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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에 140분 예우했던 尹…의료계 막말 대응 않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 4일 140분간 면담을 했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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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전공의 대표 만났다…집단사직 사태 46일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다. 전공의 대표가 정부와 대화에 나서는 건 전공의들이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한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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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박단 혼자도, 전공의 여럿도 좋다…조건 없이 만나 듣겠다"
지난달 3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했던 모습. 연합뉴스 “박단이 혼자 오든, 전공의 몇 명이 오든 상관없다. 조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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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화 요청에…의협 “환영할 일” 일각 “증원 백지화부터”
조윤정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전공의와 만나겠다며 대화 의지를 보인 것을 놓고 의료계는 3일에도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만남 제안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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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일정 비우고 기다렸는데…전공의 단 1명도 안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했던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외부 일정 없이 대통령실에 머물며 의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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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전공의 만남' 호소했던 전의교협 홍보위원장, 의사 반발에 사퇴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와 만나겠다’며 대화 의지를 보인 다음날인 3일 의료계는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만남 제안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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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전공의 만나라”…“대통령도 원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들의 만남을 위한 물밑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KBS뉴스에 출연해 “현재 (대통령과 전공의들의)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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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전공의 만나 안아달라”…의대 교수 눈물의 호소 통할까
1일 오전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내원객과 환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공의 이탈이 7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의대 교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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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전공의들의 침묵…인턴 상반기 수련 기회도 날아갔다
의대 증원 갈등의 키를 쥐고 있는 전공의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의대를 졸업한 예비 인턴 대상자들은 무더기 임용을 포기하며 사태 해결의 기미가 안 보이고 있다. 2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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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법 위가 사랑…윤 대통령, 전공의 따듯하게 안아달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기자회견을 마친 후 요구안이 든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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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단사직 전날 의대교수 만났다…"건설적 중재 역할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만나,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간 갈등과 관련해 "저는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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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 교수 "200명 교육 도저히 불가능...실습도 못한다"
"입학정원이 200명이 되면 어떻게 교육을 진행해야 할지 걱정된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소송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가운데)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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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하고 진료 축소"…일각선 "대화 시 사직 철회"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배분을 확정지은 것에 반발해, 전국 39곳 의대 교수들은 25일 사직서를 내는 데 이어 진료까지 축소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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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협 "이러다 순직할 판…25일부터 주52시간만 진료"
21일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의과대학 교수가 오는 25일부터 진료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진료를 축소하기로 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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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 보수에만 4년간 250억, 대규모 증원 불가능"
20일 오후 대구의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으로 텅 비어 있다. 뉴스1 39개 의대가 모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