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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독재 예고한 니카라과 ‘답정너’ 대선…바이든도 "엉터리"
7일(현지시간)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로사리오 무리요 부통령이 TV 연설을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답이 정해져 있는 대선’, ‘팬터마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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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계 제3기 "우먼파워"|가·터키 여 총리 뽑아 열기 후끈
지난 13일 캐나다와 터키에서 47세 동갑내기 여성 두 명이 나란히 총리로 탄생하면서 세계 곳곳에 여성정치 참여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여성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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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90년 국제무대서 떠오른 별 사라진 별
이라크 군 침공에 쿠웨이트 왕조 날벼락|영국병 고친 대처 11년 집권 끝내고 용퇴|쿠데타 10년 집권 도대통령 반군에 피살|군부 등 공세로 회교국 첫 여성 총리 실각 알 사바 쿠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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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까지도 개방조짐 뚜렷|중미
쿠바는 최근 개방개혁의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소련의 경제원조 감소로 인해 극심한 경제난에 처한 쿠바는 기회 있을 때마다 옛 형제국가 소련을 비난하는 한편 30여 년 간 적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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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좌익정권 붕괴/야당련 차모로 후보 대통령 당선
【마나과 APㆍAFP=연합】 25일 실시된 니카라과대통령선거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은 전국야당연합(UNO)의 비올레타 차모로후보(여ㆍ60)가 예상밖의 승리를 거둠으로써 좌익 산디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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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모로 「자유의 나라」건설 선언/니카라과 새 대통령 뽑히던 날
◎시민들 “민주주의 국가서 살게됐다”/현 대통령 선거본부 초상집 분위기 니카라과 대통령선거는 26일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야당연합(UNO)의 차모로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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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보다 빵을 선택했다”/니카라과 좌익정권 왜 무너졌나
◎연 천7백% 인플레에 시달려/미 외교승리… 중남미정세 급변/정권이양 과정서 군경반발 예상 이번 나카라과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야당연합(UNO)의 비올레타 차모로후보가 당초예상을 뒤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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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25일 총선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 니카라과는 지난 79년 좌익 산디니스타 혁명이후 두번째로 정ㆍ부통령 및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총선을 25일 실시한다. 22개 정당의 후보 10명이 출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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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판 코라손 아키노 니카라과 대통령 후보
니카라과 야당 연합(UNO)은 2일 내년 2월에 실시하는 대통령 선거에 필리핀의 아키노 여사 처럼 니카라과 혁명을 유발시킨 암살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비올레타 차모로 여사(6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