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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도주죄도 적용 못하는데...외국선 도망자 친척도 감청한다 [거리의 탈옥수]
미국과 일본 등의 국가에선 자유형 미집행자에 대한 다양한 강제 수단이 활용된다. 게티이미지 법 집행을 피해 도망친 ‘자유형 미집행자’를 붙잡을 강제 수단이 부족한 한국과 달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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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깼는데 하필…'바이든 손녀 경호팀' 차량 털다 총알 세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맏손녀 나오미 바이든.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손녀를 경호하던 비밀경호국(SS) 요원 차량을 털려던 일당이 총격을 받고 도망쳤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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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넌 정직해서 탈"…'오른팔' 펜스, 트럼프 잡을 증인 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로 기소되는 과정에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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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혼란 빠뜨린 前주차요원…측근들도 모른 '트럼프 도우미'였다
31일(현지시간) 카를로스 데 올리베이라가 플로리다주 제임스 킹 연방법원에 출석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정부 기밀반출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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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0번이나 문 '퍼스트 독'…바이든 반려견의 상습 입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커맨더'.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퍼스트 도그'(대통령 반려견) 커맨더가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소속 경호원들을 물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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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럭 충돌 운전자는 10대 나치 신봉자
트럭으로 미국 백악관에 돌진하려했던 인물은 미주리주 출신의 네오나치 동조자로 의심되는 19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AP 등 현지 외신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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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4시간 경호 뚫렸다…안보보좌관 집, 새벽 외부인 침입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핵심 참모인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의 워싱턴DC 자택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침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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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바이든 표심공략 북아일랜드 등 방문서 또 문건 유출·말 실수 '해프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북동부 라우스주의 던도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뿌리찾기’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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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0%의 기적도, 어닝쇼크도, 어닝 서프라이즈도 있다(3~8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거부권 #한미일 대잠전훈련 #OPEC+ 추가 감산 #제주 4ㆍ3 75주년 #물가상승률 #학교폭력기록 정시 반영 #4ㆍ5 재보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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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폭력 선동말라” 경고, 트럼프 “판사 딸 민주당 돈 받아”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법정에 출두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소인부(認否)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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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앞 주먹 들어올린 트럼프, 법정 들어서자 얼굴 변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소인부(認否) 절차를 밟기 위해 4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쯤 비밀경호국 요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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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디지털로 가자구요”…1급 스캔들 뒤엔 ‘꼰대 문화’ 유료 전용
‘철옹성’이라는 미국 백악관이 뚫렸다. 기밀 유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기밀문서가 줄줄이 외부로 유출되며 대형 정치 스캔들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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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송기 탄 젤렌스키…공중조기경보기에 F-15까지 철통 엄호
미국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레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 뒤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왼쪽)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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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팀에 방 장사해서 20억…트럼프의 흐릿한 공사구별 유료 전용
얼마 전 한국에선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이 방산주에 투자하고 있다가 물의를 빚었다. 자기 돈으로 주식 사는 게 무슨 잘못인가. 이해 상충 때문이다. 사적인 이해관계가 공직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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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170만원, 경호팀에 바가지"…트럼프 호텔에 낸 돈만 20억
워싱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소유의 트럼프 호텔에서 자신과 가족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묵었던 객실에 대해 과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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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국인 폭행’ 바이든 경호원 검찰 송치…“혐의 인정돼”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입국했다가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미국 경호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1일 미국 국토안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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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장관 스스로 살 집 마련…국방장관은 월세 내고 군주택 [공관 대수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백악관 집무실 바깥으로 나서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은 한국보다 고위 공직자에게 공관을 제공하는 데 인색하다. 연방정부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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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호 총책임' 한국계, 퇴직후 뉴욕 투자회사 취업”
2019년 국토안보부에서 금메달 받은 데이비드 조(가운데)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 홈페이지 캡처 조 바이든 대통령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한국계 총책임자가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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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세금 줄줄…트럼프 아들도 비판한 바이든 백악관 탈출
지난달 1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는 주말 휴일을 맞아 델라웨어 레호보스 비치 별장을 찾아 자전거를 즐겼다.[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108일, 트럼프 70일, 오바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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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포르노 배우’ 스캔들에 분노…차 따로 타”
지난 2019년 8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왼쪽)과 함께 있는 전 백악관 대변인 스테퍼니 그리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전 포르노 배우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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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그곳 작지않다' 전화" 백악관 女대변인 충격 폭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왼쪽)과 스테파니 그리샴 전 백악관 대변인. AFP=연합뉴스 "트럼프는 한 여성 언론보좌관에게 집착했다. 기자회견 내내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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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밀경호국 "9·11 미공개사진 푼다"…가까이서 본 WTC
미국 비밀경호국(SS)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9·11 테러 당일 찍힌 사진.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사진이라고 SS는 밝혔다. 당시 SS 요원에 의해 촬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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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퇴임 후 더 빛나는 비결 2억5000만원짜리 집
지난 10일 결혼 75주년을 맞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로잘린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작은 마을 플레인스는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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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골 2억 집으로···"가장 위대한 대통령" 보러 수백명 몰렸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10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요일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작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