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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보다 주목해야 할 ‘이것'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MZ세대를 강타했다. 올해 2월 말 기준 빗썸 등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개설된 계좌 수만 해도 250만 개가 넘는다. 이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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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하반기 현물 거래 출시 예정 "성장세 이어갈 것"
[바이비트 제공]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바이비트는 이미 글로벌 사용자 200만명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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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에 10분, 수수료는 20달러…비트코인, 화폐로 결함 많다”
에스와르 프라사드 미국 코넬대 교수 “결제는 느리고, 변동성은 크며, 익명성도 보장되지 않는다.” 국제통상 전문가인 에스와르 프라사드(사진) 미국 코넬대 교수가 암호화폐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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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느리고 익명성 없다”…美 코넬대 교수, 비트코인 저격
국제통상 전문가로 꼽히는 에스와르 프라사드 미국 코넬대 교수가 암호화폐의 대명사격인 비트코인을 두고 “결함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프라사드 교수가 미 CNBC에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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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해커 ‘흔적’ 좇아 코인 회수…네트워크 해킹은 못 해
━ 비트코인 보안 문제 없나 리사 모나코 미국 법무부 부장관이 지난 7일(현지시간) 해커에게 빼앗긴 암호화폐를 회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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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누적거래액 10조, 비트코인 시장에서 세 번째 창업한 이유
■ ■ Editor’s Note 「 이충엽 업라이즈 대표는 지금의 회사를 창업하기 전까지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상상이 아닌 진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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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DAO 출범...비트다오, 2억3천만 달러 유치
[BitDAO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신생 탈중앙 자율 조직(DAO)인 비트다오(BitDAO)가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과 금융업 투자기관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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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로그 기록, 클라우드에 통째로 저장해 해킹 차단”
신승민 대표는 “해킹은 기후변화처럼 국가와 기업에 당면한 위기”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해커 집단인 ‘다크사이드’가 주도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북미대륙을 가로지르는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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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신 신고 침입하는 해커…‘끈끈이’ 붙여서 잡는다”
신승민 큐비트시큐리티 대표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해커 집단인 ‘다크사이드’가 주도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북미대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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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업체도 비트코인 123억원 어치 뜯겨…"해커들, 서비스업 노려"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하나인 JBS가 해커들에게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후 1100만 달러의 '몸값'을 보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던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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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죄다 비트코인 혼낸다···한은도 뛰어든 '국가코인' 속내
팩플레터 109호 ━ #1. 암호화폐 폭락장에 떠오른 CBDC 지난달 비트코인은 38% 하락했다. 2011년 9월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이다. 다른 암호화폐들도 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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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암호화폐 중앙화폐 전쟁 서막 올랐다
세계 각국 정부들이 앞다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연구·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동시에 범람하는 민간 암호화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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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이어 최대 정육업체 해킹…美 "러시아 범죄 조직 소행"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정육업체 JBS SA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고 북미와 호주의 일부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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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 참여자 간 힘 겨루기 탓 ‘롤러코스터’ 지속될 듯
━ 변동성 심한 암호화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거래소인 빗썸 고객센터 모니터에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비트코인 하루 시세 등락 폭이 20%에 육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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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디지털 결제 및 암호화폐 경력자 첫 채용
애플이 최근 웹사이트에 게재한 채용 공고를 통해 '디지털 지갑, BNPL, 페스트 페이먼츠(Fast Payments), 암호화폐와 같은 대체 결제 제공 업체에서 5년 이상 일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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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입 좀 다물라”…암호화폐 시장 뒤흔든 머스크의 망발
지난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스페이스X 공사 현장을 방문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창업자.[로이터=연합뉴스] 요즘 암호화폐 시장의 공공의 적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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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겨눈 미국, 국세청·Fed ‘두 개의 칼’ 꺼냈다
미국의 규제 소식에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했지만 21일 소폭 회복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빗썸 전광판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암호화폐를 겨냥한 각국 정부의 압박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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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어 美도 암호화폐 압박…"거래 신고·디지털 달러 논의"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를 겨냥한 각국 정부의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에 이어 미국도 칼을 빼 들었다. 1만 달러(약 1133만원)가 넘는 규모의 암호화폐를 세무 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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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유사 거래소 피해 주의 당부
[바이비트 제공]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최근 바이비트 거래소 이름과 흡사한 한국의 유사 거래소의 ‘먹튀' 사건으로 논란이 이어진 것에 대한 주의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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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머스크 vs ‘신봉자’ 잭 도시, 비트코인 결투
일론 머스크 억만장자 두 사람이 ‘비트코인 결투’를 시작했다. 결투의 링에 오른 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잭 도시 트위터 CEO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신봉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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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비트코인 결투 “도지코인 최고” vs “사기꾼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이터=연합뉴스] 억만장자들의 비트코인 결투가 시작됐다. 링에 오른 건 비트코인 신봉자를 자처하며 가격 급등을 이끌다 돌연 배신자로 돌아선 일론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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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I 창업자의 자신감, 일론 머스크에게 "연락달라"
[안드레 크로녜 트위터 캡처]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 와이언파이낸스(YFI, 시총 57위) 창업자가 5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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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방정…머스크 "정말이야" 한마디에, 비트코인 8% 급락
지난 2020년 9월 촬영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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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가 올린 염소 두마리 사진…암호화폐가 들썩였다
지난 10일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염소 두 마리가 찍힌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자 암호화폐 업계가 들썩였다. [사진 저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