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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스키 강민혁·오재은 4관왕 질주 外
*** 스키 강민혁·오재은 4관왕 질주 강민혁(단국대)과 오재은(국민대)이 제16회 학생종별스키대회 4관왕에 올랐다. 강민혁은 27일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남대부 회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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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벨기에 슬램'
강원도 두배 정도 크기에 인구 1천만명인 유럽의 소국(小國) 벨기에가 세계 여자 테니스의 지축을 흔들고 있다. 벨기에 출신의 쥐스틴 에넹-아르덴(22.세계랭킹 1위)과 킴 클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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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김병현, 2년간 1백21억원에 재계약 外
*** 김병현, 2년간 1백21억원에 재계약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사진)이 지난 21일(한국시간) 2년간 옵션 10만달러를 포함, 1천10만달러(약 1백21억원)에 레드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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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세레나 '8년 660억원' 스폰서 계약
'흑표범' 세레나 윌리엄스(22.미국.세계랭킹 3위)가 향후 8년간 5천5백만달러(약 6백60억원)에 미국의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와 후원계약을 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케이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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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윔블던 첫 키스
남자 테니스에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랭킹 5위)의 시대가 열렸다. 페더러는 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크 필리포시스(호주.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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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미안해" 세레나, 윔블던 2연패
'흑진주' 비너스(23)-세레나(22) 윌리엄스 자매의 꿈은 1985년 미국 LA 빈민가의 한 공립 테니스코트에서 시작됐다. 강아지풀처럼 여렸던 당시 다섯살.네살 자매에게 매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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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패권 다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윔블던 결승에서 맞붙은 막강 자매. 지난해 챔피언 세레나(左)와 준우승자 비너스(右)의 입장이 이번에는 바뀔까, 아니면 세레나가 2연패할까. [윔블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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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세레나 자매…윔블던 '헉헉 4강'
"윌리엄스 자매의 독주를 막을 상대는 벨기에의 에넹과 클리스터스뿐이다." 1970년 후반 비외른 보리(스웨덴)와 함께 세계 남자 테니스계를 양분했던 존 매켄로(미국)는 2년 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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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시스, 에이스 46개 윔블던 타이기록
'리턴의 제왕'이라는 앤드리 애거시(33.미국.세계랭킹 1위)도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짧은 백스윙으로 라켓을 갖다댔으나 공은 하늘로 떠오르더니 관중석앞에 떨어졌다. 마크 필리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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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km 光速 대결···로딕이 이겼다
'세계 최고 스피드 서비스(시속 2백39.5㎞)'기록을 공유하고 있는 선수끼리의 맞대결. 26일(한국시간)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는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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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트·세레나 윔블던테니스 톱시드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 남녀부 우승자인 레이튼 휴이트(호주)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올 대회에서 나란히 톱시드를 받았다. 오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올 잉글랜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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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엄마…에넹이 해냈어요"
11년 전이었다. 1992년 파리의 롤랑가로스.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와 미국의 모니카 셀레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부 왕관을 걸고 싸웠다. 코트는 여름 햇살 아래 선홍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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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 러시아 女風
"러시아가 몰려온다."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3백만유로, 약 1백85억원)에 러시아 선수의 약진이 뚜렷하다. 특히 10대 후반 또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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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트 '롤랑가로스의 제물'
세계랭킹 1위도 롤랑가로스의 붉은 코트에 발목이 잡혔다.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호주)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코트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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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의 라켓' 애거시
한방으로 끝내는 캐넌 서비스나 화려한 네트 플레이의 유무(有無)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챔피언이 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33세 노장의 플레이는 마치 물 흐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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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윌리엄스 자매
비너스(23.세계랭킹 2위)와 세레나(22.1위.이상 미국) 윌리엄스 자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 통산 여섯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톱시드를 받은 '흑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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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흑진주 자매' 비너스(23.세계랭킹 2위)-세레나(22.이상 미국.1위) 윌리엄스가 4회 연속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프로테니스사상 남녀 통틀어 자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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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5회우승 '톱'
브라질의 월드컵 다섯번째 우승이 미국 AP통신이 20일(한국시간) 발표한 올해 10대 스포츠 뉴스 중 가장 큰 사건으로 꼽혔다. AP통신은 30개국 회원사 스포츠 편집자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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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 연전연패… 랭킹1위도 내줘 '칼가는' 언니
"이번에도 질 수는 없다." 올시즌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최종전인 WTA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랭킹 2위인 비너스 윌리엄스(21·미국)가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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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상하이오픈 2회전에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3회전까지 진출했던 조윤정(삼성증권)이 세계랭킹 83위로 뛰어올랐다. 조윤정은 9일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백6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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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속 우승 세레나 테니스 女帝
세레나 윌리엄스(20·세계랭킹 1위·사진)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백만달러) 여자단식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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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마케팅, 뿌린만큼 거두는걸까?
마이클 조던의 인기가 정점에 달했을 때, 그는 단지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가 아니었다. 그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력이기도 했다. 조던은 거의 혼자 힘으로 자신이 광고한 기업들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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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니스요정의 항변
안나쿠르티코바가 뱅크 오브더웨스트클래식(총상금58만5천달러) 비너스윌리엄스와의 준준결승전 도중 항의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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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길이었지만 후회는 없다"
▷"험한 길이지만 유일하다고 생각되는 길을 걸었기에 후회는 없다."-거스 히딩크 감독, 한국을 떠나면서 이번 월드컵은 세계에 한국의 인상을 깊이 남기는 기회가 됐다며. ▷"그래도