또는 눈이 부시거나 시끄러운 작업장,

    중앙일보

    1982.12.08 00:00

  • 전문의에 들어본 식이요법 요령|어느 음식이 어떤 병에 좋은가

    올바른 식사는 장수와 질병 예방을 위해서 뿐 아니라 질병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식이요법이 매우 중시 돼왔다. 식이요법은 특정질환의 치료에 보조적 수단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식물성 기름|동맥경화·뇌졸중 막아준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가지 기름을 섭취하게 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통한 동물성 지방, 조미용으로 쓰이는 콩기름·참기름·면실유, 호도·땅콩 등 나무열매를 통한 식물성

    중앙일보

    1982.02.24 00:00

  • (181)영양|전세열 한강성심병원 임상영양연실장

    2년전 일이다. 논문발표를 위해 학회에 참석하는 필자를 앉혀놓고 자상하게 참고말씀을 주시던 A소장의 부음이 불과 3시간 뒤 학회에 참석한 필자에게 전해졌다. 아침만 해도 그렇게 쾌

    중앙일보

    1981.08.26 00:00

  • (179)사춘기 날씬 병(6)|영양|전세열

    하루는 꽤나 미인형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온 일이 있다. 여학생의 호소는 입시공부에 열중 해야 될 시기인데도 두통이 나고, 현기증이 심하며, 온몸이 피로하여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여름을 이기는 식품|어떤 것이 좋을까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피로하고 짜증나기 쉬운 계절이다. 무더위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비타민 B·C의 부족을 가져오고 지치기 쉽게 만든다. 또 많은 땀을 통해

    중앙일보

    1981.07.11 00:00

  • 갓났을 때 영양 고루 섭취 못하면 지능발달에 큰 지장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 지구상에 생존하는 45억의 인구가운데 10억 이상이 영양부족상태에 있으며, 매년 1천5백만 명의 유아 및 어린이 사망자중 절반정도의 어린

    중앙일보

    1980.05.15 00:00

  • (29)내분비장애 불임은 고칠수있다|허갑범(3)

    한쪽에서는 인구억제를 위한 산아제한 등 가족계획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거나 종교에 의지하려는 고민 많은 부부도 있다. 통계에 나타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남자의 젖이 커져도 간에 이상

    병에 따라 비슷한 초기증세가 나타나 혼동을 가져오는 수가 있다.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가끔 구역질이 나면서 몸이 노곤해지는 경우 대뜸 간의 이상이 아닐까 겁을 먹는 사람

    중앙일보

    1979.09.06 00:00

  • 빈혈병일 때

    병원을 찾아오는 외래환자 가운데 80∼90%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빈혈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의 반수이상은 자각증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심하게 지내거나 다른 병으로 오인하는

    중앙일보

    1978.10.09 00:00

  • 안전출산은 정기진단으로|「모성보건」강좌 김승욱 박사(서울대 의대)발표

    임신은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지만 심신에 커다란 변화와 부담을 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사소한 섭생의 부주의가 생각지도 않았던 이상이나 질병을 부르고 때로는 생명까지 잃게 된다

    중앙일보

    1976.10.25 00:00

  • 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보사부의 의약품 재평가결과 효능이 없어지고 부작용이 새로 나타난 의약품및 대표적인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정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의 염류 (「루비아클로포로」·「세타민」정·

    중앙일보

    1976.07.09 00:00

  • 납중독 증세 근로자 많아

    납(연·Pb) 또는 납화합물을 다루는 각종 직업인의 상당수가 빈혈증 또는 정신이상을 유발하는 납중독에 걸려있거나 중독위험에 놓여있음이 최근 실시된 한 연구조사결과 밝혀졌다. 특히

    중앙일보

    1975.10.25 00:00

  • 수험생의 건강관리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하기 쉽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그 불안도가 얼마나 심각해질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부모들은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석재호박사(한강성심병원·

    중앙일보

    1975.10.13 00:00

  • 노동자 58%가 유해환경서 작업|서울 영등포·마산지역 170개 사업장|광산엔 11.7%가 폐환

    서울 영등포와 마산지역에 있는 11개 주요직종의 사업장 근로자 중 58%가 심한 소음, 불량조명, 또는 분진, 유기용제 등 직접 직업병을 유발하는 유해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1975.09.18 00:00

  • (285)-다시마는 혈압 내리는데 특효

    가장 두려워해야 할 그리고 가장 두려운 질병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치료의학의 개념이 확립되기 이전에는 나병이 손꼽혔다. 천형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

    중앙일보

    1975.02.03 00:00

  • (238)어지럽다고 꼭 빈혈은 아니다.

    그저 어지럽거나 가슴이 뛰고 기운이 없으면 흔히 빈혈이라고 생각한다.『선생님,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니 빈혈인 것 같습니다. 피 주사를 좀 놓아 주셔요.』아무리 면밀하게 진찰해보고

    중앙일보

    1974.11.11 00:00

  • (62)메스껍고 구역질이 난다

    환자 『속이 메슥메슥하고 구역질이 날것 같아 아주 불편합니다.』 의사 『언제부터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셨는지요.』 환자 『정확히 기억할 수 없습니다만 열흘쯤 되는 것 같은데요.』 의

    중앙일보

    1974.04.03 00:00

  • 약효 못지 않게 위험 안은『아스피린』

    「아스피린」은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있다. 생활중 두통이 나거나 몸이 조금만 찌뿌드해지는 때가 있으면 누구나 쉽게 몇 알의「아스피린」을 먹는다. 미국

    중앙일보

    1973.12.18 00:00

  • 미 FDA서 경고한 비타민A·D·F중독증

    모든 식품이나 약품은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만능 약이라고 알려진 「비타민」이라고 해서 예외 일수는 없다. 특히 「비타민」A와 D의 경우 사람이 필요로 하는

    중앙일보

    1973.08.09 00:00

  • (35)당뇨병

    『당뇨병 조기치료, 우리들의 장수비결』-재작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보건 일에 내건「슬로건」이다. 마치 전염병처럼 늘어나기만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우느냐

    중앙일보

    1973.07.21 00:00

  • 이달의 소설

    이번 달의 작품은 다음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첫째는 『만적』(유금호) 『임꺽정』(조해일) 『지귀』(박용숙) 등 지난달 발표된 작품들에 이은 윤정규씨의 『

    중앙일보

    1973.06.06 00:00

  • "균형 있는 영양조절을"-겨울철 임부가 알아야 할 건강수칙

    겨울철은 여러가지 면에서 임부에게 위험한 계절이다. 추위 자체도 문제지만 꽁꽁 언 빙판은 더욱 위험하다.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임부들이 알아야할 주의 점에 대해 국립의료원

    중앙일보

    1971.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