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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알로에 9년 연속 혁신브랜드 대상
알로에전문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내실 있는 기업경영으로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0 Korea Top Award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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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믿었다 사망···트럼프발 가짜뉴스, 사람 잡았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 공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스크를 쓴 벽화가 등장했다. 과거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소련의레오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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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백 만드니 5배 이용 늘었다, 필 꽂히는 '필환경 마케팅'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은 지난 2017년 한국 진출 때의 600㎏에서 지난해 약 60t으로 약 10000% 증가했다. 기업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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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매년 오던 감기가 뚝! 손씻기 강조 덕분일까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6) ‘비일상의 일상화’ 어느 기사에서 읽은 구절인데 정말 맞다 싶다. 벌써 두 달째 코로나19에 시달리며 지내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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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지질 먹어야 한다고? 우리 몸 속에 있는 건데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2) 시중에 크릴오일(인지질) 광고가 요란하다. 다들 한 번쯤은 혹해보지만 실제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크릴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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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남녀 구분 않는 젠더뉴트럴 화장품 만들었더니 바이어들 러브콜 쏟아졌다"
9조7774억원.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추정한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다(2018년 기준). 비누·샴푸 등 퍼스널 케어 제품까지 합하면 14조원이 넘고, 규모 면에서 세계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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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땐 ‘캐치 잇, 빈 잇, 킬 잇’…부주의가 치명타 될 수도
━ [신종코로나 비상] 전염병 때 예절, 일상 예절로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입을 가려 침이 튀는 것을 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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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흑채는 화장품…2020년 바뀌는 화장품 제도는?
내년 3월 14일부터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이 시행된다. [중앙포토] 오는 31일부터 화장(고형)비누, 흑채, 제모왁스는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 화장품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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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명의 친절과 1 명의 속임수, 불가리아의 참모습은?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54) 유럽 동쪽 끝 발칸반도에 위치한 불가리아는 서유럽만큼 부유하지도 않고 수도 소피아 역시 화려함보다 소박함이 느껴지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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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름 감춘 웃음 뒤엔, 묵묵한 피붙이 사랑
세상의 풍파로부터 가족을 지켜주는 널찍한 등판을 가진 아버지. 그런 아버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앞에서 한 여성 관람객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현동 기자 2004년 영국문화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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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민하던 37세 회사원 “청년목수학교서 내 일 찾았죠”
경북 칠곡에서 나무공방인 우든협동조합을 공동 창업한 오세현(37·왼쪽)씨와 차현주 대표(가운데)가 26일 직접 만든 우편함과 목마 앞에서 공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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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초라했지만…아마존·이케아·소니의 창업 초창기 모습
할리데이비슨, 애플, 아마존, 이케아, 레고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러한 세계 일류 기업도 창업 초창기엔 보잘것없는 작은 기업이었다. 온라인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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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흉될까 고졸인척 했어"···상록야학의 밤은 환하다
상록야학은 1976년 3월 문을 열었다. 이곳을 거쳐 간 학생만 8000여명에 달한다. 재개발과 임대료 상승 때문에 5번의 이사 끝에 1년 전 현재의 상가 건물 지하에 자리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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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우리는 문화를 판다”…일본 빔즈의 44년 성공기
“라이프스타일을 판다.” 일본의 유명 서점 ‘츠타야’의 창립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말이다. 츠타야는 1983년 책과 함께 리빙·가전·예술품 등을 파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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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탄소년단 음료·BT21 운동화…내가 고른 굿즈로 나를 표현합니다 ‘굿즈의 경제학’
맹서후 학생기자가 BT21 캐릭터 치미 얼굴 인형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BT21은 IT업체 라인프렌즈가 기획,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해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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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 치약 똑똑하게 고르려면?
[배지영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남녀노소, 하루 세 번, 매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치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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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면 '너구리'되는 마스카라 만들던 북한, 이젠 기억기·머리칼고착제 생산
━ 중앙일보·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공동기획 - 평양·평양사람들① 북한 상품 카달로그『조선상품』 책자에 실린 은하수 샴푸와 린스 광고. 평양화장품공장에서 만든 제품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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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그림 속의 'POP'…팝아트의 시작이 되다
━ [더,오래] 송민의 탈출, 미술 왕초보(8) 팝아트(Pop Art)가 우리 곁에 온 지 반 세기가 넘었다. 이에 대해 누군가는 열광하고 누군가는 외면한다. 팝아트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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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수원 도심 공원 속에 숨은 중국 정원 '월화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수원시청과 경기도 문화의전당 등이 있는 번화가다. 이 인계동에는 '효원공원'이라는 14만 1642㎡ 규모의 큰 공원이 있다. 1994년 문을 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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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무심코 사용했던 빨대·비닐봉지, 오늘부터 하나씩 몰아내자
잠깐 주위를 둘러볼까요. 음료수를 담은 컵에는 빨대가 꽂혀 있고, 입이 심심해 뜯은 과자 봉지도 눈에 띕니다. 주섬주섬 모아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책상 위엔 학습 자료를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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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더 가고 자동차 男만큼 사고…이젠 '쉬코노미' 시대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이지은(38) 씨는 최근 ‘모녀여행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해 동선은 짧고, 스파ㆍ마사지에 집중된 여행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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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물감칠이라던 추상화가 어떻게 예술이 됐을까?
━ [더,오래] 송민의 탈출, 미술 왕초보(4) 서울 강남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서 한 관람객이 김환기의 1973년 작품 ‘고요(Tranquility) 5-IV-7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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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 중앙일보 숨기고 덮고 감싸고 … 드루킹 게이트 부실 수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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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자금원 지목된 쇼핑몰 ‘플로랄맘’, 현재 상태는
[사진 온라인쇼핑몰 '플로랄맘' 홈페이지 캡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49)씨의 핵심 공범 중 한 명인 ‘서유기’ 박모(30)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