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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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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편한대로 해봐" 송중기도 믿었다…칸까지 간 '괴물 신인'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화란'은 18살 소년 연규(홍사빈)이 겪는 지옥 같은 현실을 다룬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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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전 많이 삭았네요"…추석 인사 전하며 올린 사진 보니
최태원 SK그룹 회장 AI 하이틴 프로필 공개. 최태원 인스타그램 캡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한 하이틴 프로필로 명절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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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의 가장자리] 새만금에서 도요새, 인사드려요
김응교 시인·문학평론가 지구를 당기는 달과 태양의 만유인력 때문에 생긴 갯벌은 앙증맞은 흰발농게의 영지예요. 당근처럼 붉은 부리가 매혹적인 검은머리물떼새 엄마가 갯벌 색깔로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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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기차·자동차 바꿔타며 왕복 27시간…尹 우크라 방문 대장정
왕복 27시간에 달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 과정이 16일 공개됐다. 윤 대통령은 14일 오후에 폴란드에서 출발해 항공기·기차·자동차를 갈아타면서 우크라이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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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한국인 의문사…韓대사관, 파리 지하철 CCTV 확인
한국인 관광객이 사망한 파리 빌쥐프 루이 아라공 역.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외곽 빌쥐프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사망한 사건에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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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들여 KTX역 짓는 무안공항…이날 비행기는 딱 한대 떴다 [르포]
3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탑승구역 전경. 무안공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여전히 썰렁하다. 프리랜서 장정필 호남 유일 국제공항인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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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앞둔 WBC 대표팀, 기체결함으로 22명 발 묶였다
이강철 감독을 포함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22명이 기체결함으로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폭우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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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다 태우고 눈청소...그 뒤 꼭 지켜야 하는 시간 'HOT'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디아이싱 작업 모습. 사진 대한항공 겨울철에 정상적인 항공기 운항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 뭐니 뭐니 해도 '눈(snow)' 일 겁니다. 적은 양이면 괜찮지만, 폭설이라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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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6m" 명령에 함정 요동쳤다…120억 들인 실전같은 훈련
경상남도 진해에 위치한 해군 교육사령부 조함훈련장에서 지난 4일 통제관이 ″파고 6m″라고 명령하자 대형 화면에 갑자기 파도가 넘실대는 영상이 나오면서 모형 함정이 요동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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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비상착륙 그 순간…"머리박아" 외침 속 착륙 후 '쾅쾅쾅'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23일 악천후 속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의 활주로 이탈 사고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에 대한 증언이 전해졌다. 24일 세부 전문 인터넷 카페에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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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세계최대 항공기 므리야…우크라 ’꿈’안고 토이로 부활
가판대에 진열된 봉제인형 재블린과 므리야. 사진 SNS 캡처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세계 최대의 수송기 항공기 ‘안토노프-225 므리야’(Мрія, Mriya)가 부활했다.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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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핵카드에 美 띄운 '최후의 날 비행기'…왜 구식 장비 쓸까
핵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전자기 충격파에 영향 받지 않는다. 비상 상황에서 운행이 가능하게끔 디지털 장비가 아닌, 구식 아날로그 장비를 갖췄다. 창문이 거의 없고 높은 열로부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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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랑 까미노 814km…한국판 돈키호테 “일단 저질러봐요"
아부지 이름은 임택. 아들 이름은 호택이. 황당한 아재가 있다. 환갑이 넘었다. 이름은 임택. 오십이 넘으면 여행하며 살겠다고 젊어서부터 노래를 했다. 말이 쉽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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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뺏기면 이렇게 된다…화물처럼 포개진 600명 탈출 장면
기장은 화물 대신 난민 구조를 택했다. 600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다리를 모으고 빽빽이 앉은 모습을 담은 미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3 화물기 내부 사진이 소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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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사관, 미군헬기로 탈출…대사는 교민 1명 위해 남았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카불 시내에 총성이 빗발치고, 공항에는 필사적으로 카불을 빠져나가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주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공관원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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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 아닌 실화"…고대 신전도 위협하는 그리스 산불[영상]
3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을 겪는 그리스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역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BBC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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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물고기 수만마리 쏟아졌다…美가뭄에 벌어진 일[영상]
미국 중서부의 울창한 숲 사이 호수 위. 경비행기 한대가 날아오더니 아래로 물고기 수만 마리를 쏟아낸다. 마치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내리는 모양새다. 10일(현지시간)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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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한항공' 새 옷값 대당 10억…비행기 도색 몰랐던 사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나란히 주기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대한항공이 2년 뒤쯤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통합할 거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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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한대로 BTS 앨범 40t 美에 날랐다…스타굿즈 열풍
지난달 13~14일 방탄소년단 8주년을 맞아 열린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 모습. 사진 빅히트뮤직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는 ‘덕질’ 문화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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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수소모빌리티, 그리고 누구도 걸어가 보지 못한 길, 하지만 누군가 경험했던 길
10년 전만 하더라도 지구의 기후위기는 우리 일상에서 관심의 대상이였으나 파리기후변화협약, 탄소발자국, 국경탄소세, 탄소중립 등으로 이제는 실천해야하는 대상으로 변화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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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시어머니, 편집 며느리…요즘 유튜브 고부는 이렇습니다
'집밥 할머니' 전영자씨가 된장찌개 먹방을 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안녕? 집밥 할머니야. 오늘은 우리 손주들이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를 먹어달라고 해서 된장찌개를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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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드론은 무인인데 '드론 택시' 뭐지? 전문가도 헷갈리는 ‘UAM'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UAM 개념도. [제공 현대자동차] 도시권역에서 30~50㎞의 거리를 자동차로 이동하려면 도로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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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탁엄마의 이름으로 '세바시' 무대에 서다
━ [더,오래]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24) 얼마 전에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 15분’ 촬영을 했다. 내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처음엔 긴장과 설렘, 부담감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