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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직원 50%가 IT 인력 … 서민 위한 디지털뱅크로 변신”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본사 직원 400명 중 정보통신(IT) 분야가 190명. IT 기획 및 개발 인력이 절반에 달한다. 핀테크 업체나 스타트업이 아니다. 지난해 자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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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직원이 절반인 저축은행…"디지털·중금리 시장 공략한다"
영업을 제외한 본사 직원 400명 중 정보통신(IT) 분야가 190명. IT 기획 및 개발 인력이 절반 가까이에 달한다. 핀테크 업체나 스타트업이 아니다. 지난해 자산 기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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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돈되는 ‘금융 꿀팁’] 연말정산 자료 스마트폰으로도 발급 가능
#유학생 자녀를 둔 A씨는 종종 은행 영업점을 찾아 자녀의 해외 생활비를 송금하고,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도 계좌 이체를 통해 용돈을 보내드렸다. 그런데 얼마 전엔 수수료가 평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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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ㆍ인터넷 뱅킹 똑똑하게 이용하는 7가지 비법
#유학생 자녀를 둔 A씨는 종종 은행 영업점을 찾아 자녀의 해외 생활비를 송금하고,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도 계좌 이체를 통해 용돈을 보내드렸다. 그런데 얼마 전엔 수수료가 평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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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툭하면 나오는 부동산 대책, 왜
Q. 요즘 정부가 공들여 추진하는 정책 중 하나가 부동산 대책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정부가 서울 강남의 투기 수요, 집을 2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를 겨냥해 대출은 죄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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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의 성공 비결? ‘어떻게‘ 아니라 ‘왜’부터 물었다”
“출범이 코앞인데도 ‘우리는 왜 인터넷은행을 하려고 하는 건가요?’ 라고 묻는 겁니다. 다른 안건 다 제치고 2시간여를 토론했습니다.” 출범 2주 만에 2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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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통장 만들었다고 카카오뱅크 가입에 한 달? ''금리 쇼핑' 막는 계좌개설 규제, 이거 나만 불편해?
디지털 금융 시대라는데. 계좌 개설은 한달 한 건으로 묶여있다.[란란 기자의 프로불편러]'금리 쇼핑' 막는 계좌개설 한 달 1건 규제 ‘계좌개설까지 7분 만에 뚝딱’. 이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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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은행 지점서 가입한 예금, 적금 온라인 해지 가능
내년부터 은행 지점에서 가입한 예·적금 등 금융상품도 별도의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해지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가 신규 고객 확대나 수익과 연결되는 비대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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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우스운 비트코인, 범죄자 단골 화폐로 뜬 까닭
자본주의 4.0 시대, 새로운 광기(狂氣)가 시장을 어슬렁거린다. 디지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금보다 비싸졌다. 5년 새 200배 뛰었다.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졌던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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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우체국도 스마트폰으로 계좌 개설 뚝딱
서울에 사는 강모(42)씨는 최근 여윳돈 3000만원을 대구에 있는 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넣었다. 2년 만기 시 금리가 연 2.6%로 웬만한 은행보다 1%포인트 가까이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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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인터넷전문은행은 뭐가 다른가요
Q. 얼마 전 국내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시중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인터넷전문은행은 일반 은행과 어떤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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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해외송금료는 시중은행 10분의 1
애플리케이션(앱) 구동에서 계좌개설까지 평균 소요시간 7분, 수수료가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인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하나의 요구불통장을 두개로 구분해 운용하는 ‘세이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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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도 은행계좌 만드는 시대
금요일 밤 12시에 야근을 마친 직장인 김동우(35·가명)씨는 내일 가야 할 결혼식 두 곳이 생각났다. 통장 잔액을 확인해 보니 이번 달 카드 대금이 많이 나가 쓸 돈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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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내년 1월 출범
이르면 내년 1월 말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케이뱅크은행’의 은행업 영업을 인가했다. 1992년 평화은행 신설 인가 후 24년 만이다. 하지만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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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첫 돌 맞은 써니뱅크…환전·자동차금융·핀테크 시장 확 바꿨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본점에서 ‘SunnyBank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과 써니뱅크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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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출범
이르면 내년 1월 말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케이뱅크은행'의 은행업 영업을 인가했다. 92년 평화은행 신설 인가 후 24년 만이다. 케이뱅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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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미래 금융’] 내가 바로 움직이는 은행이다
100여년 간 별 다른 변화가 없었던 한국인의 금융생활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앞두고 있다. 핀테크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인 금융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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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기획] 23년 전 8월 12일 '남북통일작전' 베일 벗다
# 프롤로그 : 흐지부지 끝나다1982년 장영자 등의 어음 사기 행각이 밝혀지면서 금융실명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중앙포토]‘단군 이래 최악의 사기사건.’제5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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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수 | 금감원의 은행권 금융사고 조사보고서] 사고 금액 ‘KB국민>하나>수출입은행’
summary | 지난 3년 간 국내 은행권의 금융사고가 141건 터진 것으로 드러났다. 금액으로는 7983억원에 이른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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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집에서 증권계좌 만든다
[ 그림 = 김회룡 ]다음주부터 증권사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은 22일부터, 대신증권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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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더 쉽게 더 빠르게, 핀테크 상품·서비스 개발 잰걸음
핀테크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변신을 꾀하는 시중은행의 움직임이 활발하다이제껏 금융회사는 기술을,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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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더 빠르게, 핀테크 상품·서비스 개발 잰걸음
이제껏 금융회사는 기술을,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가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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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금 금리 오르고, 빅데이터로 중금리 대출…'뱅크' 없는 '뱅킹' 시대 개막
#. A씨는 가게가 낡아 손님이 줄어들자 가게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에서는 대출이 어렵고, 그렇다고 대부업체를 이용하자니 금리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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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고치·가발에서 휴대전화·자동차로 … 1964년 수출액 1억 달러서 5000배 껑충
[사진 중앙포토.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수출의 날을 지정했으며, 1987년부터 무역의 날로 바꿔 행사를 갖고 있다. 무역 발전에 기여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