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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ilc] ‘놀토’엔 온가족 함께 걸어요
‘NLW(Now Let’s Work-이제는 걷자)운동’을 선언한 최규호 전북도교육감이 9일 전주 여울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전주천 변을 걷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최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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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ilc] “수련활동에 걷기 과정 도입 학생들 걷는 맛 알게 할 것”
경남도교육청은 ‘워크홀릭 캠페인’ 동참을 선언하고, 초·중·고생들의 모든 수련활동에 걷기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걷기 과정이 도입되는 곳은 경남도 덕유교육원 등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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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운동장 …‘덩치 큰 약골’만 큰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독립문초등학교 인라인 트랙. 운동장이 없는 이 학교에서 인라인 트랙은 학생들이 야외에서 뛰어 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441㎡)이다. 수업을 마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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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학생이 걸어야 가정·지역 건강해져”
김장환(71·사진) 전남도교육감은 13일 “이번 학기부터 전남지역 초·중·고교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하루 10분 이상 걷기운동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부족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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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200만 명 어디에 숨겨져 있나
2007년 공식 실업률은 3.2%(실업자 수 78만3000명). 사실상 완전고용이다. 그런데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사오정’(45세 정년)과 같은 말은 왜 계속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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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학교서 살빼기 효험” 올해는 중학교 50곳도 처방
이재환(서울 증산초 4)군은 요즘 신이 난다. 몸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기 때문이다. 재환이의 키는 1m46.6㎝, 몸무게는 49.9㎏이다. 여전히 또래보다 과체중이고 몸무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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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부산도 서울도'아름다운 중독'에 빠졌다
10일 부산 사상구 삼락동 삼락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시교육감배 걷기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낙동강 변을 걷고 있다. [송봉근 기자]10일 오전 부산시 사상구 낙동강변의 삼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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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 압축...논구술 치중해야
각 대학의 입시 전형안이 최근 발표됐다. 내신 실질 반영 비중에 대해 교육부와 각 대학과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어 최종안은 일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입학전형 일자가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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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자연 속 행진 … 걷기 수업 즐거워요"
1일 전교생 걷기 행사인 '온천천에서 백두산까지'에 나선 부산 수안초등학교 학생들이 징검다리를 차례로 건너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1000㎞를 걷는 게 목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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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자연속 행진… 걷기수업 즐거워요"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갔다∼” 1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 온천천 둔치. 한 무리의 초등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며 걷는다. 무리 뒤쪽에서 지렁이를 관찰하느라 땅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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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삶의 질 향상" 미국도 '워크홀릭'
미국 뉴욕주 라운드 레이크시 교외 숲 속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캐피털 시민체육클럽(ESCV)이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열고 있는 '수요걷기대회'의 모습. 가벼운 차림의 남녀가 숲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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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의 초대손님은|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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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컨설팅:상위권 사립대 수시 선발 수능 등급 싸움 벌여야
- [대입은 전략이다!!!] 매월 멀리 부산에서 대치동까지 바뀐 2008학년도 대입에 맞춘 컨설팅을 받고자 오는 현재 고2에 재학 중인 P여고 Y양과 어머님을 뵐 때마다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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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州마다 문과·이과 ‘천재들’ 따로 키워
미국 워싱턴DC 인근 토머스제퍼슨 과학고의 내부 모습. 화학 실험실 천장에 원소 기호가 빼곡히 적혀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제공]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 근교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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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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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공부 대신 과외 활동…에세이는 당돌하게
매년 국내에서 200~300여 명이 미국의 유명 대학에 입학한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우수 학생들과 당당히 경쟁한다. 외국어고나 과학고, 민사고 등 자립형 사립고의 유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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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시시각각] 스파르타 갑옷 벗기
배에 임금 왕(王)자가 없으면 명함도 못 내밀 근육질 남자들만 득시글거려 인격(?) 풍성한 남성 관객들을 좌절시키는 영화가 상영 중이다. 역사적인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페르시아 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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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비만 걱정된다면 TV를 끄세요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팀이 증산초등학교 학생들의 배둘레를 재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어린이 비만은 가정과 나라의 큰 짐이다. 어릴 때 비만이 성인으로 이행돼 이른 나이에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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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절반이 학원비 '차라리 이민 가고 싶다'
2004년 2월 17일. 교육인적자원부는 '사교육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교육방송(EBS) 수능강의를 실시해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대학 진학에 어려움이 없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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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절반이 학원비 "차라리 이민 가고 싶다"
2004년 2월 17일. 교육인적자원부는 '사교육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교육방송(EBS) 수능강의를 실시해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대학 진학에 어려움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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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확 달라진 학교 … 학생이 돌아온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곡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영어수업. 가게처럼 꾸며진 영어체험센터에서 아이들이 원어민 선생 알렉스와 영어로 물건값을 흥정하고 있다.조용철 기자 사교육을 줄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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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600만원 생활비 중 두 딸 학원비 388만원
# "사교육 때문에 애 안 낳는 거 이해돼요" "우린 과외를 안 시키고 학원도 덜 다니는데 한 달에 192만원이 들어요. 이러니 아이 낳을 엄두가 나겠어요?. 최근 돌잔치에 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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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많이 하면 비만·기미…
늘 1.2등을 다투던 초등 5학년 박 모(서울 양천구 목동)군. 그는 그러나 최근 본 시험에서 갑자기 6등으로 떨어졌다. 그의 어머니는 경악했다. 절망했다. 이 돈 저 돈 다 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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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많이 하면 비만·기미…
늘 1.2등을 다투던 초등 5학년 박 모(서울 양천구 목동)군. 그는 그러나 최근 본 시험에서 갑자기 6등으로 떨어졌다. 그의 어머니는 경악했다. 절망했다. 이 돈 저 돈 다 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